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의 대한민국 최초 3D 애니메이션 '볼츠와 블립'이 이달 개봉을 앞두고 관심이 다.
레드로버 달나라의 평범한 로봇인 '볼츠'와 '블립'이 우연한 기회를 통해 전투 로봇으로 선발, 지구와 달나라를 위협하는 '블러드' 박사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우주 영웅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볼츠와 블립'.
레드로버 3D 입체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우주 최강 로봇들의 활약, 여기에 진한 감동까지 더해진 애니메이션 '볼츠와 블립'은 창조적인 컨텐츠와 '우정'이라는 정서적 공감을 기반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0년 유럽 메이저 방송사인 프랑스의 카날플러스(Canal+)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 것에 이어 호주의 ABC방송, 캐나다, 중동 등 100여 개국에서 방영된 레드로버 볼츠와 블립은 2011년 상반기 북미까지 진출하며 전세계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방영, 배급하는 거대 기업이자 미국의 디즈니, 니켈로디언 등과 함께 세계 3대 엔터테인먼트로 꼽히는 캐나다 미디어그룹 '넬바나(Nelvana)'와 계약을 체결하며 작품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레드로버 볼츠와 블립은 미국 유일의 3D 전문채널 '3NET'을 통해 방영, 미국 전역에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의 작품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3D 퀄리티를 입증했다.
이렇듯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가능성과 눈부신 성취를 확인케 한 볼츠와 블립은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해외수출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애니메이션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오로지 100% 국내 기술력을 통해 탄생된 3D 애니메이션인 볼츠와 블립은 오는 23일 개봉, 대한민국 3D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CJ 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성취를 보여주는 작품 볼츠와 블립이 오는 2월 23일 개봉한다…며 "3D 입체 영상으로 펼쳐지는 우주 로봇들의 신나는 액션으로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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