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충영 / 개다래효능 / 개다래열매효능

[꿈이룸]

[통풍에좋은약초~] 개다래충영 / 개다래효능 / 개다래열매효능 / TV방송 mbn천기누설 방영

통풍에좋은약초~ 개다래열매 / 개다래충영
통풍에 좋은 차~ 개다래열매 / 개다래충영
통풍에좋은열매~ 개다래열매 / 개다래충영

[MBN천기누설 65회]에서 개다래열매에 대해서 나왔네요.
참다래도 아니고 쥐다래도 아니고 벌레 먹은 개다래열매가 약이 된다는 사실!
개다래열매를 먹고 통풍이 나았다는데요
어떤 개다래열매를 어떻게 먹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개다래열매는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에서 나는 낙엽성 덩굴나무입니다.
6~7월에 하얀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힙니다.
개다래열매는 7월 부터 9월 말까지 채취가 가능합니다.
다래에는 참다래, 쥐다래, 개다래가 있습니다.
다래는 원래 달고 맛있는데 이것은 쓰고 맵고 맛이 없어서 개다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개다래열매를 약용으로 사용한답니다.

흔히 이름 앞에 '개'라는 접두사가 붙는 개다래, 개쑥부쟁이, 개똥쑥, 개사철쑥, 개살구, 개복숭아가 있는데
'개' 자가 붙으면 식용 면에서 본래의 식물보다 못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천대받던 식물들의 숨겨진 효능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암에 좋다는 개똥쑥, 혈액순환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개복숭아,

간질환에 좋은 개머루, 통풍에 좋다는 개다래 까지~

잘생긴 개다래열매를 두고 못생긴 개다래열매만 따는 사람들!
도대체 그 이유는 뭘까요?
두개가 모두 똑같은 개다래열매인데 개다래에 벌레가 들어가서 알을 까니

개다래열매의 모양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개다래열매를 직접 쪼개보니 정말 벌레가 들어있네요.

배흥섭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개다래열매의 씨방에 풀잠자리 벌레가 들어가서 알을 까고 공생하는 과정에서
개다래열매가 기형이 되어 울퉁불퉁하게 되었답니다.
이 개다래열매를 충영 혹은 목천료 라고 한답니다.
못생겼어도 우리 몸에는 아주 좋은 것이 바로 개다래열매랍니다.

일반개다래와 개다래충영은 약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일반 개다래는 단지 신장, 방광 쪽에만 효능이 있고
개다래충영은 신장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요산을 녹여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통풍에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개다래열매 먹는방법 

개다래열매를 가장 쉽게 먹는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다래는 맛이 달아서 생으로 먹을 수 있는데

개다래열매는 쓰고 맵고 맛이 없어서 그냥은 먹을 수 없답니다.

개다래차로 끓여서 먹는방법

1.개다래열매를 깨끗이 세척 후에 찜통에 넣고 찝니다.
  개다래열매 안에 벌레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말리면 안되고 쪄서 말리는 것입니다.
  한번 쪄낸 개다래열매는 매운 맛은 없어지고 유충이 그대로 남아있어 약성이 더 좋아진답니다.
2.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10~30일 정도 바짝 말립니다.
3.물 2리터 정도에 개다래열매 한주먹 정도를 넣습니다.
4.센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서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더 끓입니다.
5.건더기는 건져내고 식힌 후 냉장고에 두고 수시로 마십니다.

개다래가루로 먹는방법

1.채취한 개다래를 살짝 데쳐서 말립니다.
2.믹서기로 가루내어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하루 두 번 먹습니다.
3.우유나 물에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개다래술로 먹는방법

1.개다래열매를 찜통에 찐 후 건져서 말립니다.
2.개다래열매 600g에 30도 소주 1.8리터를 부은 후 밀봉합니다.
3.그늘지고 서늘한 장소에서 3개월 정도 숙성 시킵니다.
4.3개월 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에 1~2회 마십니다.

통풍에 개다래충영을 먹고 아주 좋은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자를 만나 보겠습니다~~~
10여년 전 병원에서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너무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통증 이었습니다.

3~4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통풍이 왔는데 그 간격이 점점 빨라져서
1년만에 나타나게 되고 6개월만에 오고 3개월만에 오고 결국은 한달만에 통풍이 나타났습니다.
통풍이 악화된 이후에는 약을 한달 이상 먹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병원 치료에만 의존할 수 없어서 대체요법을 찾던 중 찾아낸 것이 바로 개다래열매 였습니다.
개다래충영 발효액을 2년동안 꾸준히 마시고 있는데
개다래열매액을 마시고 부터는 숙면을 취하게 되고 사회생활을 활동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개다래열매액을 먹기 전에는 한달에 한번씩 통풍이 찾아 왔는데
개다래열매액을 먹고 나서는 지금까지 2년간 한번도 통풍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다래열매액을 3개월 정도 먹고나서 술과 고기를 먹으면서

직접 테스트를 해 봐도 한번도 통풍이 오지 않았답니다.
그것도 여러번 테스트를 해봐도 통풍이 전혀 찾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방극채씨의 경우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니 요산수치가 여전히 높은데 통증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통증은 없는데 요산수치는 높다?
왜 그런 것일까요?

병원에서는 간헐기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데 그래서 호전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간헐기통풍은 만성통풍으로 발전되기 전 잠시 휴식기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가 지난 2년간 먹어왔던 개다래열매는 통풍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일까요?

통풍은 혈액내 요산의 수치가 높아지면서 요산 결정이 조직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주로 중년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의 변형을 초래합니다.

통풍을 방치하면 만성신부전이 되어 투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심근경색 같은 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최근 논문에도 통풍 환자들의 경우 심근경색이나 혈압이 올라간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방극채씨는 자신이 직접 임상실험을 거친 사람으로서
개다래열매를 다른사람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통풍이 전혀 없다는 방극채씨, 하지만 그의 요산수치는 아직도 여전히 높은데,
요산수치가 높은데도 그는 왜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일까요?

  중약대사전에 기록된 개다래열매효능! 

개다래충영 / 목천료는 맛은 쓰고 매우며 중풍, 구완와사를 치료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산통에 효과가 있다.

  한 대학에서 실시한 개다래충영에 대한 새로운 실험결과! 

개다래가 염증이나 류마티스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통풍에도 효과가 있을까?
해서 통풍의 동물모델을 만들어서 실험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개다래추출물을 실험용쥐에 투여한 후 6시간 뒤에 요산수치를 측정해 보았는데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라고 합니다.

소변과 혈중에서 요산수치를 측정해 보니 소변에서 요산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진 것이 확인 되었고
이것을 음용하게 되었을 경우 통풍이 확연히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개다래의 항통풍효과를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는데요.
개다래효능에 대한 유효한 결과들이 계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배흥섭 교수님의 설명에 의하면~~~
벌레가 내품는 아미노산이 요산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미노산 중에서도 특히 트립토판과 글루탐산이 요산 배출을 원할하게 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마타타빅 애시드라는 성분은 요산을 녹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개다래열매를 그대로 말리지 않고 벌레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쪄서 말리는 것이랍니다.

트립토판은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으며 성인의 필수 아미노산 입니다.
글루탐산은 중앙신경계로 부터 암모니아를 운반 배출하는 기능이 있는데
요산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과 함께 요산의 재흡수를 감소 시킵니다.

방극채씨의 일상생활을 자세히 관찰을 해 보니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고기를 먹네요.
통풍은 너무 잘 먹어서 발병 한다고 하는데요.
고지방의 육류, 술, 동물의 내장, 튀김류, 생선알 등이 통풍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통풍환자에게 금기시 되는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는데요.
심지어 술까지 함께 마시네요.

극심한 통증 때문에 한때는 식이요법을 철저히 했다는데 지금은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개다래충영을 먹은 후 통증이 없어지자 육류와 술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는군요.
이로인해 방극채씨의 경우에는 요산수치가 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통풍의 경우에는 식이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육류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요산수치가 올라가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생활속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개다래충영의 효과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식이조절은 반드시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다래 채취시기 

개다래는 6~7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나면 7~9월까지 채취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