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지둥 이사하고 겨우 한숨 돌리고 나니
드뎌 닥터스 제작발표회 날!!
운영진인 큐티래원님이 사는 공기 맛 좋은 일산으로 고고!!
엄청 많은 박스를 혼자 스티커 붙이고 다시 포장하고 무거운 커피를 번쩍번쩍 들고.. 큐티님 정말 고생(?) 많았어요!!!!
보람있다라는 표현으론 부족한 운영진 생활, 수지가 안맞아 자주 계산에 몰두했던 운영진 생활이 떠올랐어요.
반은 정신이 나간 채로 ㅋㅋ 달려서 목동으로 와서
엄청 부지런히 달려온 핑크맘님과 기자분들 줄 과자를 150개 갖고 바다 건너 온 chuan님, maggie님
로라맘, 물고기자리님을 만났답니다.
커피와 빵으로 목축이고 파리*** 에 앉아 주위 시선 무시하고 스티커 붙이고~
지하주차장에서 쭈그리고 땀으로 목욕하며 선물 꾸러미 봉투 만들기!!! 역시 미르님들이야.. 금세 친해지고 수작업하다보니.. ㅎㅎ
이런 걸 추억이라하지요~~~~
목동 사옥 들어서니 타 배우분들 쌀화환.. 우린 가벼이 통과하며 예전에 우리 많이했다 이러면서.
거기 모인 참석자들 다 손에 손에 박스, 선물 쇼핑백 들고 13층으로~ 주위 사람들이 우릴 어찌 생각했을까..ㅎㅎ
미르 행사하면서는 시간도, 장소에 관한 것도 다 멈추는 것 같아요. 오로지 래원님만!!!
드뎌 래원님을 먼발치서 봤어요. 우리, 미르 여기 왔어요. 소리치지는 못했지만~
슬림하고 한결 어려진 홍지홍을 만나고 그 꿀 목소리의 인터뷰 듣고 사람좋은 그 황금빛 미소보니 시름이 훌적 사라졌어요.
정말 훌륭하다, 멋지다, 폼난다~~ 래원님 본 소감입니다!!
집안에 우환이 생겨 힘든 가운데 일처리 하느라고 힘들었던 큐티래원님 오늘은 푹쉬어요!!
끝마무리 못하고 나왔는데..언제나 한결같은 래원사랑의 나~~~야님과 꿈래원님 수고 하셨어요.
몇년에 한 번씩 봐도 바로 옛정 그대로인 인연들!!
일본팬분들 다소곳이 1층 로비에서 기다리시던, 참석명단에 없어 들어가지 못하시던 분들과
참석하신 해외팬분들 앉지도 못하고 계속 서서 보시다가 가셨네요. 안녕히 귀가하세요.
인상좋은 maggie님과 chuan님!! 래원님 아니면 어디 타국 지하주차장에서 땀 뻘뻘 흘리며 그 일을 할까요. 영원한 추억, 그리고 참 감사했습니다~ 정성이 모여 모여 닥터스 대박을 기원하며~~~ 두근두근 다음 주 첫방 사수를 다같이 맹세하자구요!!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지하 주차창에 쭈그리고 앉아
스티커 붙이는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큐티래원님 가정엔 무슨 일일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하루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 발치에서라도 래원님 보신
모니카님 눈 사고 싶네요 ㅋ
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모니카님 반갑습니다 래원님 우리 미르 가족 덕분에 든든하셨겠어요.... 닥터스 기대기대... 그리고 영상회에서 모니카님 래원님 만나뵐날 고대합니다... 오늘 함께하신 운영진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언니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를 힘들게 한 것 같아 죄송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모니카님을 비롯하여 그 오랜 세월을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기에 래원님도 승승장구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행사 시작 전 후 미르님들을 바라보고 말씀하시는 래원님에게서 느꼈어요...
미르는 래원님의 힘의 원동력이라 확신합니다.
모니카님~
후기를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래원님을 위해서 최선 방법으로 바쁘게 준비하시는 미르님들,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PC로 멋있는 모습을 봐서 점점 기대가 많습니다.
감회가 더욱 남다르게 전해지는 후기네요..ㅜ
한결같이 묵묵히 미르지킴이로 계셔주신 모니카님덕분에 큰일정도 잘 마무리할수 있었던것 같구요..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응원보냈었는데..
운영진큐티래원님을 비롯해서 함께한
모든분들께 그저 감사한마음뿐입니다...
행복한마음 전해지는 글속에서 다음주 첫방 완전기대기대하며...
이제 또다른 시작이네요~~
이기운모아모아 함께
첫방사수 맹세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담주부터 행복하게 래원님 만날 생각하니 두근두근입니다..
모니카님, 제가 해야 할 일들인데 죄송하고,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ㅎㅎ 이사준비 잘하세요~~
모니카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도 안좋은데 고생하셨을 미르분들 생각하니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 앞서네요..! 많이 지치셨다가도 먼발치서도 빛나는 래원오빠 보고 힘듦이 씻겨 내려져 갔을 그 느낌에 왜 이렇게 감정이입 되고, 공감이 느껴질까요..! ㅎ ㅎ 이렇게 고생 많이 하셨으니 미르 기운 받고 닥터스 더더 대박날 것 같아요!!! ㅎ ㅎ 래원오빠, 닥터스, 그리고 미르 모두 화이띵입니다!!!!
그리고 모니카님 힘드실텐데도 소식 궁긍해할 미르를 위해 이렇게 후기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모니카님,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오래 응원을 하시는 미르님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서 아주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저도 첫 방 사 수!! 멩세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일산 다시 일산에서 방송국으로 짐 싣고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이번 닥터스 대박날거에요. 모니카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래원님과 미르를 보필해주시는 모니카님이 계셔서 저한테는 든든한 인생선배님이시자 따뜻한 언니로서 함께 하고 있다는게 새삼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늘 따스함을 장착하신 울 모니카님^^ 정말 애정하구요 ㅎ 또한 감사합니다~^^ 닥터스 시청하면서 얼마나 우리가 행복할지~기대하면서 어제의 여운을 가슴속에 묻어야겠어요~^^
래원님 본 소감은 그 자리 있던 미르가족이라면 다 같이 동감이겠죠ㅎㅎ 비오는데 운전하시느냐 더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고생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가까이 사는 제가 도와드렸으면 좋았으련만...죄송하고 미안하고...
정말 훌륭핟 멋지다 폼난다!!! 모니카님의 소감에 공감합니다. 그 기분 원동력에 우리들 모두 모두 미르에 모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이번은 가는 것 할 수 없어서 정말 유감스러웠습니다만 다음 기회에는 또 준비의 도움도 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