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종합운동장, 태양광발전설비로 청정에너지 생산
헤럴드 생생뉴스에 따르면, 한밭종합운동장 정구장 관람석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지난 26일 준공돼 본격가동에 들어갔는데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없는 에너지생산을 위해 1억 8천만원을 투입, 정구장 관람석 283m2면적에 39.2kw태양광설비를 구축했다는 내용이다.
공단 관계자는“고유가가 지속되고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무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설을 통한 자체 전력생산으로 체육시설을 찾는 시민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저탄소 녹색에너지를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지난 2008년에 하수처리장 유휴공간을 활용, 80kw의 태양광설비를 완공ㆍ활용 중에 있으며, 향후 월드컵경기장 등 공단 산하 관리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속 확장한다는 방침 내용이다.
출처: 헤럴드 생생뉴스 대전=이권형 기자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829000340
첫댓글 더 많은 장소에 설치를 하여서 신재생에너지가 더 보급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