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귀하게 키웠는데, 다 소용없어요. 딸이 최고죠!” 요즘 상담 중에 흔히 듣는 어르신들의 찬사다. 남아선호사상이 뚜렷했을 무렵 자녀를 낳아 키웠을 그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180도 입장이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정정해 혼자 병원을 찾는 노인들도 앞으로가 걱정이다. 수명은 길어지고 병원을 찾는 횟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거동도 힘들고 의사의 설명이나 지시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이 점점 부담스럽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체감상 어르신을 모시고 오는 동행 10명 중에 6명은 딸이고 3명이 며느리다. 나머지 1명은 아들, 사위 또는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상달 엠디에스코트 대표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80% 정도가 노인이며, 60대도 17%나 된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동행인이 진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미 병원동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딸들도 이제는 사회·경제활동에 바쁘다. 더구나 출생률이 줄어드니, 딸은커녕 가족들의 도움을 받기도 힘들어질 것이 확실하다. 현실적으로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게 의지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성별에 따른 선호는 그만하자. 가족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만들어진다. 유전자가 아니고 말이다.
ㅋㅋㅋ 엄마 무릎 수술할때 간병 했는데 엄마가 물치가서 저소리 엄청들었는지 저한테 전하길래 딸이 최고라면서 재산은 아들 다 물려주더만 했더니(저희집은 딸만둘) 또 그 애길 엄마가 물치가서 했더니 할매들이 딸이 잘하는데 이상하게 재산은 아들 물려주고 싶더라 하면서 개소리 씨부리던데요 ㅋㅋㅋㅋㅋ 딸은 그냥 칭찬이나 해주고 꽁으로 부려먹고 싶은 심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긔
ㅋㅋㅋ 엄마 무릎 수술할때 간병 했는데 엄마가 물치가서 저소리 엄청들었는지 저한테 전하길래 딸이 최고라면서 재산은 아들 다 물려주더만 했더니(저희집은 딸만둘) 또 그 애길 엄마가 물치가서 했더니 할매들이 딸이 잘하는데 이상하게 재산은 아들 물려주고 싶더라 하면서 개소리 씨부리던데요 ㅋㅋㅋㅋㅋ 딸은 그냥 칭찬이나 해주고 꽁으로 부려먹고 싶은 심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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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딸들이 아들처럼 아무것도 안하면 독한년, 지밖에모르는년밖에 안되죠 ^^
33 아들은 암것도 안해도 별 말 안하지만 딸이 아무것도 안하면 눈치주긔
예전처럼 며느리 못부려 먹으니까 딸 타령ㅋㅋㅋㅋㅋㅋ
딸은 그냥 수발러ㅋㅋ 어디 좋은데 데려가도 좋은거 먹여도 아들타령 세트로 따라붙는
존싫
딸들이 안하면 돼요. 근데 호구처럼 하잖아요. 애정결핍은 전문가 통해서 치료받으세요. 애정결핍의 원인인 부모한테 착취당하며 희망고문당하지 마시구요. 그러면서 가족하고 연 끊는 게 쉬운 줄 아냐며 자기합리화, 자기연민 그만 듣고 싶습니다…
222222 안하면 되쟈나여...
333
55 마지막 문장까지..너무 똑같아요 그만하면 되는데 도돌이표...
66666 죠? 랑 다를 게 뭐냐긔
진짜요ㅋㅋ 제발요 안하면되요 안하다 한번해주면 한남아들이 해준것처럼.좋아고요ㅋㅋ
원래 아들을 낳으면 며느리를 종처럼 부려먹었는데 어느순간 며느리를 부려먹을수없게되면서 딸을 부려먹기시작해서 그런거아닐까여??
그렇다기엔 ‘살림밑천’이 오래됐긔
딸이 만만하니 바라는것도 많고 그치만 절대 딸이 뭘 바라면 안되긔 ㅋㅋ 아들 챙겨줘야 하니까 ㅋㅋ
본인 딸 없고 며느리도 못 부려먹으면 친구 딸 부려먹으려고 하는 세상이긔.
와 이거 찐이에요! 친구딸 부려먹어요ㅋㅋㅋ 지 아들은 바빠서 못해준대요ㅋㅋㅋㅋ 미친
여자조카도있어여ㅋㅋ
@쉬고싶다ㅠㅠ 222 아들만 둘인 이모 저한테 인터넷 주문시키긔..
자기 병원 동행 위해 딸 연차는 써도 아들 연차는 안 쓰게 하더라구요
딸한테 병간호 받고 재산은 아들주잖아요??ㅋㅋ
아들 뒤치닥거리하기엔 기운도없고 돈도 없으니까요
딸들중 제발 착한딸 병걸린 분들 해방되세요! 딸이 10번잘하고 한번못해도 나쁜년, 한남아들 어쩌다 한번 잘하면 세상최고효자아들ㅋㅋ 딸들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세요ㅠㅠ
그래도 재산 유산은 다 아들 한테 이미 다 넘겼던데요
차별하며 키웠을텐데 이제와서..양심도없긔
딸한테 기대려구요 아들새끼 소용없단걸 할머니들 다안다긔 그러면서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