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4월 나름대로 요약

[∑LG 민트판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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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성적(04.29기준) 

31경기 18승 1무 12패 승률.600 [1위와 3경기 차]

-팀 홈런 30개

-팀 타출장 0.272 / 0.356 / 0.407 + OPS 0.763

-타선 WAR 7.57

-팀 평균자책점 4.47

-팀 WHIP 1.38

-투수진 WAR 7.27

-FRAA(평균대비수비득점기여) 20.76

-수비율 98.6 / 실책15개

3월
KT전 / 6-2, 11-8로 개막전 스윕, 외인 원투펀치로 스윕했고 엘도라도가 다시금 울려퍼지기 시작!!
LG전 / 3-4, 2-2, 1-18로 무승부를 제외하고 사실상 판정패로 루징, 타선의 침묵이 아쉬운 상황.
SSG전 / 4-6, 6-9, 3-4으로 스윕패, 역시나 야수들이 힘을 못내니 이길 수가 없었던 시리즈. 

4월
키움전 / 3-8, 4-12로 루징, 물방망이와 마운드의 부진으로 6연패 수렁....
KIA전 / 2-5, 7-4, 7-3으로 여전히 의문부호인 외인선발, 하지만 불펜진의 각성과 타선의 응집력으로 위닝시리즈+8연패 탈출
롯데전 / 8-1, 10-7, 4-0으로 스윕, 8연패의 물방망이가 불방망이로 돌아왔다!! 
NC전 / 3-8, 3-4, 12-5로 루징이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살아난 타선, 하지만 선발진의 부진이 뼈아픈....
두산전 / 7-5, 9-2, 5-2로 11년만의 싸대기 매치 스윕, 여전한 외인선발의 물음표, 좌승현의 5이닝 무실점 첫 선발승!!
한화전 / 7-10, 1-0, 5-3으로 위닝, 불펜진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준 시리즈, 추격조의 부진은 조금....
LG전 / 7-3, 6-0, 8-2로 위닝, 이성규 만루홈런, 이승현 2승, 하지만 이호성의 호투는 언제쯤?
키움전 / 3-0, 11-0, 11-6으로 스윕, 끝판대장의 아시아 신기록 달성!! 타선의 파괴력이 돋보이며, 3위로 마무리

확실히 달라진 마운드랑 수비가 팀의 승리에 많은 기여를 하는것 같네요. 타선의 응집력도 돋보이지만 마운드가 좋아지니까

그 부분이 더 부각되는거구요. 리그에서 실책도 제일 적고, 수비에서의 기여도도 리그 상위권이니까 이 분위기 그대로 가져가면

가을야구도 마냥 꿈은 아니겠죠?

[√KIA。Ash^36]

눈물의 삼성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