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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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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인삼 전문 자료방 스크랩 산삼의 기초 적인 지식 배워 봅시다 수년간의 정성과 경험이 담긴 자료 입니다
심메마니 추천 0 조회 74 09.04.05 12: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목

              

              

 

▶산삼의 성장 과정(3엽~2구)

 

산삼이 지상으로 나올때 원천적으로 3소엽으로 개엽하며 2소엽으로 싹이 터는 경우도 예외적이다 원천적으로 3엽으로 개엽한다 함은 2엽으로 싹을 내는 경우도 드물게 보는 희귀한 사례에 속한다는 의미이다  3엽이4엽으로 성장할때는 산삼의 종류및 씨앗의 속성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며 기타 환경적 조건에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천종은 성장 지연 습성에 따라4~5년이 걸리고 그동안 몸체 자체를 단단하게 하는데 주력을 한다고 본다

둘째:지종의 경우는2~3년이 걸려야 한개의 잎을 더 달 수가 있다

셋째:장뇌의 경우에는 위의 천종이나 지종의 경우와는 판이하게 달라 장뇌의 전형적인 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4엽이 개엽되는 정도를 넘어 1구(5엽)으로개엽 되거나 1구3엽(1구5엽을완성하고 제2구째의 3엽까지도 개엽)되는 경우가 허다 하다  토질이 좋고 비옥할때는 2구까지 완성시키는 경우(2구5엽까지 마무리)도 어렵지 않게 발견 할수 있다 (아래 사진 참조)

               

               

               
               
               

              
               

천종과 장뇌의 차이를 이 발아 개엽 과정을 비교해봐도 그 성장 속도가 크게 다름을 알수가 잇다 천종의 씨가 떨어졌다고 해도 그 이듬해 모두 발아하는 것이 아니고 늦게는 5년까지도 시일이 걸리는 반면 장뇌삼은 개갑과정을 거치지 않는 종자라 할지라도 저온감응 처리를거쳐 파종을 하기때문에 그 이듬해 90프로이상 발아 한다 이 발아 가정을 한번 음미해볼 필요가 잇는데장뇌의 파종처럼 인이적인 조작을거쳐 발아한 경우는 혹독한 자연의 시련을거쳐 자연상태에서 발아한 야생산삼하고는 그 생육과정과 생존 년수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잎은 양지 쪽에서자란 양엽인경우 크고 더욱 푸르며 음지에서 자란 음엽은 작고 연하며 부더럽고 색깔도 연초록을 띤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음지에서 자란 잎이라도 어느정도의 기초적 광선과 지형이나 토질,부엽토층의 깊이,수분,바람등 주변 생육 여건만 좋으면 잎의 크기나 색깔이 양호하다

반대로 양지쪽에서 자란 잎이라도 토질등 생육환경이 좋지 않으면 음지의 엽면적보다 더 작은 경우도 많다

▶3구산삼의 전엽과정

           

            

             
             

            

            

             

             

            

3구의 전엽과정

3아5엽은 예부터 산삼의 가장 이상적인 외형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도의보감을 비롯하여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등에서 산삼의 전형으로서 기술 되여 잇다 그러나 산삼은 5지5엽(또는5구5엽)이 최후의 이상적인 완성형 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세월동안 아무런 의심없이 3아5엽이라고 답습되어온 것은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종자의 속성과 토질등 주변 여건에 따라 생장 속도나 수면이 큰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3구가 완성되려면 장뇌의 경우는 15년이경과 되어야 하고 지종은 20년이상이 소요되며 천종은 30년이상 걸려야 한다 (여기서 장뇌란 산삼의 씨앗으로 발아시킨것을 말한다 요즘 인삼의 씨앗으로 장뇌을 재배하다보니 혼돈 할것 같아 밝혀둔다

 

▶4구 산삼의 전엽과정

          

            

             

              

             
              

              

            

              

4구 산삼 의 자태

 

4월말까지 잎을 완전하게 피운상태에서 산삼의 영양 성장에 주력하는 한편 산삼의 싹을 내밀 때부터 꽃 망울이 터지기 시작 하는시기가 바로 5월 초순이다 위의 산삼들이 4구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5구 산삼의 전엽과정

           
  지표를 뚫고 올라온다 (04,4 14)                               하루사이에 완연한 5구모습 (04,4.15)
 
           
  오므린상태 지상으로 올라온 모습(04.4.17)              꽃 봉우리를 볼수가 있다(04.4.20)
 
          
  하루만에 잎이 더욱 완연하다(04.4.21)                     일주일만에 잎이 거의 펴진다(04.4.28)
 
          

             

            

             

             

            

5구 산삼의 전엽과정과 자태(발아 ,개화과정)

산삼의 화관은 산삼싹이 지상으로 올라올때 새싹으로 포위되어 수십 개의 꽃 알갱이로 알알이 들어차 있으며 마치 산딸기가 익기 전에 둥근 알갱이가 무수히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는것과 흡사 하다 온도가 약간 오르는 4월 초순이 되면 어린 줄기가 땅위로 솟구치면서 땅속에 있던 어린 새싹을 지표 밖으로 내 보낼 준비를 한다 화관이나 새 잎이 될 몸체를 땅속에 묻은채 고개를 떨구고 잇던 새싹이 온도가 약간 오르는것을 감지하면 그 전모를 지상으로 들어내고 그후 2~3일내 잎이 펴진다 새싹이 터져 나오기 전이라도 새싹에 의해 보호되고 있던 화관을 조사해보면 복주머니처럼 끝을 오므리고 있는개개의화판을 볼수 잇다 또한 잎이 다펴지기전이라도 기후가 적절하면 오므린 꽃잎이 터질 준비를 하고 잇는것을 확인 할수 있다

개화기도 산의 고도에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산의 계곡부근에서는 4월 초순이면 꽃이 피는데 비해 700미터에서800미터상단부로 올라 갈수록 5월까지도 개화하는 경우를 가끔 목격 하게 된다 따라서 고산의 산삼은 늦게 개화하여 일찍 결실을 해야 하기때문에 생육에 집중해야될 기간이 매우 짧아서 수십년 자란 산삼이 성냥개비 정도밖에 크지 못하는 사례를 발견 할 수 있다

 

▶산삼의 열매(딸)

             
   달랑 하나 남은 산삼의 열매(딸)
  
           

             

               
                                                                                산삼의 자태가 넘 이쁩니다
 
            
  낙과한 산삼의 열매(딸)                                               화경대만 남겨두고 열매는 낙과한 모습
 
           

              
                                                                                탐스런 산삼의 열매(딸)
 
            

             

산삼의 열매


산삼의딸이 많이 달리는 경우는 토질이 두터운 부엽층 때문인듯 하다 과다결실과 조기 결실은 사멸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산삼의딸은 6월20일쯤 가장자리부터 홍수되기 시작하고 5일정도 지나면 반이상 홍수되여 중심의 푸른 열매를 물들이기 시작한다 처음 개화하는 산삼은 2,3개의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그 다음해 부터 6~7개의 열매를 맺으며 해마다 그 숫자는 늘어간다 이는 산삼의 건강 상태와도 직결되며 자연종은 30~40개 장뇌의경우 40~50개까지도 결실된다 산삼의 딸을 채취하여 나만의 장소에 심고자 하시면

산삼의 딸이 붉어질 무렵 채취하는것이 발아율이 좋다 6월말7월초순이면 홍숙이 거의 완료된다

 

▶진종(천종)산삼의 자태

         

             

             

             

             

             
자연산삼(진종산삼)의 특성

 

천종산삼의 특성은 자연산삼이 오랜 기간 동안 자연 순화되어 도달 할 수 있는 이상형이라고 할 수 잇다 따라서 자연삼도 이 천종의 특성으로 순화되어가고 있는 가정이기 때문에 천종과 자연삼의 특징도 이에 준하여 판단하면 될것이다 예를 들어 자연삼 1대는 인삼의 씨앗을 새가 물어 깊은 산중에 퍼뜨린 삼이기 때문에 인삼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즉, 아무리 오래 묵었다 하더라도 뇌두의 목이 굵어서 천종처럼 가늘게 되지 않는다

자연삼1~2대는 인삼 밭둑 근처에서자라 인삼 수준이나 장뇌 수준에 불과한 것이 있는가 하면,최적의 환경 조건에서 자라 자연삼2대때부터 뇌두목이 비교적 가늘고 위쪽으로 질서정연하게 뻗어 올라가는 품질좋은 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천종과 자연종(지종.자연삼 이라고 부러는것이 적합할것 같아 지종을 자연삼이라고 부러는 경우에도 동일한 개념이므로 혼란 없기를 바란다)으로서 저급삼의 제일 큰 차이를 꼽는다면 뇌두의 뻗어 올라가는 모습이 라고 할수 있다 천종은 뇌두의 목이 잘록하게 가는것이 특징이고 위방향으로 치밀하게 뇌두의 흔적을 남기면서 나선형 또는 한쪽 방향으로 자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오래묵은 산삼일수록 뇌두의 경흔(뇌두가 발생했던자리 줄기는 부식하고 그루터기만 응고되여 남아 있는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야 그 생존 연륜이 입증된다 따라서 뇌두가 길면 길수록대체적으로 오래묵은 산삼이라 할수 있다

 

▶산삼의 유래
 

산삼과 인류의 만남 산삼이 지구상에 나타났다고 보는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3천만년에서 1억년 전인 지질시대입니다.

 



산삼이 처음 발견된 중국의 산서성 지대는 약 3억4천만년에서 2억8천만년 전의 지질시대에 석탄기 식물상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중국의 동북부와 한반도가 지질학적 변동을 그다지 받지 않았던 안전지대이기 때문에 산삼이 발견될 수 있었고 또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산삼의 약리적 효능을 발견하고 인류가 가까이 하기 시작한 시기는 많은 음식이나 의약류의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처럼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선사시대부터 산삼이 인류에 의것이라는 추측만 할 수 있습니다. 산삼과 인류가 관계하기 시작하게 된 시원에 대해 추측되는 몇가지 설을 나열해 보면

 



첫째, 지능이 발달하지 않은 인간은 예민한 육감과 동물들이 상처가 나거나 탈이 나면 치료를 위해 그에 맞는 동식물을 찾아 섭취하는 것과 같은 본능에 의해 약물을 가까이 했으리라는 설입니다. 그로부터 치료적 경험과 믿음이 쌓이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효능에 대한 신뢰가 커갔을 것입니다. 지혜가 발달하면서 그 이용법이 개발되고 문서로 기록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이론입니다.

둘째, 우연한 기회에 산삼의 약리적 효능을 인식하게 되었다는 설입니다. ‘누가 어떤 병에 걸려 고생하던 중 우연히 어떤 물질을 먹거나 발라서 나았다’ 라는 식의 약물발견 사례와 같은 것으로 산삼 또한 우연하게 효능이 밝혀져 전파되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셋째, 구황식물로 식용하는 과정을 거쳐 약물로 발전했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옛날 이야기 속에는 곡식이 드문 산간지방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했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 초근목피 중에 산삼뿌리도 포함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즉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산삼뿌리를 캐어 먹는 과정에서 산삼의 효능이 드러났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친 과거의 많은 약물들이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해 오늘날에는 화학적,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토대로 질병에 맞는 약을 만드는 수준까지 도달한 것입니다. 산삼 역시 어떤 경로를 통해 약리적 식물로 사용되어졌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어떤 경로가 되었든 그 효능이 경험적으로 입증되고 사용방법이 확대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산삼의 분포지역

 

          

             

 

지리산 자락을 중심으로 하는 백제삼 태백산 소백산을 중심으로 하는 신라삼 한반도 북쪽의 개마고원 및 장백산맥 남쪽의 고구려 삼으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문헌적인 기록을 종합하여 보면 고구려삼에비해 백제삼 나삼(소백산 일대의 신라삼은 당나라에서 특히 선호 했으며 중국의 신라방에서 이를 나삼 이라 불렀다) 의 효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중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중국삼의 품질이 떨어지는것도 이미 오래 전부터 고증된 역사적 사실이다

우리나라 산삼 자생지를 살펴보면 기후가 더운 제주도와 전라남도를 제외한 전 국토에서 자생하고 잇다 조선 정조때 서유구가 쓴 임원십육지와 세종실록지리지를 중심으로 그 산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기도:양평

♣충청도:청풍 단양 괴산 청주 옥천 진천 영동 황간 청산

♣전라도:무주 운봉 진산 강진

♣경상도:영천 안동 영해 청송 예천 풍기 의성 영덕 봉화 진보 비안 예안 신령 의흥 협천 칠원 울진

♣강원도:강릉 삼척 양양 평해 간성 고성 통천 원주 영월 정선 평창 인제 횡성 홍천 춘천 양구  금화 화천

▶산삼의 자생지
 

1.나침반으로 볼 때(동북간) 동쪽과 북쪽 45℃ 방향 산 전체 경사가 원만하고 골짜기
     경사도 원만하면서 골짜기가 아주 많고 깊어야한다.

 

산삼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해와 달의 음양의 기를 조화롭게 받으며 산의 정기가 모인 동향 동북 동남향으로 침엽수가 없고 갈참나무 단풍나무 호두나무 등 단단한 나무가 자생하는 곳으로 지구 북이45도 전후에 자생한다. 이 지역 내에서도 그곳의 기차원에 따라 산삼이 자생하지 못하는 곳도 있으며 산삼이 자생하는 곳도 기차원에 따라 수명이 크게 차이가 난다.


2.골짜기 안에 들어갔을 때 다른 골짜기 보다 바람이 잘 통하고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이곳에 다다르면 등에 난 땀이 한기가 들 정도로 시원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

 

산삼은 습윤한 지역을 좋아한다. 여름철 뙤약볕이 내리쬐일 때 앞에서 말한 물바람이 불어오면 산삼은 더 없이 좋은 성장촉진제가된다. 시냇물이 산의 북동쪽 옆으로 흐르면 산삼은 물이 흐르는 북동쪽에 있을 가능성이 높고 시냇물이 동쪽으로 치우쳐서 흐르면 산삼은 동쪽에 자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던 북동쪽으로 향한 산 아래로 시냇물이 흐르면 산삼이 자생할 수 있는 곳이다.만약 시냇물이 없더라도 시원한 바림이 불어와 안기는 지역이라면 산삼이 자생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 산삼은 무덥고 후덥지근한 곳에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식물 이기 때문이다. 산삼의 씨가 떨어져서 발아하여 자생하기 까지는 적당한 일조량과 알맞은 습도,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야 한다고 하겠다. .


3.활엽수(참나무) 침엽수(소나무.낙엽송) 3:2의 비율로 우거진 산을 택하여야 한다.

 

나무와 나무 사이의 거리가 2~3m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면 좋은데 산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들어와서 산림 사이를 지나가는 곳이면 더욱 이상적이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비율이 2 : 3 으로 잘 맞았다고 하더라도 나무가 너무 빽빽해도 안되고 나무와 나무가 너무 떨어져서 햇빛이 들어와도 안된다. 조금 습습한 느낌이 들고 땅위에 산달기재비나 산담쟁이 풀이 보이면 산삼이 자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4.흙을 손으로 뭉쳤을 때 잘 뭉쳐지고 흙을 털으면 바로 털어지 면서 습하지도 건조하
     지도 않은 흙의 산이 좋다.

 

산삼은 성장하면서 그 뿌리가 점차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지표의 열기, 거름부족 등 때문에 뿌리가 수축작용을 일으켜 땅을 뚫고 들어가는 것이다. 동체의 가로줄은 매년 겨울철이면 생기고 뿌리는 봄철에 가장 성장 속도가 높다. 산삼의 씨앗은 주로 날짐승인 새들에 의해 확산 분포되고 있다. 산새들이 산삼의 빨간 씨앗을 따먹고 날아다니다가 배설을 하기 때문이다.산삼은 크게 천종, 지종, 인종, 장뇌 이상 네 가지로 분류한다. 천종, 지종, 인종은 야생삼으로 자생한 것을 말하며 장뇌삼은 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깊은 산 속에 씨를 뿌려 야생상태로 인위적으로 재배한 산삼을 말한다


5. 산삼은 대부분 골짜기 양쪽 경사진 부분 또는 계곡(골짜기)의 끝 부분에 자생하고
     있다.(전체 산의 지형으로 볼 때 8부능선 쪽에 가장 많이 자생한다)

 

인삼은 1년에 10g 이상 자라지만 산삼은 1년에 기껏해야 1g 정도 자라며, 환경이 나쁜 곳에서는 100년 묵었어도 10g이 채 안되는 것이 있다.서양 속담에도 새들은 늘 같은 나무 가지에 앉는다는 말이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산삼의 자생 조건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면 새들이 많이 날아가서 노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산삼은 바로 그런 자리에 있는 것이다.


6.아주 큰 참나무.소나무 아래를 잘 살피고 고목나무 쓰러진 밑이나 다래덩굴밑 산 고
     사리 밀집 자생지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산삼은 귀한 만큼 생육조건이 몹시 까다롭다. 소나무와 떡갈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피나무 등 낙엽이 잘 썩어서 발효된 깊은 부엽토에서 자라며, 특히 여름의 온도가 섭씨 20도씨 내외가 유지되어야 하나 반면 겨울에는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의 성질은 물을 좋아하나 습기를 싫어한다. 만일 싹이 튼다 하더라도 땅위가 건조하고 밑이 습하고 햇볕이 강하게 쪼이거나 암석이 쌓여 오랫동안 양광이 없으면 자라지 못한다. 반드시 토질이 비옥하고 윤하며 산림이 우거지고 높은 수림의 잎사이로 햇볕이 산란광이 되어 환하게 들어오는 곳이라야 자란다.


7.항상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가면서 세심히 살펴야한다.

 

산의 초입에 들어섰을때 타인의 행적으로 인해 부풀던 기대감이 한시에 무너질수도 있다. 심은 임자가 따로 있다는말이 있다. 같이 산행하는 동료가 밟고 지나가는것을 뒤에서 보고 채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망하지말고 초입부터 먼저 산행자의 행적에서 5M정도만 벗어나도 또다른 처녀지가 나온다. 산행을 하다보면 짐승들이나 다닐수 있는곳을 사람들은 피하고 본다. 채심도구나 지팡이로는 치고 들어갈수조차 없는곳...이런곳을 공략해보면 정말 억!!! 소리나는 대물이 채심되곤 한다. 누군가의 발길이 닿은 곳보다 힘들더라도 일단 공략해볼 문제이다.


8.진종(천종) 산삼은 심심유곡의 산에 자생하지만 야생삼은 인삼 재배 지역 부근 인근
     야산에 자생한다(인삼재배 30년 이상 된 곳)

 

산삼은 천종이 되었던 인종이 되었던 새들이 삼 열매를 따 먹고 산으로 날아가 배설함 으로써 산삼이 자생하게 된다. 인삼밭에 열매가 빨갛게 익는 7월경이 되면 새들이 몰래 삼밭을 엿본다 빨간 열매를 먹기 위해서다. 주로 삼밭에 드나드는 새들은 까치, 비둘기, 꿩 같은 조류들이다. 이들은 아침 해가 뜰 무렵에 먹이를 찾아 내려왔다가 인삼 열매를 먹고 자기 집으로 가거나 숲으로 돌아간다. 숲은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어서 배가 부른 새들이 놀기에는 더없 이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초심자들이 가장 접하기 쉬운 삼이 인삼포밭 주변에서 자란 1,2대 야생 삼입니다 인삼포밭에서 참새나 까치, 산비둘기 ,각종 짐승들에 의해서 씨앗을 옮겨 자란 삼이 1대 야생 삼입니다 그 삼이 사람의 손길을 닫지 않고 성장하여 그 씨앗을 각종 짐승들에 의하여 옮겨 발아 하면 그삼이 2대 야생삼으로 자랍니다 이렇게 3대,4,5,6,대 옮겨 가면서 깊고 깊은 산속으로 가는것입니다 게중에는 심심 산골짝이가 아니여도 간혹 좋은 삼이 나오기도 합니다 필자는 보편적인 것을 말 하고 있습니다.

 


                                        ▣ 산삼의 장기적인 보관방법▣

1 산삼을 채심하여 운반 보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단의 그림 참고) 

   산삼을 운반 하실때 전통적인 방법은 피나무나 굴피나무껍질을 이용합니다
   채삼한 산삼의 크기에 맞춰 나무껍질을 벗겨서 껍질 안쪽에 이끼를 깔고 산삼을 담아
   운반 합니다
   운반은 대도록 신속하게 하고, 하산을 하여 차량으로 이동중에 상온의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요.

2 산삼을 장기간 보관을 하실경우 보관 방법은 다음과 같이 보관 하시길 바랍니다

   @ 산삼보관 용기는 오동나무상자와 아이스박스를 이용 합니다
   @ 첫번째로 박스 아래쪽에 비닐 봉지를 깔고.
   @ 비닐 봉지 위에 이끼를 놓습니다
     (주의:이끼는 물에 적셔 두손으로 꼭 짜서 물기가 없도록 합니다 )
   @ 이끼위에 산삼을 놓은 다음
   @ 이끼로 산삼을 덮습니다 (주의:산삼을 덮을때 이끼의 윗면이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 이끼로 산삼을 잘 덮은 다음 미리깔아 놓은 비닐을 이용하여 이끼 전체를 잘 덮습니다
   @ 마지막으로 상자 틈새가 나지 않도록 이음새에 태입을 감습니다
   @산삼의 보관 온도가 재일 중요 합니다 영상 2도에서 5도사이가 제일 적정 합니다

주의:적정 온도 유지 하시기가 제일로 힘이들고 까다롭습니다
       산삼을 포장 하시기전에 체온계를 하나 준비 하셔서 산삼과 함께 이끼 위에 놓으시고
       포장 하여 온도를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냉장 온도가 2도씨에서 5도씨라고 하여 안심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스 박스 안의 온도는 차이가 있다는것을 염두해 주시고 온도를 맞춰 주시길
       바랍니다

3 산삼을 적정 온도에서 보관 하시다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1~2분정도 신선한 공기에
   노출시켜 주십시요

4 보관시 중요사항: 초보자들께서 산삼을 상하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이끼에
   물을 너무 많이 뿌려 약통과 미가 썩거나 약통이 갈라지는 사례가 대표적인 사례 입니다
   이끼에 물이 없다시피 보관 하시는 것이 장기보관 방법 입니다
















 

 

 

 




 

▶산삼의 효능 (본초강목 요약)

  

1.오장 (간 심 비 페 신)과 육부 (대장 소장 쓸개 위 방광 삼초)를 보함

2.신경 강장제로서의 효능

3.체력의 허약이나 신경성으로 오는 심계항진증의 진정

4.외부로 부터 병독균에 대한 저항력의 증진

5.시력을 돕고 두뇌를 명석 하게 함

6.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

7.만성적인 위장 무력증 등의치료

8.위장내에 가스가차는 팽만증의 치료

9.주로 소화 불양이나 원기부족으로 가슴이 답답하여 호흡 곤란을 느낄때 복용

10.급성 위장염 등으로 토하고 설사 하는데 복용

11.소화 기능의 조절에 효과

12.당뇨병과 같이 심한 구갈 다식 다뇨 등의 증상에 효과

13.강심작용이 잇어 혈액 순환의 촉진

14.체내의 여러가지 암종을 비롯한 모든 종양을 파괴 소멸 회복 시키는작용

15.완강한 구토증을 멈추게 하는데 복용

16.객담등 비새리적인 기관지 삼출액의 제거

17.열성 질환의 진행중에 발생되는 소화 불양에 복용

18.체력의 소모가 심하여 체내의 수분 부족 등에서 오는 번조증(정신불안상태)멈추게 하는데 복용

19.위산과다의 억제

20.위를 도와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기능을 촉진

21.광물성 약에서 오는 중독증에 복용

22.호흡기능이 미약한데서 오는 호흡곤란 폐활양 부족등에 써서 폐의 기능을 보강

23.신체 허약이나 과로가 원인이되여 심,폐 또는 소화기 계통의 과중한 부담으로 오는 열증에 써서 그 열을 조정하는 효능

24.체력소모에서 오는 체액 ㅜ족일때 체력의 회복을 도와 체액의 분비를 촉진

25.남녀의 모든 허증 즉 체력 저하를 회복시키는데 복용

26.체력이 약해져 오는 어지럼증이나 두통의 치료

27.심한 설사나 만성적인 대장염에 써서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복용

28.소모성 발열 소위 한방에서 말하는 허열을 없애며,원기 부족에서 오는 자한을 멈추게 하는데 복용

29.소변을 자주 보는때나 배뇨곤란등이 있을때 복용

30.과로나 섭생 부주의 등으로 체력의 소모에서 오는 여러가지 만성적인 내과 질환의 치료

31.뇌일혈 뇌혈전증 등에서오는 반신불수나 전신불수등에 쓰이며 더위로 인한 소화 불양에 복용

32.신진대사나 혈행 ㅈ장애등에서 오는 사지의 신경통이나 마비등에 복용

33.위출혈 객혈 뇌출혈 요혈 자궁출혈등에 복용

34.산전이나 산후에오는 여러가지 질환에 복용(이러한 탈혈자에게는 보혈에 앞서 보기를 함으로써 지혈과 보혈에 만전을 기할수 있다

 

▶산삼의 복용법

산삼을 복용하기 전에 아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정확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일 전 : 구충제를 복용한다.
이틀 전 : 미음이나 죽을 먹으며 속을 비워 소화 기능을 좋게 한다.
하루 전 : 매운 음식, 짠 음식, 신 음식을 삼가며 위의 부담을 줄인다.
당 일 : 이른 아침 공복에 생초를 생수로 씻어 잔뿌리까지 먹는다.
하루 후 : 미음이나 죽을 먹는다.
이틀 후 : 정상적인 식사를 하며, 부부생활, 과로, 음주, 목욕을 금한다.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음식등...
※주의 : 복용 후 2 ~ 3일간 부부관계를 금함.



1. 處暑 전 생식 산삼은 입춘에 물이 올라 처서(處暑)에 물이 내린다.
딸이 익어 떨어지기 전에는 약효가 뇌두 부위와 약통 상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 계신 분은 믹서기로 갈아서 아침, 저녁 공복에 양을 조절해서 먹으면 좋다.
(뇌두 부분은 열을 내는 성분이 있음)몸에 심듯이 뿌리부터 잘게 오래 씹어서 복용하고
죽은 갈아서 입가심을 한다.
2. 處暑 후 생식 물이 내리고 딸이 떨어진 후에는 요두와 죽을 제거하고 약통만 먹는다.
3. 산삼주를 담글 때는 적어도 6개월 후에 마신다.
4. 산삼 1냥 정도나 산삼의 양이 부족할 때는 홍삼1근 양을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상승 한다.
5. 산삼을 복용할 시는 한꺼번에 하루 또는 이틀에 걸쳐 모두 먹는다

 

▶산삼 복용후 명현방응


산삼을 먹은 후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을 호전반응(好轉反應)또는 명현현상 이라고도 한다.(※부작용이 아니다.)

 

가. 모든 사람에게 전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체질 과 건강 상태에 따라 명현현상 증상 및 나타나는        정도가 각자 다르다.

나. 사람에 따라 명현현상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 다.
    

     (1) 어지럽다.
     (2) 잠이 온다.
     (3) 잠이 안 온다.
     (4) 열이 난다.
     (5) 몸살 증세가 난다.
     (6) 땀이 난다.
     (7) 코피가 난다.
     (8) 피부에 홍반(삼꽃)이 생긴다.


     (9) 설사가 난다.
     (10) 가려움증이 생긴다.
     (11) 여성들은 월경할 때 양이 많다.
     (12) 이외에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산삼주를 담글 경우에는 산삼을 유리 용기에 넣고 소주를 담아 3개월 이상 지난 후 하루에 소주잔으로 1~2잔 정도를 매일 마신다.

 

 

 

 

▶구전에 의한 심마니 사용의 용어 정의
가 락 지: 몸통의 주름으로 삼령이 높은 삼에서 겹쳐진 형태로 얇고 선명히 나타나며 지근에도 나타난다.
가     삼: 천종 지종 인종(산양산삼)을 제외한 삼.
가 식 삼: 심마니가 삼의 상태가 너무 좋아 채삼 시기 이전에 채취하거나 다른 심마니에 의한 채삼이 두려워 채삼하여 집 근처나 자신만이 알고 있으며 보안이 유지되는 곳에 이식한 삼.
갈 래 삼: 몸통이 두 개 이상으로 갈라져 생겨났고 크지가 않은 소삼형태로 다섯 개 이상도 나타난다.
감 재 비: 낫 을 말한다.
개     삼: 몸통이 두 개 이상으로 갈라져 생겨났고 크지가 않은 소삼형태로 다섯 개 이상도 나타난다.
고려인삼: 천종 산삼을 근원으로 하는 설발육종 된 산삼의 재배삼으로 재배의 시발지는 개성 풍기 금산으로 보아야 한다.
곡     삼: 몸통의 형태가 전체적으로 휘어져 있는 형체의 삼. 누워 있는 듯 하다고 하여 누운 삼이라고도 한다 .
구        : 한 개의 싹대에 다섯 잎을 말하고 한 개의 싹대에 두 개의 잎은 일구 이행으로 부른다.
구생자리: 구광자리라고도 하나 구생자리라는 용어가 맞다. 산삼을 발견한 자리나 대물림한 자리를 말하며 장뇌나 인종을 말함은 아니나 근래에는 삼을 채취한 자리는 모두 구광자리라 한다.
근     냥: 근대라고도 하며 한냥 37.5g 한돈 3.75g 한푼 0.375g 이다.
뇌     두: 몸통과 유두사이로 머리를 말함.
뇌두갈이: 싹출부위에 손상을 잎은 삼이 새로운 싹을 만들 때 생긴다는 설도 있고 변종이다라고 하는 이도 있으나 본인은 생장 조건에 따라 생장 조건이 좋으면 생긴다고 보나 또는 백년이상 된 삼은 싹출부위를 바꾼다는 말에 비중을 두고 싶다. 근래에는 장뇌삼에서 쌍대를 자주 볼 수가 있는데 싹출에 인위적으로 손상을 가해 만들거나 생장 조건이 너무 좋아 생기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단     구: 싹대가 한 개로 일반적인 형태의 삼대.
단     절: 여름철의 채취시기로 묻어둔 삼을 채취한다.
대     삼: 몸통의 크기가 55∼70mm 정도 크기의 삼.
달        : 달려 있어 달이라고도 하고 月달같다 하여 달이라고도 한다. 삼의 종자를 말함.
대        : 한대 두대 세대라 하며 3뿌리 이하의 숫자를 말함. 세대 보고 왔다 세대 돋구고 왔다고 하며 심마니들간의 대화에 캔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도 꾼 다: 일부의 심마니가 아닌 산꾼들은 캔다 캤다고 하나 산삼은 위에서 파 내려가며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밑에서부터 파내 들어 올리는 것이다. 미나 세미가 삼령이나 가격 결정에 큰 결정 요인이기 때문에 진삼은 돋군다 혹은 변의어로 돗운다 라고 쓰인다.
독     메: 혼자서 산을 다 가진다는 말로 심마니들의 풍습으로 심을 본 사람이 모든 심을 갖는다는 말. 산삼을 채삼하여 판매한 돈으로 동행한 동료들의 인건비 요즘으로 말하자면 일당으로 계산한 금액을 각자에게 나누어 준 나머지 돈을 모두 채삼한 사람 혼자서 갖는 것이고 인건비는 동행한 이들이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 채삼자와 어인마니는 반반씩 나눈다.
동 자 삼: 몸통과 지근이 빼어나게 잘 생긴 삼으로 사람으로 치면 소년을 닮은 듯이 예쁜 삼을 말함
두       : 네두 다섯 두 열 두 스무 두 로 쓰며 3뿌리 이상을 말한다.
둠     막: 모둠 심마니의 베이스 캠프이고 숙식과 산신제 를 지내며 산행의 위치를 말한다. 예를 들어 광덕산으로 심 보러 간다면 광덕산 어디쯤에 둠막을 만들어 놓은 곳. 다른 심마니들은 사용하지 않고 둠막을 만든 심마니만이 사용하고 이 또한 물림하며 구생자리의 물림을 뜻한다. 둠막의 형태는 입구 만을 남기고 완전히 돌로 쌓는 형태와 둘레만 쌓고 큰 나무로 덮는 경우 두 가지이고 삼을 많이 채취한 지역의 둠막은 채삼 후 산신제를 지내며 다시 쌓아 올리고 보수를 하여 삼이 많이 나는 지역의 깊은 골은 아직도 많은 형태의 둠막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큰 바위 아래에 만드는 것이 기본이고 옆이나 가까운 곳에 산신제를 올리는 돌을 쌓아 제석을 만든다. 산행 시 계곡의 넉넉한 크기의 지형에 땅을 파내고 돌로 쌓아 올린 형태의 돌담은 숯가마자리다. 둠막의 크기는 이인용 이하다.
마     니: 물림을 하거나 초심자에서 우두머리 심마니 이전의 심마니.
마 지 기: 심마당:삼밭:종삼의 주위에는 지종삼이 많다. 이것을 삼밭 마지기라 한다. 많게는 100뿌리 이상도 있다.
명 아 리: 삼꽃:산삼의 꽃봉오리.
명현현상 산삼을 복용 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체질에 관계없이 나타나며 명현현상을 느껴야 약효를 보다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산삼 복용방법 을 지켜 복용토록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1. 전신에 미열이 나며 열꽃이 나는 경우도 있다
2. 머리가 어지러우며 몸이 부양하는 느낌이 든다.
3. 호흡이 가쁘며 현기증을 느끼고 취해서 잠이 온다.
4. 호흡이 가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오지 않는다.
※본인이 십 세 무렵 조부님을 따라 산에 가서 채취하신 산삼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복용 후 5분 정도 지난 후 현기증이 약간 심한 정도이더니 곧 취해 잠이 들어 조부께서 업고 돌아오셨다고 하는 데 그 후로 산삼을 여러 번 복용해 보았으나 그 후로는 그리 느껴 보지는 못한 걸로 보아 산양삼 이상의 삼을 복용해야 느끼는 현상이고 한번 복용하면 그 후로는 면역성이 생겨 느끼는 정도가 적은 것 같다.
목     삼: 고목 썩은 등걸이나 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것처럼 보여 부르는 삼으로 봉황삼의 형태가 많고 미가 길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옥주도 많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몽       : 선몽:심마니에게 산신령이 나타나거나 여인이 나타나는 형태의 꿈으로 채삼여부를 알 수 있다고 여기는 꿈.
묘     절: 곱세삼을 채취하기에 알맞은 시기로 봄의 채취 시기.
무산이밭: 산삼자생 조건의 최적지.
미       : 몸통이나 지근에서 발생된 뿌리로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뿌리줄기이다. 오래 된 미는 굵어지지는 않으나 질겨진다고 할까 잘 끊어지지 않는다 .
바 위 옷: 바위이끼를 바위옷이라 한다
박     태: 박달나무로 태깃짓을 한다고 해서 나온 용어이다. 채삼두구와 호신용구 신호도구 관찰도구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박달나무. 막대기봉 길이는 약 넉자 120㎝ 정도의 길이에 지름 3㎝정도의 크기이며 중간에서부터 밑 부분 까지는 약간 휘어져 있는 형태. 삼을 돋굴 때 가장 요긴하게 사용되며 짐승이나 뱀으로부터의 자기방어와 풀숲을 헤치며 삼을 찾을 때 근거리의 동료를 찾을 때 의사소통용으로 1번 두드리면 어디쯤 있소 2번 두드리면 여기 있소 3번 두드리면 그만 합시다 등 심마니들간에 정한 신호를 주고 받는 도구로 사용함.
밤     삼: 몸통의 길이와 직경의 대칭이 비슷한 삼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형태는 통삼과 흡사하다.
방     초: 방향성 초목으로 약용으로 사용되는 식물. 허브식물을 말함.
봉 황 삼: 지근과 하지근이 발달하고 미와 세가 많은 삼을 말함. 목삼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비옥한 토질과 충분한 수분공급이 있는 곳에서 나오며 재배삼의 특성을 버리지 못한 장뇌삼에서도 나타난다.
불     삼: 단삼:몸통이 붉은 빛이나 홍색을 띤 삼.
산 식 삼: 임간재배라고도 사용하나 용어의 정의가 필요하다. 산식삼은 인삼밭 즉 인삼은 포에서 키운 것이 아니라 산에서 재배한 삼으로 포를 만들지 않고 수목하층에 재배하므로 자연차광 재배 하는 기술과 생산된 삼.
산 신 당: 산신제를 지내는 곳.
산 채 인: 산나물이나 열매 약초 약재를 주수입의 목적으로 산에 오르는 직업.
蔘       : 를 뜻하는 글로 혹은 다른 뜻으로도 풀이하는 이도 있으나 산삼은 하늘의 음기와 땅의 양기 바람의 대기를 먹고 산다는 뜻으로 풀이 하는 것이 합당할 것이며 심마니들 또한 산삼은 양질의 좋은 흙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밤하늘의 정기를 받고 계곡아래에서 몰아쳐 올라오는 바람이 몰아다 주는 이슬을 먹고 산다 고 굳게 믿고 있다.
삼     령: 년식:삼의 나이. 그러나 정작 추정을 할뿐이지 정확한 삼령 확인은 어렵다.
삼     문: 삼령이 올라갈수록 옆대가 일반적으로 한 개에서 다섯 개 까지 생기는데 이때 한방향의 옆대 사이가 유난히 벌어진다. 이것을 삼문이라 하고 이 방향으로 삼씨 가 떨어져 나간다.
삼     신: 신에 비해 질기고 튼튼하다. 피나무의 내피로 만들며 짚신과 같은 방법으로 엮는다.
삼     통: 채취한 산삼을 담아 오는 도구로 심마니의 물림의 상징으로 구생자리와 삼에 대한 노하우(축척된 삼에 대한 기술정보)를 모두 물려주고 삼통을 물려줘야 구생자 리의 모든 권한을 받는 것이다. 삼통의 제작은 심마니 본인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피나무를 파내는 함식이 있고 피나무로 엮는 것이 있으며 삼통의 크기를 보 면 심마니의 구생자리가 얼만가 알 수 있는 척도이기도 했다고 한다.
생 자 리: 산삼을 처음 발견한 장소. 심마니들은 입산 시 삼을 채취하려 산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생자리를 돌아보고 생자리를 찾아 산을 헤메는 것이다. 구생자리는 물림이므로 사실상 자신이 발견한 생자리가 진짜 기쁠 것이다.
서답차기: 월경대를 찬다는 말이다. 산신령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설이 있어 부인의 월경대를 차고 오면 현몽으로 산삼을 준다고 믿는 심마니 들의 풍습. 본인도 군 시절 천리행군을 십 여차례 하였는데 생리대를 많이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 사타구니의 땀 흡수를 잘 해줘서 피부보호에도 좋고 짓무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본적이 있다. 심마니들 역시 이러한 직업병이랄까 직업특유의 고통이 있어 생긴 풍습이 생기질 않았을까.
석     삼: 바위 틈이나 상부에 적은 량의 흙에서 자생한 삼으로 그리 많지는 않고 바위가 오줌을 눈다고 하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바위 밑이나 주위에는 습기가 있어 좋은 형태의 삼도 나온다.
선     몽: 몽:심마니에게 산신령이 나타나거나 여인이 나타나는 형태의 꿈으로 채삼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여기는 꿈. 세 근:약통이 형성되지 않고 여러 갈래의 지근으로만 형성된 삼.
세     미: 몸통이나 미에서 발생된 뿌리로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뿌리줄기이다. 오래 되면 미로 변하며 굵어지지는 않으나 질겨진다. 심마니들의 설은 땅에 있는 양기를 모두 흡수한 삼이 새로운 양기를 찾아 뻗어 나가는 것이라고도 하며 삼은 수명이 긴 생물이라 주위의 양분이 고갈되면 당연히 양분을 찾아 잔뿌리를 뻗어 나가 고 이 과정에서 옥주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설에 의하면 미와 세미가 열자를 뻗는다고도 한다. 천종삼은 실질적으로 길긴 길다.
세     삼: 몸통이 없이 지근 정도의 크기로만 성장한 삼.
소     삼: 몸통의 크기가 30∼45mm 정도 크기의 삼.
신약영초: 육구산신 칠구불신 이라고 하는 5백년은 넘은 산삼을 말한다. 같은 산삼이라고 신약영초란 용어를 써서는 안될 일이다.
심 마 니: 산삼을 캐는것을 업으로 삼는사람. 어인마니, 마니, 소장마니, 입적마니를 말함이며 전업채삼인을 가르키는 말이다. 산채인이나 산꾼등은 심마니라고 하지 않는다
심     메: 심메본다:심마니가 산삼을 채취할 목적이 아닌 입산으로 구생자리의 삼을 보거나 생자리을 찾을 목적으로 입산하는 것.
심메마니;: [심]산삼 [메] 산 [마니] 사람을 뜻 하는 말.
심 봤 다: 독메 볼 때 산삼을 발견하면 소리를 지른다. 이 때에 심봤다 라고 세번 크게 외치는데 원앙메는 산삼을 발견하여도 심봤다라고 소리지르지 않는다.
쌍     대: 각구부치:각구:< td>
앉 은 삼: 앉은뱅이삼:몸통의 형태 중 지근의 발달이 많고 꼬여 있거나 좌우로 퍼져 있는 형태의 삼. 이식삼이나 석삼에서 나타나는 형체다.
구        : 대와 같은 의미이나 채취 시에 사용되는 용어로 심마니들의 채삼 시 삼에 대한 경건함의 뜻이 담긴 용어.
약     통: 산삼의 몸통삼의 본체로 길이와 직경이 2할 이상 되는 부분까지를 약통으로 보며 그 이상의 뿌리는 산삼의 특성상 급격히 가늘어 진다.
어인마니: 심마니의 우두머리로 산행 시 모든 안전과 채삼 분배에 관여함과 동시입적마니의 허락과 매삼 등 심마니의 절대적 지주로 산신제를 올리는 제주인 동시 구전에 의하면 심마니들이 어인마니에게 생사여탈권도 주었다고 한다.
오 적 귀: 흙저구:까마귀를 부르는 심마니의 용어이고 심마니들은 까마귀를 좋아하며 산에 오르면 음식이나 간식을 까마귀에게 나누어 준다.
옥 비 녀: 유두:싹출부 위에 싹대와 꽃대를 동시에 형성하고 있는 삼싹의 눈.
옥     주: 미와 세미에 나타나는 형체로 삼의 몸통이 완숙되는 과정에서 잔뿌리를 퇴쇄시키며 이 곳에 생기는 것인데 인공적으로 형성할 수 없는 형태이므로 자생판단의 중요한 지표이다. 간혹 박테리아균에 의해 땅콩 달리듯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나 옥주와는 다른 세균성감염이나 해충이나 개미 등에 의해 생길 수도 있는데 옥주 와는 다르므로 복용 시 주의를 요함.
원 앙 메: 입산한 모든 사람이 돋군 산삼을 나눈다는 뜻으로 심마니들이 많이 사용하는 은어. 산삼을 채취하러 입산한 사람 모두가 공평 하게 나누어 갖는 것을 말한다. 이 역시 삼값의 3분의 1은 어인마니 몫이다. 독메를 하든 원앙메를 하든 어인마니의 몫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은     어: 옛날 심마니들은 한의학에 능할 뿐 아니라 한의를 배우던 일부가 처음 한의원에서 허드렛일부터 시작하여 약초 일을 보게 된 이가 한의를 포기하고 채삼인이 된 것이 계기이다 라고 보아야 한다. 기본적인 학식을 겸하고 약학에도 전문가이므로 이 들이 사용하는 말은 약학용어와 한자를 사용했으나 이들은 사대부가 아니라 중인이나 평민이므로 일반거주지에 살다 보니 기술보안에는 허술할 수 밖에 없었으므로 심마니의 주변에 살며 심마니의 소작을 하거나 이웃해서 살던 이들 중 등 너머 배워서(삼잎을 알게 되고) 심마니가 되다보니 이들은 학문없이 들은 말을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알아들은 말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자기생각 대로 표현한 것이 지금의 은어이나 이 또한 옛 전통적인 것보다 근래에 와서 일제시대나 전후의 어려운 사정 등으로 지속되지 못한 것이 잘못 전해지고 만들 어 졌으므로 이제부터라도 심마니들도 제대로 된 심마니의 언어를 찾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인     삼: 고려산삼에서 고려인삼으로 재배지방의 지명을 붙인 삼으로 완전 작물화된 산삼의 후손.
입     동: 24절기(節氣)의 열 아홉째.양력 11월 7∼8일경으로, 상강(霜降) 후 약 15일, 소설(小雪) 전 약 15일에 해당한다. 태양의 시황경이 225°일 때 입동이 들고, 음력 으로 10월 절기이다. 이 날부터 겨울이라는 뜻에서 입동이라 부르고, 동양에서는 입동 후 3개월(음력 10∼12월)을 겨울이라고 한다.늦가을을 지나 낙엽이 쌓이고 찬바람이 분다. 옛날 중국에서는 입동기간을 5일씩 3후(候)를 정하여, ① 물이 비로소 얼고, ② 땅이 처음으로 얼어 붙으며, ③ 꿩은 드물어지고 조개가 잡힌다고 하였다.
입     산: 산삼을 채취하기 위하거나 구생자리을 돌아보고 생자리를 찾으러 산에 오르는 일.
입적마니: 어인마니의 심의를 거처 처음으로 산행을 한 일 년이나 이 년간을 부르는 말. 엽적마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     삼: 종삼:주몸통이 있고 옆에 다시 작거나 같은 크기의 몸통이 생기는 형태로 일반적으로 한쪽의 것이 현저히 작은 것이 특징이다.
잔     다: 휴면상태. 짧게는 2년에서 20년 30년도 잔다고 하나 확인된 바는 없고 오가과식물은 선택성이 강한 종이라 휴면을 하는 것은 사실이고 본인도 이 삼년 휴면한 삼을 본적이 있다. 오갈피의 하절기 휴면을 여러 번 보았는데 인삼은 하절기 휴면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아 동절기 휴면이 긴 것으로 본다.
정 화 수: 심마니가 입산하면 부인은 정화수를 장독 위에 올려 놓고 무사안일을 빌게 되는데 이때 정화수가 받침판 정중앙에 있지 않고 옆으로 놓이면 입산한 사람들이 편이 갈려 싸우다 화를 입고 하산 한다고 하여 정성을 들여 기원을 한다.
재     다: 치 재다 -윗 쪽 방향으로 찾아본다. 내려 재다 -아래 쪽 방향으로 찾아본다. 옆 재다 -측면 옆으로 찾아본다.
조 복 삼: 새가 종자를 옮겨 준 산삼인 천종산삼을 조복삼이라고 한다.
주 루 막: 바가지. 물 뜨는 도구.
중     삼: 몸통의 크기가 45∼55미리 정도 크기의 삼.
지     근: 약통에서 갈라 지거나 뻗어 나온 가지.
지     종: 천종 지종 산양산삼의 종자가 낙과 번식한 종자.
직     삼: 몸통의 형태가 전체적으로 직선에 가까운 형체의 삼.
찌그리다: 간밤에 혼몽을 꾸어서 지형을 분간 못 할때 잠시 잠을 자면 다시 꿈을 꾸어 그 지형을 알수 있다고 해서 산행 중에 적당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
채 삼 꾼: 조선시대에 직업으로 분류된 심마니를 말함.
처     서: 24절기(節氣)의 열 네번째. 입추 15일 후로 8월 23일경이다. 태양은 황경(黃經) 150°에 달할 때부터 15° 사이의 곳이 처서의 구역인데, 음력으로는 7월의 중기이다. 입추가 지나고 백로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더위가 물러가는 시기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처서 15일간을 5일씩 3후(候)로 세분하여 ① 매가 새를 잡아 늘어놓고, ② 천지가 쓸쓸해지기 시작하며, ③ 논벼가 익는다고 하였다.
천     종: 천연삼을 천종이라 하는데 잘못된 것이다. 천종과 지종, 장쾌삼, 산양산삼 등의 종자를 오적귀가 먹고 배설을 하며 이것이 자생한 것이 천종이다. 천종의 종자라 도 오적귀가 먹고 배설하지 않은 종자는 지종이다.
천종산삼[天宗山蔘]: 글을 그대로 해석하면 하늘에서 내린 종자라는 말이다. 까마귀가 물어 나른 종자를 천종으로 분류하니 천종은 천종이다.
초산이밭: 산삼의 자생 조건이 좋지 않은 척박지.
친     통: 삼통이 준비 되지 않거나 가지고 온 삼통이 다 채워진 다음 임시로 제작하여 쓰는 나무 껍질의 임시 삼통. 벌통으로 쓰기 위해서도 통을 치는데 삼통은 통의 크기가 작아야 하므로 통치기가 매우 어렵다.
태     기: 행포:심마니의 배낭. 기본적인 도구를 넣는다.
턱     수: 산삼의 감정 품목 중 제일의 지표이다. 천종 삼일수록 대개 귀두가 길다 보니 싹대의 지지가 힘들어 싹대의 지지를 위해 진화된 것으로 보여지며 흙소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상부의 부엽토층에 뻗어 있어 지지의 기능과 양분공급 이슬에 의한 수분공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장뇌의 턱수와는 본 내용 을 읽어 본 분이면 쉽게 구분하리라고 본다.
토     삼: 지질이 좋고 더 이상의 지형적 조건이 없을 정도의 적지에서 부엽토의 상태가 훌륭한 자생지에서 나온 삼.
통     삼: 몸통에 지근이 없이 미와 세미가 발달한 삼. 사질토 또는 마사토질의 부엽토에서 나오는 삼이다.
통 친 다: 물 오른 나무 껍질을 벗겨서 통을 벌리고 바위옷으로 싸서 끈으로 묶어 보관과 운반에 이용하는데 사용되는 나무껍질로 피나무를 제일로 치는데 물이 제일 먼저 오르는 나무가 버드나무이고 칭칭나무는 아무 때나 잘 벗겨진다. 나무의 껍질을 벗기는 것을 통친다고 한다.
파     삼: 친삼:상품가치가 없을 정도로 파손이 심한 삼. 동물에 의한 것과 천재에 의한 것. 간혹 초심자들의 실수로 생김.
피     막: 비막 형태의 캠프. 둠막까지의 거리가 멀 때 임시거처로 사용하는 곳으로 피나무의 가지로 만든 천막.
항아리삼: 몸통이 동자삼보다 는 둥글고 흡사 항아리 닮은 듯하다 하여 부르는 말.
행        : 삼의 잎수를 말한다 두 겹대에 여덟 잎이 있으면 이구 팔행 이라 부른다.
행     장: 태기와 태기에 매단 짚신. 박태 삿갓을 갖춘 복장.
황     득: 황불:둠막 앞에 피워 산행 중 추위를 막고 동시에 산짐승을 ?i기 위한 방어와 난방을 동시에 얻는 모닥불. 황득은 산삼을 캔다는 말의 변의어로 큰 것을 득하고 싶은 심마니 들만의 바램이다.
황     절: 가을에 낙엽이 진 후에 채취하는 시기를 말한다. 최고의 상품으로 친다.


2:정리 된 산삼 분류 용어의 정의
[천종 산삼]: 조복삼 새가 먹고 날았다는 뜻이다. 천종의 씨앗을 까마귀 까치 간혹 떼까치 등이 따 먹거나 떨어진 종실을 주워 먹고 조류의 위에서 개갑 또는 발아에 촉진이 이루어 지게되는 과정을 거쳐 그 자리에 배설하거나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배설한 것이 천종삼의 원형이다. 간혹 적지가 아닌 곳에 배설하면 천종의 형태보다 지종이나 장쾌삼의 형태를 띨 수도 있다.
[조 복 삼]: 삼의 종자를 까마귀가 먹고 배설하여 발아한 삼.
[천종 종자]: 천종산삼의 씨앗을 말한다. 산삼의 열매 형태로 있는 것을 말하며 달 이라고도 한다.
[조복 번식]: 까마귀나 까치 등이 번식시킨 번식의 방법.
[최적지 번식]: 까마귀, 큰 조류. 초식동물이 삼의 씨앗을 따먹고 조건이 좋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제자리에 배설하면 삼종자의 과육이 벗겨지고 배설물이 배아발달을 도와 줄 뿐만 아니라 초기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번식력 또한 좋다.
[자연 번식]: 자연 그대로 번식한 상태의 삼으로 인간의 손이 전혀 닿지 않은 상태로 번식한 상태를 말한다.
[자     연]: 성장상태 중 인공적이거나 관리와 보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의 삼.
[천 연 산]: 인간의 손이 전혀 닿지 않은 산삼. 자연적 방법으로 번식된 산삼 이나 장뇌삼으로 장뇌의 씨앗이나 인삼의 씨앗을 조류나 초식 동물이 먹고 배설한 종자가 자연적으로 성장 자생한 것.
[지종 산삼]: 낙과번식이다. 삼문이 있고 그 곳으로 삼이 떨어진다. 과육 탈피와 배아 미숙으로 지종의 번식은 매우 어렵다.
[자 종 삼]: 본삼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삼과 같이 자라나 양분 결핍 등으로 초기 성장이 느려 삼이 약하다.
[천종 종자]: 천종산삼의 씨앗을 말한다 산삼의 열매 형태로 있는 것을 말하며 달 이라고도 한다.
[낙괍 번식]: 산삼의 종자를 사람이나 조류의 도움없이 자연 그대로 낙과 하여 번식하는 방법으로 산삼은 배아미성숙의 상태로 낙과하여 다음 해에 배아가 발달하여 다음 해 봄에 싹을 틔우므로 번식 자체가 어렵다.
[장쾌 산삼]: 자생조건이 불량한 곳에서 자란 삼.
[동 복 삼]: 꿩이나 초식동물, 토끼, 너구리, 오소리 등이 삼의 종자를 먹고 배설해 성장한 삼.
[척박지 번식]: 꿩이나 초식동물 토끼나 너구리, 오소리 등이 생존 행동 반경내의 자기지역 이동 중 산삼의 적지를 지나다 잘 익은 산삼의 종자를 발견하고 따 먹거나 주워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산삼으로는 적당하지 않는 양지나 건조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다 배설하여 성장 한 것이 장쾌삼의 분류로 본다.
[산양 산삼]: 천종산삼의 종자를 사람이 채취하여 야생으로 재배 하거나 밭에 재배하여 생산한 삼.
[산양씨 장뇌]: 천종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산삼이 자라기에 적당한 곳에 파종하여 자생시킨 산삼.
[인종 번식]: 번식방법 중 사람이 번식을 시킨 방법.
[산     파]: 종자의 파종지를 산에 한 것.
[산양뇌산식장뇌]: 천종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밭에 파종하고 미삼을 산에 이식하여 자생시킨 산삼.
[인종 번식]: 짐승, 조류나 자연낙과의 방법이 아닌 사람이 종의 번식을 시킨 것.
[밭     파]: 씨앗을 밭에 파종한 것.
[산     식]: 발아율을 높이고 초기성장을 좋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밭에서 발아시켜 발아 후 1-2년 키운 미삼을 산으로 다시 이식 하는 것.
[자     생]: 성장하는 데는 관여하지 않지만 관리를 하는 것.
[자 연 산]: 관리만 하고 성장과 병해에는 관리를 하지 않고 생산한 삼. 농약이나 영양분의 공급이 없이 유기농법의 삼.
[산양씨이식장뇌]: 천종산삼의 종자를 산에 파종하여 산삼의 형체로 최대한 성장하게 한 후에 밭으로 이식하여 몸체를 키우고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한 삼.
[밭     식]: 산에 종자를 파종한 미삼을 밭에 옮겨 심는 것.
[밭 재 배]: 밭에서 키운 삼.
[생     육]: 인위적으로 키운 삼 .
[산양밭 장뇌]: 천종산삼 종자를 밭에 파종하여 키운 삼.
[산양 인삼]: 산양산삼 중에 형체가 사람을 닮고 성장이 양호한 개체를 선발하여 종자를 채종하여 키운 삼.
[산양밭장뇌종자]: 밭에서 재배한 산양삼의 종자.
[개체 선발: 특정한 성질이나 체형을 선발하여 성상이나 체형을 유지시키는 방법.
[재 배 산]: 관리와 퇴비나 부엽토로 성장을 촉진 시킨 삼.
[밭     삼]: 산양인삼의 종자를 저지대의 밭으로 재배지를 이동하여 대량의 삼을 생산하기 위해 개량된 삼.
[고려재배인삼]: 산양삼의 종자를 재배하는 지역의 특성과 결합하기 위한 수단으로 붙인 삼의 이름.
[산양인삼종자]: 개체선발로 인삼의 형체를 하기 시작한 재배삼의 원종.
[개     갑]: 자연상태의 종자 번식이 어렵자 많은 양의 삼을 생산해 내기 위해 발달된 발아 기술로 개갑한 종자와 개갑하지 않은 종자의 발아율은 열 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
[산 식 삼]: 인삼의 종자를 밭이 아닌 산지에 파종하여 생산한 삼.
[뇌자연 인삼]: 밭에 종자를 파종하여 1-2년을 키운 삼을 산간의 임지에 이식하여 키운 삼.
[인삼 종자]: 개체선발된 삼의 형질이 유지되는 율이 매우 높은 삼의 종자.
[씨자연 인삼]: 개갑한 인삼의 종자를 산지에 직파하여 키운 삼.
[씨장뇌 인삼]: 개갑하지 않은 종자를 산지에 직파하여 키운 삼.
[막장 뇌삼]: 삼밭이나 묵은 삼밭의 주변에 낙과한 종자가 자란 삼.
[막 장 뇌]: 막장뇌삼과 동의어로 장뇌의 분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분류.
[후대재배성질내포]: 적게는 4-5대에 까지 전대의 성상을 유지한다.
[뇌장 뇌삼]: 산삭삼의 종자를 밭에 파종하여 1년간 키운 삼을 산지에 자생 시킨 것.
[뇌 장 뇌]: 뇌장뇌삼과 동의어로 장뇌의 분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분류.
[산식삼:장뇌종자]: 산식삼 장뇌 1대의 종자
[씨장 뇌삼]: 산삭삼의 종자를 산지에 파종하여 자생 시킨 것.
[씨 장 뇌]: 씨장뇌삼과 동의어로 장뇌의 분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분류.
[장뇌 종자]: 장뇌 1대 이상의 종자를 장뇌종자에 포함한다.
[장 뇌 삼]: 산식삼의 종자나 장뇌의 종자를 조류가 먹고 배설하여 성장한 삼.
[산양 장뇌]: 장뇌삼과 동의어로 장뇌의 분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분류.
[후2대재배성질내포]: 2대 이상이 되야 산상삼의 형태로 진화하는 삼
[진장 뇌삼]: 장뇌삼의 지종이나 천종으로 산삼의 형태를 많이 찾은 삼.
[진 장 뇌]: 산상삼의 형태로 진화되는 과정의 삼.
[후3대재배성질탈피]: 장뇌의 성상 보다는 산삼의 성상에 가까워 진 삼.
[장뇌 산삼]: 장뇌의 성상을 탈피하고 산삼의 형태를 갖춘 삼.
[장     뇌]: 산상삼의 성상에 근접한 삼
[후5대산삼진화]: 1-2대 이후는 장뇌로 분류가 불가능하며 전형적 산삼의 성상을 띄는 삼.


3:일반 용어
본     초: 생명체에 대한 양생 ·치료 ·예방에 제공되는 천연약물.
건     재: 한의학 용어로 한약재가 되는 초근목피나 열매 또는 어패류, 동물류 등을 건조시킨 약재.
선     인: 도교사상에서 말하는 인간이면서도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는 상상의 인물.
한     약: 중국 한나라 때 체계가 잡혀 발달한 동양의학에 쓰이는 의약품
은     어: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사람들. 즉 같은 직업이나 계급의 구성원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특수어.
평균
강우량:
100년간 50년간 30년간 10년간 1년간 1개월간 의 평균강우치를 ㎜로 표기하며 농업이나 토목공사의 설계 기준을 정하는데 이용되며 다음해의 예상강우를 알 수 있는 근거로 삼는다.
평균
기온량:
100년간 50년간 30년간 10년간 1년간 1개월간 의 평균기온치를 ℃로 표기하며 농업이나 토목공사의 설계기준을 정하는데 이용되며 다음해의 예상기온을 알 수 있는 근거로 삼는다.
농약
잔류물:
농산물안전성검사로 인정기관에 의뢰하여 농약잔류여부를 알 수 있다.
DNA
분석:
유전자 분석으로 염기서열을 판별하여 진위 여부와 명확한 삼령을 알 수 있으며 유전자를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기술.
설 악 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해발 1,707.9M의 악산으로 위도38°05′40″에 위치하고 동으로는 속초, 양양을 두고 서로 양구, 화천에 인접해 있으며 북으로는 북한과 의 접경을 이루고 남으로는 홍천을 지나 서울로 통하는 금강산의 길목이다.
오 대 산: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에 위치한 해발1,537m의 위도38°48′20″에 위치하고 소대산 오대산 감자바위 등이 있고 내린천의 발원지가 있는 곳이다.
대 암 산: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에 위치한 해발 1,304.0M에 위도38°12′30″에 위치한 양구군 해안면에 접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고산늪인 용늪이 있는 곳이다.
옆 병: 잎목이 붙어있는 절간이다.
거 치: 옆연의 결각상태를 거치라 한다.
한냉
건조대: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원산에서 경기한양을 잇는 추가령열곡을 축으로 해서 북으로는 동절기의 기온이 낮고 건조한 기후.
폭     건: 햇볕에 말리는 것.
음     건: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
화     건: 인공적으로 열을 쪼여 말리는 것. 불, 증기, 전열, 적외선, 마이크로 웨이브 등을 이용.
실 생 법: 씨앗으로 파종하여 번식하는 방법
월 년 초: 겨울을 넘겨야 종자의 결실을 맺는 식물.
천     종: 하늘을 나는 새에 의해 번식이 이루어진 방법을 택한 식물군.
벌     매: 봉 매:석청이나 목청을 따는 전문업으로 옛날에는 심마니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린 업으로 이 또한 영약으로 분류한다.
소     청: 벌집은 한봉처럼 옆에 까지 소비를 붙이지 않고 상부의 상대에 매달아 집을 짓는데 소비를 따낸 것을 소청이라 한다.
생     청: 소청을 함지박이나 통에 담아서 주걱으로 으깨어서 짜내는 것이 아니라 대소쿠리에 담아 장시간 걸러 받는 것을 생청이라 한다
건     청: 내린 생청이 너무 묽으면 중탕으로 꿀의 농도를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토종벌에서는 극히 드문 일이며 가을에 꽃이 많아 꿀을 많이 뜰 때 발생된다.
목청석청: 한봉 이라고도 하며 토종벌 이라고 한다. 재래종의 꿀벌이며 인간이 키우기 이전에는 야생상태의 벌이다. 벌은 소비를 만들어 꿀을 모으나 외부로부터의 침입과 보온은 적당한 은신처를 찾아 그 곳에 소상을 만드는데 고목의 내부에 생긴 공간에 집을 짓고 모은 꿀이 목청이고 바위 틈이나 공간 사이에 집을 짓고 모은 꿀이 석청이다. 목청은 묽고 석청은 굳다고 한다.


 ☆.은어 용례 (자료출처 : 인터넷)

가.천문

표준어/조사자

A

B

C

D

1.안개

더퍼리

더펭이

더펭이

더펭이
덤펭이

2.바람

더퍼리
아재비

건들게

풍이

풍이

3.비

센다

줄펭이

줄메

줄메

4.불(火)

꽃,딸

5.태양

·

노래기

·

노래기

6.달(月)

·

괭과리

·

·

7.눈(雪)

·

히기
히드기

희제비

희제비

8.황덕불

우동불

·

·

자래불

    나.지리

9.바위

찌기

찌기

찌기

10.길(道)

·

도술깨

도술깨

도술

11.웅덩이

상탕
하탕

술깨

·

·

12.산봉우리

·

·

·

고분성

13.산비탈

·

·

·

배운성

14.변소

칙간

·

진갯간

진갯간
진대간

15.옛심자리

구광자리

·

구관자

구광자리

    다.인륜

16.사람

마니

마니

마니

마니

17.우두머리

어이

어이마니
어이님

어인선생
어인마니

어인선생
어이마님

18.중간계급

둘째마니

·

·

삼메마니

19.취사
    담당자

·

·

·

무룸메마니

20.소년
    채취자

애기마니
천동마니

소장마니

소동마니

소동마니
천동마니

21.동행인

·

·

원앙내

원앙내

22.여자
    채취자

·

개장마니

·

개장마니

23.김선생

김마니

김마니

김마니

김마니

     라.의복

24.상의

걸치미

더구레

·

구지비

25.하의

·

 추제비

·

·

26.발감기

감발

·

·

·

27.신발

·

디대

·

디디미
드디미

      마.신체

28.손(手)

·

쥐아미

·

·

29.눈(眼)

·

부루치

·

·

30.피(血)

·

논다리

·

논다리

31.발(足)

·

설피

·

·

32.다리(脚)

·

·

·

아쟁이

      바.동물

33.호랑이

산깨

산개

눈큰마니

34.곰

·

넙대
넙대기
넙대마니

·

늑대마니

35.산돼지

·

쿨쿨이

산재,산적

쿨쿨마니

36.뱀

진대

진대마니

진짐승
진대마리

진가지

37.까마귀

흑조

흑저구

혹저구

혹저구

38.소(牛)

·

·

·

우거우

39.쥐(鼠)

·

서산
서산이

·

·

40.다람쥐

·

돌제비

다리미

다리미

41.개(犬)

마당너구리

마당너구리

·

마당너구리

42.닭(鷄)

마당꿩

·

·

·

43.쌀(米)

모래

모래미

모래미

모래미

44.술(酒)

곡차

흘림

·

흘리미

45.밥(飯)

고양

무림
무림이


무림

무름이

46.제사밥

노구메

노구메

누구메
무리메

제사무름이

47.소금

·

백사

·

백사

48.담배

연초

연초

연초

연초

49.국수

·

·

50.고기(肉)

·

·

부치

51.돼지고기

·

·

·

쿨쿨이육

52.쇠고기

·

·

·

우거육

53.간장

흑물

지-ㄹ

 

지렁
진수

54.물(水)

흘림
수-ㅁ

55.점심

·

·

낮무름이

56.꿀

·

·

·

벌앵아리

57.고추장(된장)

·

·

·

58.떡(餠)

·

·

·

 

 아.기구
  

59.산막

모둠

모돔

   모디ㅁ
모돔

모딤

60.도끼

 ·

잘메

밤눈이

잘맹이

61.낫

감재비

감재비

잠재비

감잡이

62.바가지

 ·

넌추리
논추리

너추리

너추리

63.담뱃대

연초

 ·

 ·

연초대

64.솔

새용

정자

정자

우렁기

65.숟가락

울림대

올림대

올림대

올림대

66.젓가락

올림대

산재
산재까치

 올림대

 올림대

67.깔개

안침

 ·

 ·

 ·

68.지팡이

 마대

 마대

마대

마대

69.돈

 ·

쩔렝이

 ·

 ·

70.성냥

 당황

 ·

 ·

 진가지

71.불집게

심부름꾼

 ·

 ·

날집게

72.종이

 소지

 ·

 ·

 소지지

73.인가(人家)

 막

 ·

 ·

평모둠

      자.초목

74.땔나무

부치미

자래

달낭구

딸자래

75.큰나무
    쓰러진 것

·

진때

진더리낭구

진더리낭구

76.나무

들미
고목

·

자대

자대

77.낙엽

·

초산이
낙진잎

허집

초산이

78.덤불

쐐기

·

·

덤팽이

79.횃불

·

·

·

·

80.관솔

광솔

·

·

진가지

81.풀

·

·

·

초산이

     차.잡명사
 

82.꿈

몽사

·

·

83.한번 감

한탕

·

한삼

·

84.두드림

마대곰

·

85.휴식

안치미

안침

안침

안침

86.소리침

외장

·

·

·

87.대변

·

·

·

진대

      카.동사
 

88.담배피다

그실는다

실른다
슬른다

싣는다
올린다

실은다

89.자다

찌그리다

찌그린다

찌그린다

찌그리다

90.쉬다

안치미하다

안침하다

안침하다

안침하다

91.간다

잰다

잰다

잰다

잰다

92.캐다

돋군다

잰다

돋군다

돋군다

93.밥먹다

올림대로
먹세

다부린다

다부린다

다부다
다부리다

94.앉다

안침하다

·

주침

주침하다

95.죽다

·

·

 

구실르다

96.다른 산에 가다

목네미하다

·

전산

전산

97.산삼 캔 후
    소나 돼지
    잡음

·

·

깬다

우거우 쿨쿨이
정성

98.행방불명 되다

·

구싯는다
구실렀다

·

·

99.비가 온다

하늘이 센다

·

곤는다
고친다

·

100.은어 쓰다

변쓴다

변말쓴다

변쓴다

변쓴다

      타.문장
 

1.산신제 메를  올린다

노구메 정성
올리다

무림이 올린다

무림이 올린다

무림이 올린다

2.피 흘리다

·

논다리 흘린다

논다리 친다

논다리 치다

3.어른님 밥
   드시오

어이마니
공양드시요

어이님 무림
다부리쇼

어이님 무림
다부리쇼

어른님 무림
다부리쇼

4.밥 먹읍시다

공양합시다

·

·

무름이
다부립시다

5.담배 피웁시다

연초 그슬리자

연초한대
그슬루까

연초 올리다

연초 실읍세

6.길로 갑시다

·

·

·

도술로 잽시다

7.산삼 캐러
   갑시다

재러 갑시다

·

·

산으로 잽시다

8.안개 끼었다

더퍼리가
내린다

더펭이가
끼었다

더펭이가
끼었다

데펭이가
끼었다

9.배고프다

출출일세

·

·

핫배가
쪼그라든다

10.배가 온다

하늘이 센다

·

·

줄맹이 드리네

11.돌아가자

하산합시다

·

·

평모둠으로
내리잽시다

12.쉽시다

안침일세

안침하세

안침하세

안침하세

13.땔나무

우동나무 쓴다

·

·

자래를 하다

14.까마귀 운다

혹조 짖는다

혹저구가
고한다

혹저구가
고한다

혹저구가
고한다

15.내려가자

갈때일세

·

·

모둠으로
내리잽시다

16.말하지마라

'막대로
딱딱때림'

·

·

고무말아라

17.전너무로
    지붕하다

·

·

누와뜬다

누와뜬다

18.산삼캐는
    기간

한탕일세

·

한삼보러 간다

한삼보러 간다

자연산삼&자연상황 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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