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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사랑의 교회 구경과 몽마르뜨공원 산책
경산 추천 0 조회 134 14.03.11 11: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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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1 12:57

    첫댓글 그 교회때문에 더욱 교회 가고 싶은 생각을 접었습니다. 예전에, 앨리맥빌 영화에 나온 대사가 생각납니다. " 지옥 불로 겁을 주어서 장사하는 것"이라는......, 저런데 다니는 사람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위선자가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그 종탑은 이태리 베네치아에 가면 보이는 건축물을 모방해 왔네요..... 자알, 읽었습니다. 평화스런 토끼가 예쁩니다.

  • 14.03.11 13:43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문구가 제일 눈에 거슬린다. 하나님이 하시기는? 인간들이 해 놓고! 참 편리한 인간들이다. 위법은 인간들이 다 저질러 놓고 하나님이 하셨다 이거지? 아무 소리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구나! 저 교회의 오정현이라는 작자도 식언을 밥먹듯 하는 친구.....

  • 작성자 14.03.11 13:57

    인철이가 저걸 말할 것같아 적어 놓았더니 한 말씀하시는군.
    나 역시 하느님을 위한 저런 거대한 성전이 필요할까? 하고.

  • 14.03.11 17:32

    교회는 왜 저리 커야만 할까? 우리 동네에도 아마도 세계에서 제일 클것이라고 생각되는 교회가 있는데, 도대체 그안에서
    무엇을 하길래 그렇게 큰 건물들이 필요한 것인지 알수없다. 그 교회는 천막에서 시작했다고하니, 그 성장 과정을 보면서 과연 그 끝이 어디까지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14.03.11 17:48

    현존하는 종교 지도자인 Dalai Lama 는 종교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거창한 교리와 성전이 필요없다고 했으며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만으로도 이미 종교는 성립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종교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며칠 밤을 새워도 모자랄 것이나 한가지만 말하면 종교가 미신화 되는 경우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을 우리는 한국의 교회에서 보고 있으나 개개인 스스로가 자신에 대하여 가장 무지하듯이 한국의 교회 스스로도 어디로 가는지 모르며 방황하고 있다. 인간이 이념의 지배를 받으면 얼마나 막무가내가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여하간 한국교인들은 돈도 많고 인정도 많다.

  • 작성자 14.03.12 09:39

    사실 그 교회는 건립 초기부터 여러 말들이 있었지요. 공사 중 허가받지 않은 공용지 사용, 공사 후 주변 건물에 빛의 반사, 담임 목사의 학력 비리, 현재도 옛 교회를 사수하는 그룹과 현 교회그룹으로 나누어 있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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