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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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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역사♥ 한 나라의 군주인 왕이 원앤온리면 망하는 이유
sparkling lights 추천 1 조회 5,096 24.05.21 16: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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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16:20

    첫댓글 찐사긴한데 너무 사랑해도 이렇게 독이 될 수 있군요 ㅠㅠ안타깝긔

  • 24.05.21 16:32

    볼수록 찐사인데 둘이 어린 시절에 손 잡고 도망가서 촌부로 살았으면 차라리 행복했을 것 같아요

  • 24.05.21 17:08

    공민왕인가? 하면서 들어왔긔 ㅋㅋㅋ

  • 24.05.21 17:10

    지금이라면 애에 집착하지 않고 둘이 잘 살았을거 같은데 저 시대에 저런 운명을 만나서 마지막이 넘 안타깝네요

  • 22ㅠㅠ

  • 24.05.21 17:20

    전 정조도 후사가 늦어서 조선후기가 망이었던게 아닐까 생각하긔. 왕은 후사도 넘나 중요..

  • 33

  • 이런거보면 임금은 찐사를 하면 안되는거 같긔. 슬프네요

  • 24.05.21 18:09

    후사를 많이 남기긴해야겠더라긔. 그래서 어떻게보면 조선말기가 암울했던거같긔 정조이후터 맛간거같은데 선택의 폭이 넓지않으니 역사적 비극이 나타날수밖에요

  • 24.05.21 20:35

    문종도.. 계비 있었으면 수양대군 계유정난 못했을거라는 말 있더라긔

  • 24.06.08 22:07

    문종은 세자 시절에만 세자빈을 둘이나 폐출시킨 전적이 있어서 세번째 세자빈인 현덕왕후 권씨가 단종 낳고 숨지자 더는 세자빈을 들이기 애매했나 보더라구요. 즉위하고 2년만에, 그러니까 세종 3년상 중에 숨진 바람에 즉위 후에 왕비룰 들이기도 어려웠을테구요. 현덕왕후가 원래는 문종의 후궁이었다가 두번째 세자빈 폐출 후에 이미 문종 딸 낳은 바 있다고 따로 간택 없이 승격된 건데 원래 문종이 제일 총애한 후궁은 현덕왕후가 아니라 숙빈 홍씨였대요. 그런데 세종이 숙빈보다는 현덕왕후가 나이도 많고 아이도 낳지 않았냐면서 현덕왕후를 세자빈으로 올리라고 했다네요. 문종이 강하게 숙빈이 좋다고 해서 세자빈으로 올렸으면 역사가 달라졌겠죠. 일찍 죽긴 했어도 숙빈이 문종 딸 낳은 거 보면 생산능력엔 문제 없었던 것 같거든요. 숙빈이 세자빈 돼서 아들 낳고 계속 살았다면 문종이 아들이 어릴 때 숨졌어도 계유정난 없이 그 아들이 계속 왕위를 유지했을테니까요.

  • 24.05.21 22:30

    정조도 그렇고 공민왕도 그렇고 그냥 필부로 인연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왕이라서 더 비극이었던 것 같아요

  • 24.05.21 22:50

    이런 거 보면 그시절 옛날 신하들이 왜 맨날 왕의 자손이 다복해야 나라의 종묘사직이 바로 선다고 그렇게들 주청했는지 이해가긴 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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