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여기저기 뒤적이다 고은님들 모습에 피씩 웃고가네요.

[별이빛나는밤에]

참 좋은 이곳 비망록!  
풍경같이 아름다운 이곳 비망록!
첫마음 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든님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고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이곳 비망록 !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모습으로


어떤 날은 햇살처럼 반가운 모습으로
조금은 우울할때, 
어쩌다가 반가움을 전하고저 할때


너 비망록은  이곳에서 그렇게 묵묵히 지키고 있었지요
잠시 쉬고 떠날땐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어지는 건
이곳 비말록 쉼터을 지키고 있는 지인들 때문 일거야!


오늘도 테니스 한 두시간 떼리고 
같은 동료들과 시원한 생맥주 몇잔 했네요.
이럴땐 비망록 의 고은님들 생각도 나구요
제가 돌다리로 찾아 왔을때의 모습도 보이고요


우리 비망록님들 
어떤 친구를 좋은 친구라고 말하고 있나요?
내가 힘들 때 도움이 되는 친구, 아니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좋은 친구일까?
아마도 마음과 마음이 서로 같은 수평선에 있는 관계가 아닐런지요.


갓난아이와 백발의 할아버지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건 
바로 마음의 수평선이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답니다.
초록대장이 주워진 우리들만의 공간 특별방을
여기 저기 둘러보면서 피씩하고 웃어봅니다.
고은님들이 여기 저기 보이기에 그렇겠지요.


늘 그럿듯이 긍정적인 생각과 
확트인 고은 마음 만이 세상을 이겨 나간 답니다.
항상 우리 비망록님들의 앞날에 가호가 깃들길 빕니다.


"별밤 물러갑니다".

[별이빛나는밤에]

편안하기에, 참 좋은곳이기에, 좋은사람들이 있기에, 이곳에 종종 들리곤 합니다...우린 오래된 지인들 처럼 그렇게 만나서 이렇게 살아간답니다...우리님들 머무는 동안 아주 편안하고 행복 했으면 합니다...그리고 건강하시고요...음

[천사]

마음과 마음이 서로 같은 수평선에 있는관계...모든님들이 그런 님들이길 바래봅니다...^^

[별이빛나는밤에]

그래요..어차피 그게 편하다 면은 그렇게 하는게 좋겠지요 천사님이 가만이 보고 계시더만 ...천사..닉이 참 좋네요...감사.

[넘차칸 하마셈]

저도 생맥주 한잔하고, 글을 쓰면 이렇게 잘 쓸수 있을까요? 항상 멋있고, 정감있는 글을 남겨주셔서 잘 읽고 있읍니다... 꾸~우벅...^^

[별이빛나는밤에]

참 재미있는닉...하마도 착할수 있구나..ㅎㅎㅎ 그래요 생맥주 한잔 하구 요기에 글쓰면 아주 는아니드라도 그냥 쓸수있어요...다잔을 하면은 좀 어렵구여...늘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시길.

[가시고기]

다정다감한 저 하얀 고무신처럼 우리네 사이도 늘 따뜻한 마음~~별밤님 고운글 잘 읽었어요~^^

[별이빛나는밤에]

그래요 가시고기님 요기 비망록은 아주 정감이가고 편안한 우리들의 쉼터 래요...그래서 편안히 쉬었다 가면서 작은 흔적도 남기고요..맞지요...좋은밤되세요.

[*^^날마다 행복해^^*]

누가 내 고무신 훔쳐 갔네 ㅎㅎㅎㅎ

[별이빛나는밤에]

어 그런가...님의것은 검정고무신 타이어표 잖어요...요건 파란비누 아버님거라니깐요...ㅎㅎㅎ 잘지내고 계시지요.

[초록이]

꼬맨고무신........ 그거이 날마다행복해님꺼? 후훗~ 저 고무신 좋더라구요...... 물놀이갈때도 가져가면 참 좋던데... 비망록의 오랜 지킴이 별밤님처럼......

[별이빛나는밤에]

언제 어느때도 이자리에 남아있고 우리들을 편안하게 쉴수 있게큼 맹글어 주시는 초록대장...먼 지는 몰라도 그냥편해서..어 근데 어디서 큰소리가 나는걸까...항상 감사하며 늘 행복하길 빕니다.

[파란비누]

고무신 너무 멋져요. 전에 친정 아부지가 저렇게 꿰매어서 신고 다니셨다는 비오는날만 아니라면 괘찮다 하시면서 난 싫었다는^^;;

[별이빛나는밤에]

그럼요 그래서 우리들의 아버지 아닌가요...양말도 고무신도 옷들도 다 꿔매서 입는시절이있었다 아닙니까...떨어진 고무신과 우리들의 소박한 정을 그려 보게 된다네요...감사.

[쑥부쟁이]

저 고무신과, 님의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별이빛나는밤에]

고무신과 작은흔적의 글을 같이한 쑥부쟁이님 한테 제가 더 고마움을 전합니다...여기 비망록 쉼터 참 좋지요 자주 들리어서 고은이야기도 나누고 정다운 님들의 흔적도 같이 해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