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 라디오 수고했어^^
사실 어제가 막방이었는데 오늘 작은 화면 너머로 보이는 문별이 … 뭔가 활동기 아닌 문별이 보는 느낌 ( 아직 스오뮤 팬싸도 남아있고 콘서트도 뮤지엄인데 뭔가 그런 느낌 ;; ) 뭐지? 싶었어 -0-;; 내가 진짜 빨리 터친이를 보내버렸나보다😳…어제 막방 축하하면서 바로 이별 했나 봐 ㅋ 그렇다고 하기엔 오늘 나 터친이 직캠을 과장없이 첫날 것부터 순서대로 20개 넘게 봤는데 !! 모르겠네 왜 그런 기분인지 ㅎ
은비님이랑 문나잇에서 호스트와 게스트로 만났었는데 포지션 체인지라 묘하고 급 문나잇이 그립기도 하고 그랬어 무대 위 별이 모습을 가장 사랑하지만 노래가 아닌 대화체 별이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좋다는 생각도 했지^^
별이가 낮에 팬까페에 적어 둔 활동 마친 소감을 읽으면서 또 지난 2주간의 추억이 스쳐지나가고 급 별이가 대견하고 보고싶고🤭
챌린지 영상 뜬 것도 찾아서 보았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게 나온 듯 해요🥹 이렇게 나열하고 나니 나름 오늘도 다양한 별이 모습을 봤네 근데도 욕심은 끝이 없어 또 보고싶고 …😆
나는 오늘 월요팅하면서 일상을 잘 흘려보냈어 개학이라 나름 바쁜 일상^^
그리고 봄을 맞아서 베란다에 또 다른 꽃이 폈어💐한 번에 와르르 피면 더 예쁠텐데 애들이 순서 정한 것 마냥 쬐금씩 피네 -0-
위에 핀 꽃은 버뮤다로즈라는 제라늄이야 이름 너무 예쁘지 않니? 집에서 키운 애라 개화가 각개전투 중 … 한 번에 봉우리들 다 피면 진짜 화려하고 예쁜데ㅠㅠ 현실은 그렇게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다ㅎㅎ 이거 꽃말이 진짜 문별이한테 해 주고 싶은 말이야 “🩷네가 있어 행복하다🩷“ 이거임 별이가 또 내 행복 중 한 축을 담당하잖아?😊
아래 있는 꽃은 달리아라는 꽃이야 원래 색깔별로 키웠는데 … 올해는 이 아이만 살아남았어 ㅋ 나머지는 현재 다 잡초같은 풀떼기 상태;; 나는 빨간달리아 꽃을 피워서 별이한테 꽃말을 바치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거 꽃말이 ‘너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해’ 이거거든 )
하얀색은 감사한 사람한테 선물하고 노란색은 축하할 때 선물하는 색이라는데 이 아이는 흰색같기도 노란색 같기도 하니까 …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담아 별이에게 보낼게💐가라~!
벌써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오늘도 시간이 참 빠름
자기 전에 별이가 사랑하는 거 보고 마무리 해🩷 행복한 꿈 꿀 수 있게 나도 그럴 예정^^
편안한 밤 보내고 오늘도 수고했어-⭐️
별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