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님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구수한 음악 맛나는 음악 아주 좋아 합니다^^
봄의 시간 속으로 홍 순 삼 미크로코스모스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는 밭 두렁길 아지랑이 피는 봄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듯 옛 시간으로 여행을 떠나네 마당 울타리 사이에 빨갛게 피어나던 철쭉 꽃 뒷 마당 샛 파란 댓잎이 바람에 사각사각 속삭이고 혼자 사랑으로 마음 앓이를 하던 이웃집 가스나 철 없이 동네 머시메 따라 개울 건너 쑥 캐러 떠난 텅 빈 마을 애꿋은 검둥이만 울리는 나 봄은 철없는 이웃집 가스나 같이 나만 홀로 두고 떠나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하트응원으로,보답드립니다~^^
로보앨범!응원합니다.
큘럽 ❤️
사랑은 진창에서 피어도 아름답습니다 마치 연꽃처럼요^^하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