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신랑과 함께하지 못해...왠지모를 허전함...ㅎㅎ손많이 가는 큰아들이 없어서 그런지 허전하드라구요.ㅎㅎ
대둔산을 자주 가긴했지만 이런곳이 있었네요..처음 봅니다.ㅎ
시산제도 처음 봤구요.ㅎㅎ준비하시느라 다들 고생많으셨어요..전 모든게 어떨떨하고 새로운 광경?ㅎ 그저 신기했던 등린이였답니다
a코스를 가봅니다.ㅎㅎ 신랑없을때 가자싶어서?ㅋㅋ 용문골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코스라서 한번 가봅니다..사전답사?ㅋㅋ 다음에 신랑과 가을에 와보기위한?ㅎㅎ
오르다보니...멋있어서 한컷.
다들 가을에 오면 더 멋있다고 얘기해주시네요.ㅎ하늘도 한몫했어요.
이길이 아니요.난 처음와보는길이요...백고문과 박고문님의 신경전속에....웃으며 올랐지요..
중간갈림길지점..하늘이 멋져서 박부장님컷.ㅋㅋ
찍는줄 모르셨지 싶어요.ㅎㅎ
신선골...길 잘 찾아가는거 맞습니다.ㅎㅎ
신선골에서 한컷.ㅎㅎ 더워서 한겹한겹 벗으며 산행하다보니 반팔..이렇게 더울줄알았으면 이쁜 반팔 입고 갔을것인디..
백고문님이 난닝구입고 간다고..ㅋㅋ
회장님도 찍어달라하셔서 찍사..자연스런 연출을 좋아하십니다.ㅎㅎ
용문골..
신기하고..멋진곳..처음가는코스인지라 대둔산의 또다른 매력을 느낀곳입니다.
다들 저 바위 위에 올라가서 인생샷찍으시는데..
전 겁이 많아서 못올라가겠더라구요
다음엔 도전해보겠나이다.ㅎㅎ
삼선계단을 네발로 기어서.ㅋㅋ 올라갔어요..밑에도 못보고 옆은 더더욱 못보고..그냥 계단만 붙잡고 빨리갔지요..
무서워서가 아닙니다..ㅋ 언능가서 뒤따라 오는 분들 찍어드리기위함입니다..절대 무서워서 그런거 아닙니다.ㅎ
통로가 좁아서 한분한분 보내드리고 찍어 드립니다..ㅎㅎ
저희 신랑이 보더니 홍게사진이라면서..ㅎㅎ
이건 청게인가요?ㅎㅎ
혜림언니의 잼있는 명언..빵빵터졌어요.
내가있잖여~~ㅎㅎ
혜림언니의 빵빵터지는 명언.ㅋㅋ 순희언니의 빵빵터지는 웃음소리..즐거운산행이였습니다.
엄청 재미있으신분.ㅎㅎ 이번산행때 진면목을 알게되었네요.ㅎ
워낙 제가 낯가림이 있다보니.ㅎㅎ
대둔산갈때마다 그냥 지나친 주막?ㅋㅋ처음 들어가서 막걸리한잔~~~~근데 막걸리에 설탕을 탄건지..이렇게 달달한 막걸리는 처음입니다..한잔마셨는데 은근 취하는맛.ㅎㅎ
한잔! 위하여는 작게.ㅎㅎ
식당에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테이블순서기다리는데..우리거는 마지막으로 나온듯..
배고파서 번데기.콜라비만 두번 리필해서 먹었네요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다보니..다먹은 그릇만..ㅋ
넘맛나게 먹었다는 증거지요.ㅎㅎ
금산 하늘물빛정원..
내리자마자 빗속을 뚫고 ..
십년전에 와본것같은데...
한바퀴 돌다보니..오로라이름표가 보여서 찍었어요..
어떤식물이 오로라인지는 모르겠구..그냥 울 총무님 생각나서 한컷.ㅎㅎ
입구에 이쁜 신랑신부..
울 여보야랑 왔으면 어떤 작품이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에 한번 찍어봤어요.ㅎ
십년전 큰애와 아들업고 와서 찍었던 의자..기분이 새롭더라구요
추억놀이하려했는데..백고문님이 심심하시다 하여 안주찾아 돌아다니면서 찍었네용..
결국 백고문님이 원하는 안주는 못찾고..커피숍에서 빵사서 차로 이동..ㅎㅎ
차에서 백고문님은 한잔..
전 빵을~~~배부르지만 빵은 거부할수없지요.ㅎㅎ
a코스로 잘 가다가...칠성봉전망대구경하고..마천대가 목표가아니다! 즐기자!해서 다시 내려와 케이블카쪽으로가서 출렁다리.삼선계단오르고 빽~~~
아주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이렇게 대둔산 산행 끝~~~♡♡
첫댓글 티아라는 후기도 최고
ㅎㅎㅎ 즐거운산행뒤에는 후기가 답이죠~~
명품코스로만 다니셨네요... 홍게란 말에 빵터졌쑤~~~~ ㅋㅋㅋㅋ
ㅋㅋ 사진첩으로 보믄 진짜 홍게같아요.ㅋㅋ달수오빠가 빵빵터지는 말을 잘하죠.ㅎ
항상 산행후기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