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고도너를 볼 수 있냐고넌 물었지.
두 귀를 다 막고도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냐고넌 물었지.
난 대답 대신고개를 끄덕였잖아.
두 눈으로 널 보지 않아도두 귀로네 목소리를 듣지 않아도
난 할 수가 있어널 사랑하니까.
너에게로만 열린
내 오감으로 알 수가 있거든느낄 수가 있거든
너라는 사람을..
널 사랑하니까 ...
너를 하루라도 안보면죽을것만 같고하루라도 너의 목소릴 듣지 못하면 미칠것만 같았어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성숙해진 내사랑은보지 않아도 볼수 있고듣지 않아도 들을수 있고만질수 없어도 느낄수 있어
이렇게 너에게만 반응하는내가슴은 너에게영원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어해...
너의 사랑도 영원히 나 였으면 정말 좋겠다...♡
첫댓글 사랑이란 놈 !!!참 신비롭죠.......! 보이지 않는 그놈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열심할때면 감동의 감동을 주기도 하지요....^^*참 이쁜 !!가끔은 얄미운 놈!!!?? 이지요
첫댓글 사랑이란 놈 !!!참 신비롭죠.......! 보이지 않는 그놈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열심할때면 감동의 감동을 주기도 하지요....^^*참 이쁜 !!가끔은 얄미운 놈!!!??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