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수료식때 너무 잠깐 아들만나 섭섭했는데선임이 직접 자신소개도하고 걱정말라며 전화를 했네요.울아들이1193기니까1192기가 선임이겠죠?사회에서는 별차이도없을 나이인데선임이라하니 목소리만 들어도 참 의젓합디다.울아들들도 어서 정착하고 든든한 선임되길 기원합니다.소속을 얘기하는데,,,너어무 길어가지고 제대루 받아적은건지;;;집에서 무지무지 먼데다산속으로 쑤욱 깊이 들어간다는말에면회는 어찌가고,외출은 어찌나올지또 걱정입니다.
첫댓글 우리 이병이도 엊저녁에 전화왔는데김포 최전방에 내린거같다고아직은 몇연대인지 그것도 모르고,신병생활반에 들어갔다고다시 전화가 와봐야 정확한걸 알수있을것 같네요훈병시절도 걱정으로 시간보냈지만실무에서도 부모는 걱정뿐이네요물론, 잘 적응해나가겠지만전화온거 얼결이라 녹음도 못했습니다
선임들이 잘챙기는게 2사단 분위기 좋을듯합니다.맘놓고 함께 좋게 생각해보입시더~
통화녹음 어플깔아놓으니 무지 좋던데요...전화오면 기쁜나머지 녹음을 깜박해서리...우리 해병이들 실무지 안착해서 잘해내길 응원할께요^^
앗,그렇담 저도 녹음어플을~응원감사해요,선배님~
주영어머니를 보니 저를 보는듯 ^^ 전 처음 김포라고 해서 서울 가까이 생각했더니 ㅎ강화도 그리고 주영맘처럼 골짜기 외딴 ㅎㅎㅎ 부대가 다 그럴텐데 ㅎㅎ제가 생각하고픈대로 생각한거죠 ㅎㅎ2박3일첫 휴가를 끝내고 어제 복귀했네요 그리 먼곳도 잘 다녀가니 걱정마시라고 글 남깁니다
아,,,제생각을 그대로 읽으신듯요;;서울과 많이 머네요;;그래도 선배님들 조언에 위로가 됩니다~
@1193기 이주영맘(2사.k532)진해 강화터미널까지 부대에서 태워주고 그다음은 전철 타고 버스타고 ㅎㅎㅎㅎ 집엔 5시나 도착했던걸요
첫댓글 우리 이병이도 엊저녁에 전화왔는데
김포 최전방에 내린거같다고
아직은 몇연대인지 그것도 모르고,
신병생활반에 들어갔다고
다시 전화가 와봐야 정확한걸 알수있을것 같네요
훈병시절도 걱정으로 시간보냈지만
실무에서도 부모는 걱정뿐이네요
물론, 잘 적응해나가겠지만
전화온거 얼결이라 녹음도 못했습니다
선임들이 잘챙기는게 2사단 분위기 좋을듯합니다.맘놓고 함께 좋게 생각해보입시더~
통화녹음 어플깔아놓으니 무지 좋던데요...전화오면 기쁜나머지 녹음을 깜박해서리...우리 해병이들 실무지 안착해서 잘해내길 응원할께요^^
앗,그렇담 저도 녹음어플을~
응원감사해요,선배님~
주영어머니를 보니 저를 보는듯 ^^ 전 처음 김포라고 해서 서울 가까이 생각했더니 ㅎ강화도 그리고 주영맘처럼 골짜기 외딴 ㅎㅎㅎ 부대가
다 그럴텐데 ㅎㅎ제가 생각하고픈대로 생각한거죠 ㅎㅎ
2박3일첫 휴가를 끝내고 어제 복귀했네요 그리 먼곳도 잘 다녀가니 걱정마시라고 글 남깁니다
아,,,제생각을 그대로 읽으신듯요;;서울과 많이 머네요;;그래도 선배님들 조언에 위로가 됩니다~
@1193기 이주영맘(2사.k532)진해 강화터미널까지 부대에서 태워주고 그다음은 전철 타고 버스타고 ㅎㅎㅎㅎ 집엔 5시나 도착했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