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연예 포토뉴스
2007년 4월 2일 (월요일) |
이서진-김정은 일본 여행, 측근 ‘열애 인정’
★...배우 이서진과 김정은이 지난 주 일본으로 동반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은 김정은의 차량을 이용해 공항을 오갔다. 하지만 김정은 측은 일본 동반 여행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이서진과 김정은은 지난 3월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일본에서 함께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 출국과 입국 당시 각기 다른 비행기를 이용했다.
한국경제 |
김주희 아나, ‘훈남’ 오상진 아나와 각별한 인연 공개
★...[뉴스엔 글 김은구 기자/사진 박영태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SBS 아나운서가 ‘훈남’으로 불리는 MBC의 기대주 오상진 아나운서와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30일 서울 등촌동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오상진 아나운서와 대학 재학 시절 함께 방송사 아나운서 입사시험 준비를 했다”고 공개했다. 김주희와 오상진 아나운서는 전공은 다르지만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2005년 SBS, 오상진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각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김주희 아나운서는 SBS 입사 전 2005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돼 눈길을 끌었으며 아나운서로서는 뉴스 진행을 거쳐 예능프로그램 MC로 나설 예정이다. 과거 KBS의 노현정, 강수정에 필적하는 SBS의 기대주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입사 첫해인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았을 만큼 기대를 한몸에 모으고 있다. 현재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빠진 자리를 대신할 정도로 성장속도도 빠르다.
두 방송사의 기대주에서 본격적인 스타 아나운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주희, 오상진 두 아나운서의 인연이 예사롭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중앙일보 |
러시아 모델 율라 “찜질방에서 신혼밤”
★...러시아 미녀대회 출신으로 한국에 들어온지 10년차에 접어든 러시아 모델 율라(29)가 결혼 3년차 새댁으로서 MBC 최원석 PD와 사는 알콩달콩한 결혼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율라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 "경상도 남자인 남편과 저는 '터프 커플'이다. 신혼여행도 한국의 전국 유명산을 등산하며 전국 일주를 하고, 잠도 경제적으로 찜질방에서 잤다"고 말해 두 MC들을 놀래켰다. 이날 함께 출연한 율라의 시어머니는 "애들이 신혼여행을 떠난 후 말도 안통하는 사돈 어른과 3일을 보냈다"면서 "팔다리로도 대화가 통하더라. 함께 수영장도 다녀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혼한지 2년 6개월이 된 율라는 경상도 남자와 사는 심정에 대해 "너무 터프해서 따라갈 수 없다. 가끔은 속이 터져버릴 것 같다"고 투정을 부리면서도 불규칙한 생활에 술담배를 좋아하는 PD 남편의 건강 매니저를 자처해 엄격하게 관리중이다. 5개월만에 프로포즈를 받고 만난지 1년만에 결혼을 한 율라는 부부싸움에 속상했던 사연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포츠동아 |
황금촬영상 시상식의 영광의 수상자들
★...30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 배우들의 모습.
[사진 상단 왼쪽부터]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장진영(연애, 그 참을수없는 가벼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류승범(사생결단),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박중훈 안성기 (라디오스타),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온주완(피터팬의 공식),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아중(미녀는 괴로워), 최우수 연기대상을 수상한 송강호(괴물).
스포츠동아 |
탤런트 전광렬 예쁜 아내와 서울컬렉션 참석!
★...[뉴스엔 권현진 기자]탤런트 전광렬이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07/08 F/W Seoul Collection’ (서울컬렉션) 노승은 패션쇼에 스타일리스트 아내 박수진 씨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일간스포츠 |
비의 선행, 대만에 앰뷸런스 2대 기증
★...[뉴스엔 김미영 기자]월드스타 비가 대만에서 두 번째 단독 공연을 갖기 위해 29일 대만에 입국했다.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비는 타이페이에 위치한 원산 그랜드호텔로 향했다. 비가 대만에서 묵게 될 원산 그랜드 호텔은 대만에 국가원수나 귀빈이 방문했을 때 묵는 호텔. 또 호텔 정문에는 대형 대만 국기와 함께 대형 태극기가 걸려 현지 언론들도 관심있게 이를 다뤘다.
29일 오후 3시 원산 그랜드 호텔 12층에서 열린 비의 기자회견에는 대만 매체는 물론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300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연예부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부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번 공연이 열리게 될 타오위엔 현에 비가 공연수익금의 일부와 앰뷸런스 2대를 기증했기 때문. 비의 뜻깊은 선행은 29일 대만의 모든 TV 뉴스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또 기자회견 이후 비는 삼립방송국과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대만 시사프로그램의 유명 앵커인 진아령이 비를 직접 인터뷰해 비가 대만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중앙일보 |
나훈아, 한국에 있다… 11일 '극비' 귀국
★...가수 나훈아가 한국으로 남몰래 돌아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나훈아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그의 행보가 드러난 건 지난 1월 뉴욕, 2월초 시드니에서 행적이 발견된 후 2개월 여 만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지인들의 입을 통해 그가 모처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들었다. 조만간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훈아는 최근 한국으로 입국해 칩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향후 행보와 돌연히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나훈아는 한국에 입국한 이후에도 측근과 연락을 끊고 있어 그의 행적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그가 칩거를 하면서 신변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나훈아는 지난해 말로 예정된 <나훈아 콘서트> 일정을 급작스럽게 취소하고 행적을 감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낳았다.
그동안 나훈아는 미국 장기 외유설, 경기도 양평 칩거설 등에 휩싸여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나훈아는 지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나훈아 콘서트>를 거른 적이 없기 때문에 은퇴설마저 나돌았을 정도다.
나훈아는 30년 가까이 가요계의 중심축을 이루며 국민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은 나훈아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문미영 기자
한국일보 |
슈렉3` 카메론 디아즈, 5월 내한 추진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의 카메론 디아즈.
할리우드 톱스타 카메론 디아즈(35)의 방한이 추진중이다.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슈렉3'을 국내 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는 6월 6일 '슈렉3'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목소리 연기를 펼친 카메론 디아즈의 한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방문 여부와 일정 등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가능성이 높다. 성사된다면 영화 개봉에 앞서 5월 하순께 한국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한이 성사될 경우 카메론 디아즈로서는 첫 한국 방문이 된다.
현재 카메론 디아즈 외에 다른 배우들의 방한은 추진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개봉에 즈음해 '슈렉3'의 제작 관계자들이 내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마스크'로 스타덤에 오른 뒤 10년이 훌쩍 넘도록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메론 디아즈는 '슈렉'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피오나 공주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인기를 모았다. [스타뉴스]
중앙일보 |
‘케익 맛있어 보이나요~?’
★...29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Ugento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영화 '더 퀸'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국배우 헬렌 미렌이 '더 퀸' 포스터로 장식된 케익을 뽐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열정적인 무대의 에이브릴 라빈
★...3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WIBF(국제여자복싱연맹) 플라이급 챔피온 레지나 할미히(독일)와 연예인 스테판 라아브와의 시범경기 전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공연을 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2007 미스 USA와 포즈를 취하는 오프라 윈프리
★...2007 미스 USA인 레이철 스미스(테네시주 클락스빌)가 29일 시카고에서 "오프라 윈프리 쇼" 녹화중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스미스가 한때 인턴으로 일했던 하포 프로덕션스사(社)가 제공. (AP=연합뉴스)
한국일보 |
'피트와 졸리 결혼' 이번에도 루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설이 루머로 밝혀졌다.
미국 언론은 1일(한국시간) 졸리와 피트 부부가 부활절에 결혼한다는 보도는 거짓이라고 전했다. 이 부부의 결혼설은 영국 연예 사이트 '피메일 퍼스트'가 지난 28일 '피트-졸리 커플이 오는 8일 부활절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캐리비안에서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하지만 피트의 대변인은 "피트는 결혼 계획이 없다"며 사실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피트는 아트 딜러인 조지 네이더에게 캐리비안의 결혼 관련 법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져 결혼 의혹이 증폭됐다. 하지만 네이더는 피트가 이메일로 외국인 결혼 법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하긴 했지만 단지 그것 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피트는 결혼하러 올 것이라던가, 결혼할 예정이라는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졸리와 피트는 함께 살고 있으며 지난해 딸을 낳았고 3명의 아이를 입양해 사실상 부부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여러 번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결국은 모두 루머로 판명됐다. 피트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동성애자의 결혼이 허용되면 졸리와 결혼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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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궁노루님 연예 뉴스 감사히
연예뉴스 감사해요
궁노루님,정감있는 연예 뉴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