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주간 고용지표, 견조한 노동수요 확인. 금리인하 기대는 감소
○ 미국 재무장관, G7은 중국의 과잉 산업생산에 맞서 협력할 필요
○ 유로존 5월 HCOB 종합 PMI, 1년 만에 최고치. 경기회복 강화 등을 시사
○ 일본은행 총재, 경제는 완만한 회복 궤도 유지.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7%],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하 기대 약화,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경기회복 기대, 기술 관련주 강세 등으로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양호한 5월 S&P 글로벌 종합 PMI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양호한 주간 고용지표 결과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6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66.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68.5원, 0.45% 상승). 한국 CDS 강보합
ㅁ [이슈] 최근 주요 신평사들이 중국 및 중남미 국가들에 대해 신용등급을 강등하거나,
부정적 신용전망을 제시
ㅁ [부정적 평가 배경] 중국 및 중남미 국가들의 취약점은 ▲부동산 부진 및 정부부채 부담 증가
▲경기 둔화 ▲대외지표 약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
ㅁ [시사점] 신흥국 전반의 신용등급 및 전망이 예년에 비해 아직까지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최근 주요 신평사들의 중국 및 중남미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감안할 때, 통화 긴축 장기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여타 잠재 취약 신흥국들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