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가로수~이미자] 李美子 1965年 (작사 : 월견초 작곡 : 이인권) 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매고 말 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의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첫댓글 한때는 곧잘 자주 부르던 노래지요역시옛 노래가 좋습니다..
첫댓글 한때는
곧잘 자주 부르던 노래지요
역시
옛 노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