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그린하우스는 발명특허를 충주시와 (주)에어하우스가 공동으로 출원하여 2014년 2월 발명특허를 획득하였다. 이종배 충주시장님의 강력한 의지와 충주농업기술센터 조용민소장님 이하 김수복과장님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대한 도전정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하우스 안에 기둥이 없어서 재배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생산량이 증가하고.. 결로현상이 없는 쾌적한 환경은 농민복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뿐만아니라 반원형으로 세워져 빛투과율이 높아 작물성장률이 높으며 외부환경과 격리되어 병해충발생이 억제되며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않는다. 그리고 일단 디자인이 간지가 난다. 농자재에 대한 개발은 생산량과 소득증대 그리고 효율적 농업에 대한 농민들의 복지와 상관성이 있다. 충주시가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행복한 농업이 되기를 기대한다.
첫댓글 어려서 경험으로 보면, 철 따라 부는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고, 하우스가 통째로 들썩이고, 동여맨 줄 터져나가고, 참 우리나라에서는 농사짓는데 바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비나 눈도 물론 무섭지만 그런 것은 대개 한 철이거나, 웬만해서는 대처가 되는데 바람은 막을 방법이 없죠. 사진 보다보니 기둥이 없어서 공간 활용이 좋긴 할 것같은데, 얼마나 바람에 잘 견디게 튼튼한지 조금 궁금해서 알아보니 철파이프조 보다 낫다고 나와있군요. 다만 공기층을 만드는 비닐이 터져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좀 되는 군요. 격자구조로 되어 있다면 한쪽이 터져도 쉽게 수리가 될 텐데....
첫댓글 어려서 경험으로 보면, 철 따라 부는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고, 하우스가 통째로 들썩이고, 동여맨 줄 터져나가고, 참 우리나라에서는 농사짓는데 바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비나 눈도 물론 무섭지만 그런 것은 대개 한 철이거나, 웬만해서는 대처가 되는데 바람은 막을 방법이 없죠. 사진 보다보니 기둥이 없어서 공간 활용이 좋긴 할 것같은데, 얼마나 바람에 잘 견디게 튼튼한지 조금 궁금해서 알아보니 철파이프조 보다 낫다고 나와있군요. 다만 공기층을 만드는 비닐이 터져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좀 되는 군요. 격자구조로 되어 있다면 한쪽이 터져도 쉽게 수리가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