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 맞긔 일단 목욕탕을 자주 혼자 가실수 있을만큼의 기초 건강과 부지런함. 경제력. 그리고 사우나를 노인이 자주 갈 수 있을만큼의 집 주변 인프라... 지방 시골 사시는 저희 할버니는 목욕탕 갈래도 도어투 도어로 시골버스타고 1시간 넘게걸러서 가려고 해도 큰맘 먹고 가셨긔
규칙적으로 목욕탕 출첵하고 수다떠는 행위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긔 저희 엄마 보니까 매일매일 도파민 파티더라긔 새벽반 아침반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에서 하루도 쉬지않고 이슈가 터지고 하루종일 이야기가 돌고돌긔 년단위로 끊으면 하루에 1700원꼴인데 3~4시간씩 서로 남편 시댁 씹고 씹어주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목욕까지 하고오니까 돈도 아끼고 너무 재미있대요 ㅋㅋ
첫댓글 오 진짜냐긔? 엄마 목욕탕 더 끊어드려야겠긔.
오....????
섭씨 82도요?
가능한 온도냐긔????
82도??건식이면 견딜만 한가봐여..
ㅋㅋㅋㅋㅋ82도? 숯가마도 40-50도 아니긔 ?
목욕탕가면 다들 냉수 한바가지 퍼서 들어오고 커피와 함께 수다를 한참 터시긔. 다들 냉탕-건식사우나 왔다 갔다하며 시간 보내시긔ㅋㅋㅋㅋ그리고 서있거나 그러지않고 바닥에 개인방석 깔고 앉으시긔ㅋㅋㅋㅋ
82..도요?
녜?? 사우나매니아인데, 광동제약회장이랑 개그맨 김형곤은 운동후 사우나하다가 급성 심장질환? 심정지와서 죽지 않았긔? 몸에서 미네랄 다 빠져나가고 안좋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ㅋㅋㅋ 계속해도 되는건가예? 오히려좋아 😍다행이긔
운동후나 체력이 저하되어 있을때 하는건 심장이 무리하게 열일하게 되어서 위험하대요! 평소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짧게하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미니미니멀 그렇구나 두분 다 공통 운동후였어서..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숙부님 감사합니다
일단 건강한 분들이 목욕탕 다니시더라긔 ㅋㅋㅋ저도 95살까지 목욕탕에서 혼자 목욕하는게 꿈이긔 ㅋㅋㅋㅋㅋㅋ
2222 원래도 건강하고 사회성 좋은 분들이 무리지어 사우나 다니시더라긔
33333 건강하니까 목욕탕도 다니시고 저런 높은 온도에서도 버티실 수 있는 거 아니겠냐긔
4 건강하니까 사우나도 다니시는거넴
555 맞긔 일단 목욕탕을 자주 혼자 가실수 있을만큼의 기초 건강과 부지런함. 경제력. 그리고 사우나를 노인이 자주 갈 수 있을만큼의 집 주변 인프라... 지방 시골 사시는 저희 할버니는 목욕탕 갈래도 도어투 도어로 시골버스타고 1시간 넘게걸러서 가려고 해도 큰맘 먹고 가셨긔
6666 어마어마 건강하신거긔 목욕탕에 앉은뱅이 의자 일단 넘 낮아서 일어나기 힘들고요 곳곳이 미끄럽긔 엄청 건강하고 근력 있으셔서 가능한거긔
77
대부분 건식 사우나라고 하냄 저혈압도 괜찮겠셩?
거기서 수다떨면서 스트레스 푸는 영향도 같이 조사하면 좋겠긔 ㅋㅋ
사우나 꾸준히 다닐 정도면 일찍 일어나서 일찍 주무시는 규칙적인 생활하는 분들이고, 보통 거기에 지인 많아서 가서 수다떨고 사회활동 하니까요? 왔다갔다 걷기도 하고 가서 수다떨면서 스트레스 풀고 인지능력도 올리고. 치매예방에 좋을듯요.
글구 나이 많이드신 할머니들 목욕탕가면 달목욕끊은 일진 어머니들이 반말 찍찍하면서 다 씻겨주시더라긔…인간의이중성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네임이 왠지 반말찍찍이랑 이어지긔ㅋㅋ
ㅋㅋㅋㅋㅋㅋㅋ목욕탕 일진들 할머니 등은 못참긔
ㅋㅋㅋㅋㅋ 맞긔 할머니 혼자 셀프로 등미시는거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ㅌ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
일진 어머니들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할머니도 아닌데 혼자 때미는데 등을 쓱쓱 밀고있으니 일진어머니팸 중1명이 유심히 보시더니 와서 등밀어주셨고요
리플 너무 웃기고 뭔지 알겠긔 ㅋㅋㅋㅋㅋㅋ 그 일진무리 특유의 반말 찍찍과 동반되는 오지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리게) 아 저 할머니 왜저런대 그거 그렇게 쓰는거 아니야! 거기 두고 일루와보셔 (손으로는 등 밀어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prop ㅋㅋㅋㅋㅋㅋㅋ와 그 목욕탕 냄새 소리울리는거 다들려요
건식은 어떨지 모르겟디만 노약자 분들 목욕탕에서 심혈관 질환으로 돌아가시는 경우 정말 많긔...
거기서 얻는 친목이 우울함이나 치매예방에 도움이 클 거 같냄
22222 이것도 크긔
333 정기적으로 가는 분들 목욕탕 내에서 사회활동 하시면서 더 건강하실 것 같긔 ㅋㅋ
건식은 온도 높아도 습식보다는 덜 힘들긴 하던데.. 책 제목 궁금하긔 일본인 저자는 아니겠죠
왠지 공감이긔 저 정도 온도는 아니지만 사우나 한 번 다녀오면 피로도 풀리는 정도가 다르고 으~ 시원하다~ 이러는 어르신들 말씀이 뭔지 알겠더라긔
습식이랑은 무슨차이일까요? 습식은 효과 없는거냐긔.. ㅠ 근데 사우나가면 터줏대감들 다 건식에만 들어가있긴하던데 뭔가 다르긴한걸까요
진짜 몸쏙 노페물 나온다 들었긔
그분들은 같이 목욕하시거나.운동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하하호호 하시면서 느끼는 행복에 더 건강할거같아요..
규칙적으로 목욕탕 출첵하고 수다떠는 행위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긔 저희 엄마 보니까 매일매일 도파민 파티더라긔 새벽반 아침반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에서 하루도 쉬지않고 이슈가 터지고 하루종일 이야기가 돌고돌긔 년단위로 끊으면 하루에 1700원꼴인데 3~4시간씩 서로 남편 시댁 씹고 씹어주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목욕까지 하고오니까 돈도 아끼고 너무 재미있대요 ㅋㅋ
목욕탕에서 수다떠는것도 그렇고 혈액순환도 잘되니까요.. 귀에 자국있으면 치매확률 높다 이것도 머리쪽 혈액순환이랑 관련있다 그렇지 않았냐긔
건식은 찜질복 입고 들어가는 사우나, 습식은 탕안에 발가벗고 들어가는 사우나 맞긔?ㅋㅋㅋㅋ오랜만에 찜질방 가고싶네긔..
저 목욕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습식은 60도여도 숨 쉬는 게 너뮤 힘들더라긔... 건식이 80도여도 버틸 만한데 저는 10분이 맥시멈이긔...
10분 이상 계시는 분들 대단하냄 ㅠ
K-웰니스 그 잡채긔 저도 요새 매주 주말마다 사우나 가고 한달에 한번은 세신 받는데 너무 좋긔
무슨 책인지 출처가 궁금하긔ㅠㅠ 읽어보고싶긔
사우나를 한다는게 몸을 가꾼다는 의미라서 그런가 싶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