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은혜
2001년 큰 오빠가 쓰러지고 코마상태에 빠졌을때 저녁기도를 시작했는데 어느날부터 제가 마음으로 하나님께 질문한 내용들이 어느 날에는 답을 주시는 은혜가 시작되었습니다. Praise the Lord!
오늘도 산 위에서 기도하며 두 가지 질문을 드리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답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산을 내려갑니다.( 기도원이 위치한 산타크루즈에 오늘 불꽃놀이가 있어서 지금 내려가지 않으면 트래픽이 엄청 나기에...)
1. 첫번째 질문
제가 기도의 양이 많은 편에 속한지라 ㅋ 오늘은 하나님께 새벽에도, 산위에서도 기도하는 저를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느냐고 ㅋ 여쭙는데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시는 답을 주시네요. Praise the Lord!
제가 간구하고 있는《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위해서는 더 기도해야 한다는 응답을 ...주여
2. 엄마 마음을 서운하게 하니 화도 치미는..옛날 엄마 성격으로는 무슨 말이라도 하겠지만
사실 산에 올라 와서도
화가 훅하고 치미는데 ㅠㅠ
하나님이 엄마에게
아직도 멀었다고 ㅠㅠ
아직도 보이는 사람을 적으로 알고 분내는 엄마를 아직 멀었다고..
기도하는 이유가
보이는 사람이 엄마 화를 돋굴때 그 뒤에 보이지 않는 영적실체를 직시할수 있도록 기도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