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관절의 퇴행을 멈추게 하다.
늙음과 퇴행은 삶에서 비켜갈 수 없는 고행의 과정이다. 태어나서 성장하여 늙어감은 자연의 이치요, 법칙이다. 인생이 무르익음의 의미이기도 하지만 통증을 피해가기는 어렵다. 그러나 멈추게 할 수는 있다. 일시적인 진통효과가 아닌 우선 멈추게 하는 것이다. 늙음은 결코 피해갈 수 없지만 최소한 관절의 퇴행은 멈추게 할 수 있다.
그것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최소한 삶에서 통증제어 정도는 자연이 내어준 것이다. 삶을 되돌릴 수는 없다. 때문에 퇴행도 되돌려지지는 않는다. 아무리 인공적으로 기술을 써봐도 본래 관절의 역할은 하지 못한다. 인공관절을 써본 사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류마티스성 통증도 마찬가지다. 수십 년을 사용한 그곳에 염증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무쇠로 만든 기계도 오래쓰면 닯게 되는데 하물며 사람의 몸도 닯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오십 대가 넘어가면 하루하루가 다르다. 작년이 다르고 지난 달이 다르고 지난 주일이 다르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느껴진다. 특히 우기나 겨울, 환절기가 되면 더 크게 느껴지고 통증도 점점 심해짐을 느낀다. 피해갈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인 것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자연이 주는 본능적인 치료법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짐승은 본능을 아직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사람은 점점 본능을 잃어가고 있다. 어쩌면 지능의 높음이 주는 폐해일 수도 있겠다. 다만 누군가가 있어 본능의 지혜를 찾으려하고 연구해 나아감에 자연치유적인 방법을 찾아간다. 가장 이상적인 치료를 연구해왔지만 아직 그 누구도 완전한 치료법을 완성하지는 못했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연구는 끝없이 진행될 것이고 또 발전해나갈 것이다. 다만 세상이 급속도로 변해가니 자연치유법은 세상의 급속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 급속하게 변하는 만큼 사람의 마음도 점점 급해지기 때문이다. 일시적인 효과에 정신을 기대고 또 그것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대로 인체는 그리 단순한 구조를 지니고 있지 않다.
우주만물의 형성을 사람의 인체는 그대로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짐승, 곤충도 각개의 우주다. 곧 인체가 우주만물의 조화 중에 하나인 것이다. 때문에 치유의 자연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과학과 의학의 조화로 일시적인 효과를 누려 당장은 진통을 억제할 수는 있어도 완치는 어렵다. 완치를 보려면 지나온 시간의 어느 정도는 할애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병은 시간이 흐르면서 걸린다. 그것이 급성이든 만성이든 분명 시간의 흐름에서 생성된 것이다. 급성은 만성에서 튀어나온 기형적인 발생이고 만성의 근본을 따져 치료하면 급성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완치시킬 수 있다. 근본적인 원인을 무시하고 당장의 통증에 초점을 두면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는 있으나 결론은 어긋남을 초래하게 된다.
질병이 또다른 질병을 부르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알기 쉽게 풀이하면 당뇨는 췌장을 치료해야하고 통풍은 신장을 치료해야 완치에 이를 수 있다. 일시적인 혈액희석제나 통증완화제의 투여는 치료법이 아니다. 몸을 더 망가뜨리는 오류인 것이다.
#신보정은 근본을 치료하게 설계가 되었다. 췌장의 염증을 없애고 신장의 염증을 없애며 관절의 퇴행을 막는다. 또한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천연진통제로 통증을 제어해준다. 때문에 오래 장복하면 췌장의 기능이 살아나고 신장의 기능이 살아나서 당뇨, 혈압, 통풍, 관절이 치료된다. 염증수치가 정상이 되고 퇴행이 멈춘다.
앞으로도 계속 연구가 진행될 것이지만 좀 더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신보정은 인내와 끈기의 산물이다. 지독히도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진 결과물이라할 수 있다. 연구를 진행 중에 많은 분들의 격려가 있어서 오늘도 멈추지 않고 내일을 위해 걸음을 딛는다.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문의전화: 010 938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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