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사고팠던 주식이
풀무원. ...
왜? 회사가 좋았다,
일단 난 복잡하고 머리 아파서
회사가 어쩌고 하는 경제뉴스...
노노...
그냥 장보거나 재료들 사는 것만 관심있어서
제품 출시 종류들....이 이 풀무원 회사
제품들이 좋았고
내가 끓인 풀무원 만두국 먹어본 후배는
"언니 확실히 비싼거라 맛이 괜찮네요"
이랬던ㄱㅣ억도 있는거...
그래도 손만두는 못따르지 ~~~
난 급해서~~~
또 결정적으로 회사 자체가 전혀
잡음이 없는.(.그래봤자 주변 주부님들
입소문이지만,)
회사의 여러 분위기~
모 먹거리 회사는
경영진 소유주 그 자손들도 가끔
사고쳐서 뉴스에 번번이 나오고
회사 운영상 문제도 최근도 심심하면 올라오는
약육강식적인 포획함 등등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식품회사인데
음식 갖고 자꾸 장난치는걸 걸려
뉴스에 나왔었다고
다둥이 어머님 동료선배분이 아셔서
당신은 절대 그 회사는
안사신다고.,우연히 뭐를 간단히 사시는
장면을 곁에서 목격
, 근데 그 회사제품이
꽉 잡고 있는 품목이 어마어마..
악행으로 인한 가격경쟁력이 가장 크다...
품질은...눈,겉은 그냥그냥인데
도저히 불안한거......
그랬는데... 그 풀무원 주가지수?
뭐 그런걸 잠깐 ..그냥 웹사이트 가보니
에게...영....
주식이라는게 사고팔기는
무지무지 쉽다는거 대강 귀동냥 해놓아서리. .
지금도 사실은 방법은 모르는데
결정적으로다 내가 넘넘 풀무원 팬이라
고거는 왠지 주식을 사두면
그옛날 삼성처럼 괜찮지않을까
앞으로는 먹거리가 중해질듯한데 등등등
그래서 알아본건데 영...거의 내려가다시피
하고앉았는거....
그래서 지인한테 물으니
사업이란 너무 정직한 기업은
살아남기 어렵다나 뭐다나
근데!!!!! 미국에서 풀무원 두부시장이
2018년
10퍼센트? 이상 성장했다고..
뭐 그래도 미국시장 주식 건들 생각은
아녔으니...
아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만 대히트쳐서
우리나라 돈 싹 앗아가고있는
가성비 값이라는 의류 외국 본토 브랜드,
넌 나랑 안맞았잖아♡♡♡
에라
단감이나 깍아먹어야지
단감은 변비유발 가능성이 있다는데
난 .. 그런 적이 없네
뭐 그렇다고 주구장창 먹는건 아닌데
맛나긴 맛나는데
이번 장보기는...전반적으로 대실패...
장볼 때..대책이 필요함😈
추신. 사진은 넷플릭스의 "블랙미러"라는
단막 씨리즈 물의 한 장면...
미래상의 반성적 성찰이랄까....
간혹 ... 미디어물을 접하는 나 자신이
저 화면속... 처럼. .
그저 일하는 공장 속 노동자들 중
한 명이 아닐까 싶은 자괴감이 몰려오기도 하는데... 저 장면속 화면도 우리들 채널 변경하듯
선택권이 있기도 하지만.....그냥 뭔가 정신이 번쩍 번쩍 "나 지금 저 직원들 같이 그런건가"하기도 하는데....
어디서 보니, 미디어도 접하냐 안접하냐가 때론 색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
자극적인 것만 피하자고 그러고 있는데..
지금의 관심 주종목
영화 씨리즈는 다른거.... 남자가 가학적인 마조히즘?의.,
(마조히즘 맞나, 영화에서는..dominant
submissive???여자가..
매맞고 혼나고... . . 사전찾기는 나중에 하자..
결론인즉, 자꾸 여자를
때리고 싶어함...애정을 나누는건
극도로 피하려고 하는데 이게 에러가 나가지고
여자주인공한테 빠져서..아직 다못봄..
1부만 주말에 다 봤음...
..뭐 3부작인듯하고
결론은 여자가 구해준다인듯은 한데
에이,. 저녁 먹으며 떠올려보니.. 현실이랑
너무 동떨어진거다...
왜? 이미....이런건...거의 고치기 어려운,
아주 드문...거라고...
최근 내가 교육받은 어디 심리과 교수님 이야기,
알콜중독 완치기록이 한국 내놓으라하는 대형병원들 거의 0프로,.
그런데 당신이 "공변화" 즉, 그들을
"환자"라던가 "보호받을 약자"로만 대허지말고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고..
이게 말이 쉽지 완전 어렵다...
굉장한....응용력이 은근 요구되는거...
이 ~"공변화"가 최근 나도 본격적으로 더 알아보고파....살짝 검색한거로는 안나오는데
가끔 여기 어느 분들 장난칠 때는 이게 나온다,
막 그 이 흉내를 내주면서 거울효과로
일러주는....그렇게 누군가를 이끌어주고,
자기 스스로 변화될 수 있게 여지를 주는게
"공변화"엇비슷 이해를 했었는데...
라스트..하이라이트였을지 모를
마지막 강의를 다른 일정이 겹쳐
못갔었다.... 근데... 누구 한 명
꼬마 후배가 나를 꿰뚫어 이쁘게 이쁘게
짚어주던 친구..이쁘장한 초승달님같던
그 후배를 섭외하고픈데..
부담될까봐서리...아 ..!!!!!!
끌려....)
자 다시 본래.. 그 마조히즘? 가학적 그 남자는
4살때 ... 처참한 .. 한부모의 자살을
겪은 마음의 병을 가진 남자. ..
근데 이거 지금
. 나중에 정리해서 여기 게시판에
정리해보고프다 생각은 했긴했는데
어찌될지는 모른다
나 지금 여기서 뭐하니 대체
아이고~~~~~~~
마인드컨트롤이 대체 뭬야~~~~
"이또한 지나가리라"갖고는 다 안된다
애가 열이 빡쳐있을땐
"어어!!!누구야!!!!!대체 누가 이렇게
화나게 했어!!!!"하고 같이 분개라도
해줘서 좋을 때가.
심지어는 가끔 상대방이 "응?"하고
거쿠로 당황해하거나
실소가 나오는 대박도
건지는 경우가 은근 있다
하하 이거 울엄니 주특기시다
한 번 울아부지가...원래 감정표현이
지극히 무거운 돌부처 중 상 돌부처신데
언제는 동네 아저씨.. 이 아저씨가..
가정이 없으셨던..혼자 사셨던듯..
왕래하는 이도 없었던것같디..
암튼 평소 울남매들한테 자꾸 이상하게
불편하게 ..요상스런 행동..
놀고있는데 밖에 창문으로 물을
끼얹는다던가...그외에도 울엄니
신경이 쓰이실만한 행동들을
좀 하길래
엄니가 두고두고 긴장이 되셨다가
어느날 아부지가 곁에 있는데도
어찌허다보니 그 아저씨가 울엄니께
뭐라뭐라 큰소리(이 아저씨가
원래 동네에서 여기저기 이러는게 여럿)내니까
갑자기 울아버지가 급흥분이 되셨는지
막 달겨들다 시피하셔서
울엄니 급당황하셔갖고 뜯어말리던
장면이 아직 내가..8?살 때쯤이었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난다
나도 아버지가 그렇게 욱하시는걸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아마 그때 울엄니가 어떤 깨달음이
있으셨는가
이후 가끔 가족들이 함께 차에 다 타고 있는데
차 사고 날 뻔 누가 들어오면,
아버지는 딱지를 끊은 적이 한번도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필시 광폭자의 소행,
그러니 아버지는 또 속이 확 불이 나시는거,
잘못하단 우리 가족 다 끝장.날 상황
그럼 아버지 평소 모습 온데간데 없이
당장 멱살이라도 잡을듯 기세로
차에서 내리시던 장면
2번 기억 나는데
그때 울엄니 더 초스피드로
"아저씨 뭐에요!!!!"하시며 선수치시는거,
그럼 순간 아버지가 누그러 드시면서
"아니 그게~그럼되요"하면서
엄니 막으시느라
바쁘신거라 ㅎㅎ
울엄니 저정도 폭발도 거의 인생 몇 번 없다,
근데... 저리 해주는 액쎤도 하루이틀이지
수시로 울그락 불그락 상황인거면
대책 없는거.. .
여기 누구들은 뭐 여자를 넉따운 시키는게
남자라네 어쩌네하는데
나는 이미 남자없어도
충분히 넉따운 이미 충분😧😧😧😧😧
여기서 넉따운하려고 달겨들면
난 제 명이 지금도 처참인데
수명단축됨....
아, 하이간 울엄니 완전 존경 돋는게
절대 여자는 보조석에서 주변을
잘 살펴야한다고,
근데 이게 모든 여자들은 안그런단걸
나중 알았고
결정적으로 나는 차에 오래 있는것 자체,
운전 자체도...
아무리 강당 위 행사를 뛰고
원맨쑈를 해도 손바닥 안젖는 여자인줄
알았는데 왠걸
가족들 태우고 시골 한 번 갔다오니
손바닥 폭포수 된 줄,
가끔..요즘도 ㅈ퇴근 후 차에서
스르르 의식이 사라졌다가
다시 새벽에 정신차려
대문 통과 후 씻고 취침...
아...
오늘은 기네..
너무 길어...
이게 이렇게 적는게
거의 수다삼매경 효과라..
우리 뇌가 진짜 신기방기한게
운동 상상만으로도 꽤 엇비슷 전체 몸
근육 활동 효과를 낸다고,
언제 또 보니,
독약이라고 뻥치고 링거주면 죽고,
플라시보, 완쾌명약이라하면 다 좋아지고,
아.... 어느새...
해가 져버렸네...
자, 마지막 끌어오신 분?
포근한 저녁 되주세용🙇
첫댓글 이야~주식에서 마인드컨트롤 심리학까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퀴즈 내봐야겠네요
얼마나 잘 집중했는지?
자 질문 나갑니다~~
는 아니고
저 지금 기절직전이에요
잘거에요
황금돼지 꿈 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