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남 지역방 막걸리의 오뎍(五德)과 삼반(三反)
소림 추천 0 조회 59 13.02.12 18: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2.15 21:18

    첫댓글 역시 술은 먹는만큼 취하는 법입니다. 절주만하면 술은 보약이죠.
    마실 기회가 잘 없어서 그렇지 막걸리, 좋은 술이죠. 불우한 삶을 살았던 故 천상병 시인은 예전에
    막걸리에 밥을 말아 먹곤했지요. 이젠 그의 부인((목순옥여사)도 가고 없는 지금 막걸리하니
    그의 생각이 납니다. 소림선생님. 새해에도 건강하시어 멋진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13.02.12 20:16

    막걸리에 대해 상세하게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고
    소림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막걸리 애주가인대
    먹고나면 트림나는거만 없으면 왓따인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3.02.12 20:38

    깊은뜻이 있는 막걸리에 대한 애찬론부터 담아 마시는 술잔까지의 소상함~~또 배우고 갑니다 이밤도 좋은 밤이 되시길^^

  • 13.02.12 21:15

    좋은글에..많은것을배움니다...

  • 13.02.12 21:57

    햐~~참 재미 있군요

  • 13.02.12 22:26

    막걸리는 장복 해야 한다는 친구의 재미있는 말이 생각납니다
    과세 편히 쉬셨는지요 건강 하심과 함께 다복 하신나날이 게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13.02.12 22:50

    저도 가정주부이지만 동네에서 이웃아줌마들과 같이 간혹 막걸리를 마십니다.
    그래도 술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 13.02.13 10:32

    어릴 적, 한길가 점방에서 아버지 심부름으로 막걸리를 사오다
    논두렁길에 아무도 안보이면 주전자 꼭지를 입에대고
    두어번 몰래 먹곤해서인지 반병정도 먹어야 다리가 찌르르해집니다.
    저녁에는 7번잔에 생탁 한잔 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