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30일 일요일 날씨: 날씨가 운날
금요일에 학교에서 롯데월드에 갔다. 나는 김하준님이랑 같은 조였는데 하준님과 저는 둘다 놀이기구를 잘탔다. 둘이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잘 타고 서로 마음이 잘맞아서 기분이 좋았다. 제일 처음에는 바이킹을 탔다. 스페인 해적선이라고 75도까지 움직이는 바이킹이었다. 친구와 같이 타서 더 재미가 있었다. 신나게 바이킹을 탄후 게임팩토리라는 곳에 가서 약 10,000원 정도 썼다. 그 다음에는 거울미로에 가서 재미있는 미로안에서 탈출하는 놀이를 했다. 너무 어지러워서 하준님은 세상이 빙빙 돈다고 말하셨다. 실외에 있는 자이로드롭을 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타질 못했다. 대신 붕어 머리띠랑 슬러시를 샀다. 점심에는 라면 밖에 못 시켰다. 왜냐하면 돈을 너무 많이 썼기 때문이다. 이 재미있는 곳에 데려다주신 엄마아빠, 선생님, 교장선생님, 회장님, 부회장님께 감사하다.
첫댓글 ㅎㅎ 이승우님 붕어빵 머리띠해서 진짜 배고팠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