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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 수국 동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국 사진 뜨락 아침고요수목원의 목수국의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한울농원 추천 1 조회 263 18.09.11 05:5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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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1 09:30

    첫댓글 한울농원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변화해가는 목수국의 모습을 올려주시고
    자상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외대로 굵게 크는 목수국의 품종이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자라기 위해서는 수많은 정성과 보살핌이 필요한 것이었군요.~^^*

    예전에 정가엄마님께 나눔받았던 목수국이 그동안 화분에서 자라서 크지는 않지만...
    다른 아이들과는 차별지게 외대로 곧게 자라는 수형이랍니다.
    요즘은 카페에서 정가엄마님을 통 뵙지 못해서 궁금한 마음이 드는데요....
    아뭏든 목수국이 꼿꼿하게 자라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가엄마님을 떠올리며
    그때, 저희 친정엄마께 주신 수국들과 멋진 목수국을 주심에 감사해한답니다. ^^*

  • 18.09.11 17:52

    정가엄마님 잘 지내요.
    새집을 지어서 일이 많을거에요.

  • 18.09.11 19:10

    @금란초
    아!
    금란초님께서 정가엄마님 안부를 아시고 계시는군요.^^
    엄마가 아파트 1층에 사셔서 앞마당에 수국꽃이 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수국을 부탁드렸는데요.
    거의 거저 얻는다 싶을 정도의 가격으로 정가엄마님께서 좋은 수국들을 보내셨어요.
    그동안 정가엄마님표 목수국을 볼때마다 정가엄마님의 안부가 궁금했었는데요.
    오늘 한울농원님의 외대로 키우는 목수국 얘기를 들으니 정가엄마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이 더욱 절실해져서...
    정가엄마님댁에 경사로운 일들이 많으시길 기원드리는 마음이 절절합니다. 고맙습니다! 정가엄마님!!!

    정가엄마님의 소식을 전해주신 금란초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 작성자 18.09.11 21:25

    안녕하세요.
    목수국은 수형을 가로수처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줄기를 한개를 길러 큰 나무로 만드는 것이 좋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2~4개를 길러 묶어서 만들어도 될 것입니다. 숙이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09.11 07:25

    한울농원님의 열정과 배려로 오늘도 따뜻한 하루 시작합니다.
    혹. 가을에 가실일 있으시면 뒷꽃물든 가을 수국도 보여주셔요^^

  • 작성자 18.09.11 21:26

    예 시간을 내서 한 번 다녀올지 모르겠습니다.
    꽃물이 잘 든 모습을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 18.09.11 08:53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또 멋진 뒤 꽃물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09.11 21:27

    감사합니다.
    추석 지나고 가면 예쁘게 물이 들었을 지 모르겠습니다.

  • 18.09.11 09:28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11 21:27

    추향님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18.09.11 10:05

    저 의자에 앉아 보고픈 충동이...^^

  • 작성자 18.09.11 21:28

    먼저 앉는 사람이 이 의자의 주인입니다.
    의자에 앉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18.09.13 10:09

    @한울농원 너무 멀어서 못가는게 아쉽네요..ㅠㅠ

  • 18.09.11 10:43

    지난해에 6월쯤 다녀온곳인데
    그때는 목수국을 몰랐던때라 그냥 나무인줄 알았었네요
    사진보니 내년엔 꽃필때 다시한번 다녀와야 될것같네요
    멋진모습 함께 즐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8.09.11 21:30

    내년에 꼭 다녀오세요.
    그때까지 잘 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18.09.11 10:54

    열정이 대단하심에 놀라고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야 저런모습 흉내라도 낼 것 같아요

  • 작성자 18.09.11 21:31

    안녕하세요. 아마 이런 수국을 만들 때에는 처음부터 이렇게 큰 것을 만든다라고 생각해서 기르면 너무 오래 걸리고 재배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수국 묘목을 1년 기르고 2년 기르면서 필요한대로 옮겨서 넓혀 심거나 필요한 분들에게 드리기도 하면서 기다리다보면 저절로 될 것 같습니다.

  • 18.09.11 14:29

    이런걸 유혹이라하지요.
    열정이 식을만하면
    불을지피는 사장님 밉습니다^^

  • 작성자 18.09.11 21:33

    미인계를 썼는데 정원사님이 걸리면 안되는데 잘 못 걸렸습니다.
    유혹하는 것을 어찌 알았을까?
    나는 밉다고 하는 사람이 더 좋은데 어떡하지요

  • 18.09.11 14:43

    수국을 보러 가시니 우리도 더 행복합니다.

  • 작성자 18.09.11 21:33

    감사합니다.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18.09.11 14:43

    꽃 피는 생태를 파악하기 위해 세 번이나 찾아가셨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11 21:35

    아기장수님의 수국동호회 사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열심히 수국 사랑을 하렵니다.

  • 18.09.11 16:49

    ~~~~3번씩이나 다녀 오시고
    목수국 피는 과정을 담으셨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가요~~~

  • 작성자 18.09.11 21:36

    구리님이 감사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8.09.11 17:52

    정말 대단하세요
    나무도 꽃도 멋지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11 21:36

    나무도 꽃도 멋지지만 구례 숙이님의 마음도 멋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11 17:53

    열정이 끝내줍니다.
    한 번 발걸음도 쉽지않은데요.

  • 작성자 18.09.11 21:37

    이왕 이렇게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18.09.11 19:29

    그 열정에 박수드리며 세번씩이나 다녀오시어 보여주신 사진과 그 과정을 글로 적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9.11 21:38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제가 한 것 뿐인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겠습니다.

  • 18.09.11 21:47

    멋진사진과 댓글까지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12 18:05

    보글님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나날을 기원드립니다.

  • 18.09.11 23:05

    정성을 들인 나무 한그루가 사람을 이렇게 모을수 있다는걸 올리신 글을 통해서 배웁니다
    시간이 주는 감동은 어떤것도 따라하지 못하겠지요
    올리신 사진에서 많은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9.12 18:07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일도 시간이 지나면(연륜이 쌓이면) 저절로 큰 일도 됩니다.
    오늘 씨를 뿌리는 일을 소홀히 하면 다음에 거둘 일이 없습니다. 오늘 씨를 두 개를 뿌리고 수확할 때 하나씩만 거두면 누구나 부자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생각을 하실 수 있게 하였다면 저도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18.09.12 15:53

    멋진 목수국의 변화과정을 보기 위해 세번이나 찾아가신 열정에 고개가 숙여지내요.
    사진과 설명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12 18:08

    꽃무리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잘 모르는 초보상태이지만 정성만큼이라도 더 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 18.09.21 17:59

    너무 멋진 나무수국이네요.
    꽃이 핀 중앙 부분의 가지 두어 개를 지주로 세워서 높이 키우고 거기에 진핀돌 같은 품종으로 접을 붙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싱대로 나무수국을 합식으로 그르는 것도 훌륭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10.03 19:14

    안녕하세요.
    아마 좋은 품종이 있으면 접을 붙여서 길러도 될 것입니다.
    원줄기를 곧게 한 가지로 길러도 되고 아니면 몇 가지를 묶어서 곧게 자라도록 하여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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