북마케도니아 국가 소개: https://ko.wikipedia.org/wiki/%EB%B6%81%EB%A7%88%EC%BC%80%EB%8F%84%EB%8B%88%EC%95%84
1. 소개
북마케도니아 공화국(Република Северна Македонија) 약칭 북마케도니아는 동유럽 발칸반도 한 가운데 있는 내륙국으로 수도는 스코페(Skopje)입니다.
- 국기
북마케도니아의 국기는 1995년에 제정되었습니다. 빨간 바탕에 8개의 금빛 햇살을 지닌 태양이 중앙에 있고 대각선, 수평, 수직으로 뻗은 8줄기의 햇살은 가장자리로 갈수록 두꺼워집니다.
금색의 태양문양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버지인 필리포스 2세의 황금관에서 유래했습니다. 1992년 처음 제정된 국기는 원래 16줄기의 햇살을 가진 금색태양이 그려져 있었으나 그리스의 반발로 인해 현재의 국기형태로 수정하였습니다.
- 위치, GDP
북마케도니아는 북쪽으로 세르비아와 코소보, 동쪽으로 불가리아, 남쪽으로 그리스, 서쪽으로는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북마케도니아의 국토면적은 약 25,000km²로 세계 147위이며, 이는 대한민국 면적의 25% 수준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약 208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인구수로 세계 147위이며, 충청남도의 인구와 비슷합니다. 북마케도니아의 1년 총 GDP는 2019년 기준 약 127억달러로 세계 132위이며 1인당 GDP는 약 6000달러로 세계 92위입니다.
- 인구, 언어
북마케도니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이외에도 알바니아어, 터키어 등이 함께 쓰입니다. 주민은 약 65%가 북마케도니아계이며 25%가 알바니아계, 4% 가량이 터키계입니다. 북마케도니아의 종교는 마케도니아 정교회가 65%, 그 외 수니파 이슬람교가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 북마케도니아의 역사입니다.
널리 알려진 대로 마케도니아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으로 유명한 그리스 반도 최북방에 있던 고대왕국이었습니다.
기원전 336년 마케도니아 왕국의 필리포스 2세가 현재 북마케도니아에 속하는 지역을 정복하였고, 아들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더 넓은 제국으로 영토를 확장시켰습니다. 그 후 로마제국 시기를 거쳐 6세기 무렵 슬라브인이 남하하여 정착하면서 이 지역 주민들과 동화되었습니다.
동로마제국이 몰락한 이후 9세기에는 보리스 1세가 통치하던 불가리아 왕국의 지배를 받는데, 그 시기동안 슬라브족은 기독교를 받아들입니다. 1018년, 힘을 되찾은 비잔틴제국이 발칸반도에서 불가리아 세력을 몰아내고 다시 북마케도니아 지역의 통치권을 회복하였으나 12세기 다시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후로 북마케도니아는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왕국의 지배를 받다가 1355년 오스만투르크에 정복되는데요. 그 후로 발칸반도는 약 500년 가까이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습니다.
18세기말, 민족해방운동의 분위기를 타고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아오던 그리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불가리아가 차례로 독립했습니다. 1912년과 13년, 그리스-세르비아-불가리아가 연합하여 오스만투르크에 대항한 1,2차 발칸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로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아오던 발칸반도 대부분은 그리스, 세르비아, 불가리아가 나눠 가지고, 알바니아는 독립했습니다. 오늘날 북마케도니아의 영토는 당시 ‘남부 세르비아’로 명명되었다가, 1차 대전 이후에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연합왕국으로 편입됩니다.
1929년 연합왕국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마케도니아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공화국 내의 마케도니아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1991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가 유고연방을 탈퇴하고 독립을 선언하면서 유고연방은 붕괴수순을 밟았고, 북마케도니아 역시 국민투표에서 95%의 찬성을 얻어 유고슬라비아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
북마케도니아는 1990년대초 유고슬라비아 내전 와중에도 평화를 유지한 편이었으나, 그리스와의 첨예한 갈등에 휘말려야 했습니다.
그리스는 자국이 고대 마케도
니아 왕국에 대한 역사적 정통성을 가졌다는 이유로 북마케도니아의 독립에 강력히 반발하였고, 이에 1994년 양국은 대립하는 양상까지 보였습니다.
이에 미국과 유럽 각국이 이 문제에 개입하여 결국 1995년 마케도니아는 구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FYROM)으로 국명을 개칭하였는데요.
하지만 이후로도 국명에 대한 원활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2018년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으로 국명을 정하기로 잠정합의했다가, 1년 뒤인 2019년 공식적으로 국호를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였습니다.
Тијана Дапчевиќ (티야나 답체비치) 정보:
https://ko.wikipedia.org/wiki/%ED%8B%B0%EC%95%BC%EB%82%98_%EB%8B%B5%EC%B2%B4%EB%B9%84%EC%B9%98
Tijana Dapčević - E Moj Lave
(오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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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I40Cn707w
Tijana Dapčević - Necu
(OfficIal Video,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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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vd4PBdy48
Lyrics
난 다른 사람들처럼 취하진 않을 거야
Necu da sam napicena kao druge sve
실리콘 없음, 플라스틱 엉덩이
Necu silikone, guzicu od plastike
개코원숭이처럼 입술에 뽀뽀해줄게
Necu usne kao da sam pavijanu rod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당신은 똥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Necu da te volim zato sto si pun k'o brod
나는 물고기 수레로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Necu da me colici na ribu naprave
나는 Filgud에 의해 재미로 맞춤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Necu da me Filgud skroji radi zabave
무슨 맥주인지 말하게 놔두지 않을 거야
Necu da mi broje koje pivo mi je to
나는 침대와 함께 30kg의 몸무게를 원하지 않습니다
Necu da me 30 kila bude s krevetom
나는하지 않을 것이다
Necu
신 금지
Necu boga mi
나는 신문이나 TV에 의해 내 삶이 결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Necu da mi zivot kroje novine, Tv
나보다 멍청한 놈들한테 끌려가지 않을 거야
Necu da me vode oni gluplji od mene
난 네 엄마처럼 되지 않을 거야, 알잖아
Necu da ti budem kao tvoja mati znaj
천국에 가도 지치지 않을 거야
Necu da se smorim da bih otisla u raj
나는 이 나라를 나의 포로로 두지 않을 것이다
Necu da mi ova zemlja bude robija
비자를 받는 것보다 비자를 받는 것이 더 쉽다는 것
Da se lakse sida nego viza dobija
나는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Necu da me krade svako kome digne se
옷을 벗는다고 다 스타는 아니다
Necu da je zvezda svaka koja skine se
나는하지 않을 것이다
Necu
신 금지
Necu boga mi
나는 문맹자가 나를 위해 규칙을 작성하도록 두지 않을 것입니다
Necu da mi nepismeni pisu pravila
인형처럼 부채질은 안 할 거야
Necu da me dziber kao lutku navija
나는 일부 사업가들에게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Necu da mi glume neke ljude poslovne
기본 4등급도 안된 분들
Oni koji nemaju ni cet'ri osnovne
물건을 훔치지 않을 거예요
Necu da mi valjaju stvari kradene
나는 이탈리아를 중국으로 대체하지 않을 것이다.
Necu da mi Italiju Kinom zamene
내 가슴골을 돈으로 채우지는 않을 거야
Necu da mi pare u dekolte trpaju
가난한 자의 입에서 물건을 빼앗는 자들
Oni sto sirotinji od usta drpaju
나는하지 않을 것이다
Necu
신 금지
Necu boga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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