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증상 20대부터 연령제한 없어.. [자궁암]
자궁암을 포함한 대부분의 암(癌, cancer)종류는 과거에 40~50대 연령대를 가리키는 중장년층 이상의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궁암과 암 종류의 특성이 최근에는 발병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20~30대에도 자궁암 진단을 받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 자궁암처럼 불필요(不必要)한 종양덩어리가 자리를 잡기까지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요인에 반복적으로 또는 과도하게 노출이 되어야 하는데 그에 필요한 시간이 수 십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관례적으로 암은 중장년층이상에게 발병이 된다는 인식이 박혀 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자궁암 발병률이 20~30대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되는 발암요인으로 자궁암 고(高) 위험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성(性)경험과 연관되어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입니다. 성(性)관계를 처음 시작하는 연령이 계속낮아지면서 20대~30대 여성들까지 자궁암이 과거에 비해서 급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에 여성들이 일찍 노출되는 만큼 자궁암증상과 검진도 일찍 시작해야 하지만 그렇게 해야한다는 인식이 부족하여 예방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않는것이지요.
자궁암증상과 검진을 일찍 시작하지 못한 이유를 여성들의 인식수준이 낮다고 단정 짓기도 어렵습니다. 아직도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 자궁과 생식기관의 건강을 검진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이상하고 불편한 행동으로 생각하는 사회적인 습관도 한 몫을 하고 있지요. 여성 본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20대 젊은 여성들도 자궁암증상을 인지하고 정기적인 검진에 동참해야겠습니다.
* 자궁암증상 *
자궁암증상은 자궁에 발생되는 악성종양의 원인, 위치, 성질에 따라서 크게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으로 구분짓고있습니다. 악성종양의 이름이 다른만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궁암종류에 따라서 증상도 차이가 발생되지요. 대표적인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의 초기부터 말기까지 일반적인 증상을 정리해 봤습니다. 공통적인것은 자궁내 조직의 손상으로 출혈증상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밑에 자궁암증상에 따로 표기하지 않았지만, 무증상으로 별다른 증세없이 자궁암을 키워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궁경부암
질출혈(불규칙 , 규칙적)
질분비물 색 변화(붉은계열)
성고후 출혈
배뇨 후 출혈
다양한 출혈현상으로 빈혈증상
악취를 동반한 질 분비물
골반통증과 요통
자궁내막암
질출혈(불규칙, 규칙적)
생리기간에 과다한 생리량 증가
폐경 후 질출혈
질분비물 색 변화( 붉은 계열과 노란빛)
성교후 출혈
다양한 출혈현상으로 빈혈증상
악쥐를 동반한 질 분비물
복부, 골반 압박감
음부(陰部) 불편감
골반통증과 요통, 복부통증
<아래 이미지는 자작나무에 붙어있는 자연상태의 차가버섯이미지입니다>
자궁암을 유발시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감염은 여성의 면역력에 따라서 자주 감염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자궁암처럼 비정상적인 종양덩어리가 크기를 키우는것도 면역계의 이상으로 발병됩니다. 자궁암예방을 위해서 차가버섯처럼 항암효과가 뛰어난 약용식물을 복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차가버섯은 음료의 형태로 물에 추출분말을 타서 먹기 때문에 음용방법도 편리하지요. 면역력향상에 좋은 차가버섯!
http://blog.daum.net/jusu/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