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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차 한잔 의 . 여유 스크랩 이런 저런 유익한 이야기들
고은이 추천 0 조회 13 15.09.23 09: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이런 저런 유익한 이야기들

 

  

이런 저런 유익한 이야기들



기도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시오,

라고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는데

지혜로워지라고 가난함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건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을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마음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날마다 해야 하는 열 가지>


한마디 칭찬의 말을 하고


한 번 남을 용서하고


한 가지 선한 일을 행하고


한 가지 고상한 생각을 하고


한 번 기도를 하고


한 번 웃음 짓고


한마디 사랑이 남긴 말을 하고


한 곡의 노래를 부르고


1분 동안 자제하고


1분 동안 이기적이지 않는다.

 


 

<혼자서는 살 수 없다>


나뭇잎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혼자서 살 수 있나요?'

그러면 나뭇잎은 대답할 것이다.

"아니오,

나의 삶은 가지에게 달려 있습니다."

 

가지에게 또 물어보라.

그러면 가지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니오,

나의 삶은 뿌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뿌리에게 그렇게 물어보라

그러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니오,

 나의 삶은 기둥 줄기,가지들,그리고

나뭇잎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왜 모르고 있는가?

 인류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쾌락>


쾌락이란 무지개 같은 것.

쾌락이란

그저 흐드러지게 핀 양귀비꽃과 같아서

꽃을 부여잡아 꺾으면 곧 시들어 버린다.


쾌락이란

그저 강물 위에 떨어지는 눈발 같아서

한순간 하얗게 빛나지만 곧 녹아 버린다.


쾌락이란 그

저 여기저기 유랑하는 북방 민족 같아서

한동안 머무는 듯 보이지만 곧 떠나 버린다.


그리고 쾌락이란 그저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폭풍우 속에서 영원히 자취를 감추고 만다.

 

 




<웃어 버려라>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는가

웃어 버려라.


권리를 무시 당했는가?

웃어 버려라.


사소한 비극에 사로잡히지 말라.

총으로 나비를 잡지 말라.

웃어 버려라.


일이 잘 완수 될 수가 없었는가?

웃어 버려라.


궁지에 몰려 있다고 생각하는가?

웃어 버려라.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건 간에

웃음과 같은 처방은 없다.

웃어 버려라.

 

 



불안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온전

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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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3 10:07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날마다 열가지의 해야 할일에 노력해 봅니다 ~~`

  • 작성자 15.09.23 18:06

    즈응말. 노력허능겨?

  • 15.09.23 11:19

    정독 하고 갑니다
    감사~~

  • 작성자 15.09.23 18:12

    오메나 정독꺼정요~~ㅎ
    잘허셨쎼요~~^^

  • 15.09.23 14:55

    웃고 가요

  • 작성자 15.09.23 18:12

    웃고가신다고라~~번개성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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