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세용 🥰🥰
언니 요즘 고향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죵 ?! 공카에 사진 자주 올려줘서 쉬는 동안 언니를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용 ❤️❤️
저는 오늘 시골에서 고령장 가서 오리랑 닭 봤어요 ! 너무 불쌍한데 징그러워서 얼른 나왔어용 대구 가는 길에 살면서 처음으로 경운기를 실제로 봤어용 엄청 크고 생각보다 느려서 너무 웃겼어용 ⁽(◍˃̵͈̑ᴗ˂̵͈̑)⁽ 다녀와서 잠도 좀 자고 사촌 만나서 강정보라는 곳을 갔어요 !! 전에도 한번 가서 자전거 타고 왔는데 이번에는 바이크 타고 왔어용 시간대가 노을이 저무는 시간이라서 경치도 너무 예뻤어요₍₍ ( ๑॔˃̶◡ ˂̶๑॓)◞♡ 오른쪽에 있는 바이크 탔어요 !!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타다보니까 겁이 사라져서 일어서서도 타고 주위도 둘러보면서 탔어용 너무 재밌었어요 한강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용 그리구 가족들 다같이 모여서 저녁도 먹고 노래방도 갔어용 엄마랑 이모가 엄청 신나서 노래 부르고 사촌동생은 변성기가 와서 노래부를 때 너무 웃겼어용 😆😆 다같이 노래방 갔다가 포켓볼도 치러 다녀왔어용
두번?? 쳐봤는데 아직 저한테는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내일은 또 뭘 할지 너무 기대돼용 🥰🥰 내일이 아마 마지막날일것 같은데 신나게 놀려구용 언니두 연휴 마무리 즐겁게 하구 와용 사랑해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