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같이 나온 사람들은 전부다 전투복 차림인데 본인만 약복으로.. → 그게 멋있어서 그러고 싶었다네요!
- 선임들이 너무도 좋다고~ 그중 같은 호실 병장님은 본인이 삼군 통털어서 가장 나이가 많을 것 같다고 했나봐요.. → 31살이라고 ㅇ대 로스쿨 석사출신.. 원래 법무관으로 갔어야 했는데 병무청에서 뭐가 잘못되서 사병으로 오게 됐다고^^ 쟁쟁한 스펙의 소유자들이 많나봐요. 좋으신 분인데 조만간 제대... → 울 아들 체련화에 써있는 기훈단(4대대) 표기를 보고 그 병장 왈 "너 고생 많이 했구나!" =_=
- 6월중 사회ㆍ문화체험의 날이라고 신병들 모두 영화관 간다고.. - 6월 네째주 부초예정 있다고 하네요!
@774제희맘(19전비)제희맘님! 감사~ 울아들 저녁 출타전 핸드폰 삼매경이네요. 매일 전화도15분씩하고 궁금하건 다 해소된 상태라 정작 나왔는데도 서로간의 수다도 잠깐 쏟아붓고 끝났네요.. 심적으로나 편안히 있다가 복귀하면 그것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날씨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구 오후 시간 잘 마무리 하셔요♡
🍀크로버선배님! 출첵감사드립니다. 맘이 편하니 체중도 느는 모양입니다. 소규모 부대라서 밥맛이 좋다는 것도 이유가 되려나요! 피시방, 체력단련실, 독서실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갖추어 눈치안보고 잘 이용중이라 합니다. 다만 겨울에 눈이 엄청나게 온다는 것... 겨울이 기대됩니다^^ 선배님도 즐거운 저녁되시구요~~
군제대 하고 복학했던 1987년 인데.
기억이 새롭네요.
한주 잘들 보내세요.
군 복무하고 또 전역해서 복학도 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울 아들 때는 전자총 나오고 군에 안가도 될 줄 알았던 시절이었죠ㅜ
@774 천하무적(526포대) 아니네요.
계산 잘못했네요.
1987년이면 한참 군복무 중이네요.
1989년인데 잘못 생각했네요.
그래도 그시절이 가끔생각 나네요.
천하무적님 덕분에 오랫만에 추억여행하면서 그때그시절 잠시 회상하면서 향수에 젖어보네요..ㅎㅎ 세월이 나이에따라 속도도 다르다더니 시간이 쏜살같이 가네요^^ 오늘 아드님 휴가 나오나 보네요?^^ 얼마나 설레이시고 기다려지실까요.. 아드님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나이에 비례해서 흐름을 느끼는 것에도 속도가 붙는다더니만 정말 그런 것 같죠.^^
흐르는 세월 붙잡을 수도 없는 것이고
쿨하게 마음 열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또 다시 해봅니다.
- 체중이 6키로 정도 늘어서 나왔네요!
→ 울 아들은 사회있을 때 주야가 불분명하고
불규칙적 생활로 워낙에 말라있었어서 ...
- 좋은 소식으로는 일년에 두번 있는 화생방훈련이 오늘 있는데 휴가 나왔다는...
→ 자대로 가니 지금껏과는 다른 그런 행운도 생기네요^^
- 군대에 와서 여러가지 우유 먹어본다고
→ 기훈단(부산우유), 방포교(대구우유), 지금은 "춘천우유"로 갈아탔다고 ㅋ
글자수 초과로..
선임하고 햄버거 먹고 출발했다는데~
아침 겸 점심 먹이고 다시 일터로 나왔네요!
다시 정리해서 추가사항 올려볼께요.
모든 분들 맛점하세요.
- 휴가 같이 나온 사람들은 전부다 전투복 차림인데 본인만 약복으로..
→ 그게 멋있어서 그러고 싶었다네요!
- 선임들이 너무도 좋다고~
그중 같은 호실 병장님은 본인이 삼군 통털어서 가장 나이가 많을 것 같다고 했나봐요..
→ 31살이라고 ㅇ대 로스쿨 석사출신..
원래 법무관으로 갔어야 했는데 병무청에서 뭐가 잘못되서 사병으로 오게 됐다고^^
쟁쟁한 스펙의 소유자들이 많나봐요.
좋으신 분인데 조만간 제대...
→ 울 아들 체련화에 써있는 기훈단(4대대) 표기를 보고 그 병장 왈 "너 고생 많이 했구나!" =_=
- 6월중 사회ㆍ문화체험의 날이라고 신병들 모두 영화관 간다고..
- 6월 네째주 부초예정 있다고 하네요!
맘빠님들!
군에 보낸 공구니들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후시간도 해피한 시간 보내세요*^^*
@774 천하무적(526포대) 무적님~아드님 집에 도착했네요.글속에 행복함이 뚝뚝 묻어나요~~실시간 소식 전해주심 감사하구요^^좋은시간 보내셔요
@774제희맘(19전비) 제희맘님! 감사~
울아들 저녁 출타전 핸드폰 삼매경이네요.
매일 전화도15분씩하고 궁금하건 다 해소된 상태라 정작 나왔는데도 서로간의 수다도 잠깐 쏟아붓고 끝났네요..
심적으로나 편안히 있다가 복귀하면 그것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날씨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구 오후 시간 잘 마무리 하셔요♡
@774 천하무적(526포대) 공구니 일찍 도착에 추카추카합니다.
서울,남양,파스퇴르~~이런게 아닌 우유 첨 알았네요.ㅎㅎ
아드님과의 수다로 많은걸 알아내, 전해주심에 감사^^
무적님도 요리 실력 장착하실려나요?ㅎㅎ
편안하게 즐기는 휴가되길요~~^^
@774기현중맘(16전비) 우리 짱님이 빠님들의 기대치를 너무 올려놔서 ㅜㅜ
안하면 비난받을 것 같은 카페 분위기..
어렵습니다...ㅎ
@774 천하무적(526포대) 글자수 초과의 장문을 쓰신 무적님도 만만치 않으실 듯~~ㅎㅎ
주말잘보내셨나요! 날씨가한여름날씨라 건강조심하세요.
천하무적님 아드님이 체중이늘어서 다행이네요. 적응잘했다는거겠죠? 칭찬합니다.ㅎ ㅎ 저희아들도 자대에서 근무잘하고있다고 매일전화오니
맘이 한결가벼워졌습니다. 오늘도행복하세요~~
피부는 더 안좋아졌어요!
어쩔수 없죠. 군인인데^^
저녁에 친구들과 약속 잡아놓고 집에서 휴식하고 있네요~
바깥으로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겠죠!
더운 날씨~ 아이스커피라도 한잔 하시며 시작하세요.
한주 시작을 추억속으로~흠~~~좋습니다~^^
87년 저는 고삼이었네요~그래도~강변가요제 모든 노래가 새록새록 ㅎㅎ 다 따라 불러봅니다 ㅋ~
천하무적님! 아들 휴가 나왔군요~많이 부럽네요~좋은 시간 가득 보내셔요♡
87년에는 역사적으로도 큰 일도 있었죠!
그 와중에 젊은이들의 열정을 발산할 장도 있었네요.
동시대를 살아온 맘빠님들과 대단한 것까진 아니더라도 이렇듯 공통된 관심거리에 대해 서로 의견 나누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있어서는 행복입니다. 🍀
천하무적님
아드님
체중이 늘었군요
보기 좋겠습니다
저희 아들도 70키로 되는게
소원인데 체중 늘리기 어렵다며
체질인가 이럽니다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니~~
소대동기는 악담을 해도
무슨 어마무시한 악담을 했을까요
진짜 헐이네요~~
하복 약복이 멋져요
약복이 불편하다 우리집 상병은
전투복을 사랑합니다ㅎㅎ
든든한
형아 병장님이 있어 좋겠어요
제제의"진실이야"를 들으며
그리운 추억속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천하무적님
휴가나온
아드님과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크로버선배님!
출첵감사드립니다.
맘이 편하니 체중도 느는 모양입니다.
소규모 부대라서 밥맛이 좋다는 것도 이유가 되려나요!
피시방, 체력단련실, 독서실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갖추어 눈치안보고 잘 이용중이라 합니다.
다만 겨울에 눈이 엄청나게 온다는 것...
겨울이 기대됩니다^^
선배님도 즐거운 저녁되시구요~~
자대가서 휴가 나왔군요 건강한 아들 보니까 든든하시겟습니다
우리아들은 9일날 자대발표나는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십시요
댁이 여수라 하신 것 같은데 맞죠!
울 아들 지금 친구 만나러 나가네요~
9일 자대 발표 3일 남았군요.
되도록 가까운 곳 배치받길 바라고요,
자대가면 공구니도 부모님도 부담 훨씬 덜할테니 지금 조바심 나셔도 조금만 참으시구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십시요
저희 아버지 여수 수산고 출신이세요!
지금도 있나요??
여수수산고등학교->여수수산전문대학->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여수 캠퍼스로 변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