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의 갈라콘서트 3부는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MC 김성주, 장윤정을 비롯한 마스터 군단이 총출동, 웃음과 감동이 폭발하는 토크 열전을 벌인다. TOP7은 본격 복수 타임 오싹살벌한 질문이 난무하는 '마스터에게 묻는다'를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시원한 진실을 털어놓는다. 또한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의 경연 후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지금까지 마스터들로부터 냉혹한 평가와 하트를 받아야만 했던 TOP7 멤버들이 마스터들을 초긴장하게 한 'TOP7이 마스터들에게 묻는다!' 코너를 통해 대반격에 나선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준결승 신곡 미션에서 본인들이 직접 작곡한 '99881234' 나영 VS '바람바람아' 정서주 중 양자택일을 결정하는 순간 서로 엇갈리는 답을 하며 TOP7 때문에 우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오유진은 “배아현과의 데스매치 대결에서 (내가) 하트 개수가 더 적었다”며 “왜 저에게 하트 안 눌렀는지는 궁금하다”라고 경연은 끝났지만, 하트를 못 받아 탈락의 위기에 놓였던 잊히지 않는 순간을 언급해 마스터들을 긴장하게 한다. 고개를 숙이며 “차이가 없었다. 정말 미세한 차이였다”라고 대답한 마스터에게 mc 장윤정이 “미안하다고 하시면 된다”라고 조언한다. 자리에서 기립해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미안하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마스터가 누구일지 주목된다.
첫댓글근데 글 아래 부분의 내용이 좀 이상합니다. 오양과 배양의 데스매치에서는 오양이 <모란>으로 8 : 5로 승리했는데 뜬금없이... 미터2 멤버들만 두고 이야기하는 건가요? 그 때 안성훈/박지현이 한 조로 배양에게 하트를 줬지만 그래도 말많고 탈많은 승부결과였을텐데 다시 소환하는 건 좀 이상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첫댓글 근데 글 아래 부분의 내용이 좀 이상합니다. 오양과 배양의 데스매치에서는 오양이 <모란>으로
8 : 5로 승리했는데 뜬금없이... 미터2 멤버들만 두고 이야기하는 건가요? 그 때 안성훈/박지현이
한 조로 배양에게 하트를 줬지만 그래도 말많고 탈많은 승부결과였을텐데 다시 소환하는 건 좀
이상해 보이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