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병법(兵法)보다도 법화경(法華經)의 병법(兵法)을 쓰실지어다. 외 심간에 새겨야 할 자주 접한 어서말씀들
나의 마음이 본래(本來)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卽) 대환희(大歡喜)라고 이름한다.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이니라.
(어의구전 788쪽)
아무리 니치렌(日蓮)이 기원(祈願)을 한다 해도 불신(不信)한다면, 젖은 부싯깃을 대고 부시를 치는 것과 같이 될 것이니, 더욱 면려(勉勵)하여 강성(强盛)하게 신력(信力)을 다 내도록 하시라. 지난 번의 존명(存命)은 불가사의(不可思議)하다고 생각하시라, 어떠한 병법(兵法)보다도 법화경(法華經)의 병법(兵法)을 쓰실지어다. 「제여원적(諸餘怨敵)·개실최멸(皆悉摧滅)」의 금언(金言)은 헛되지 않으리라. 병법(兵法) 검형(劍形)의 대사(大事)도 이 묘법(妙法)으로부터 나왔느니라, 깊이 신심(信心)을 취(取)하시라, 결코 겁이 많아서는 불가능(不可能)하니라. 공공근언(恐恐謹言).
(시조깅고전답서 1192~3쪽)
법화경(法華經)을 경(經)과 같이 수지(受持)하는 사람은 범왕(梵王)보다도 우수하며 제석(帝釋)보다도 뛰어났느니라. 수라(修羅)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須彌山)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용(龍)을 굴복(屈伏)시켜 부린다면 대해(大海)마저도 몽땅 퍼낼 수 있느니라 . 전교대사(傳敎大師) 가로되 「찬탄(讚歎)하는 자(者)는 복(福)을 안명(安明)같이 쌓고 비방(誹謗)하는 자(者)는 죄(罪)를 무간(無間)으로 연다」 등(等)운운(云云).
(선시초 291쪽)
업(業)에 두 가지가 있으니, 一에는 정업(定業) 二에는 부정업(不定業), 정업(定業)조차 깊이 깊이 참회(懺悔)하면 반드시 소멸(消滅)하니 황차 부정업(不定業)에 있어서랴.
(가연정업서 985쪽)
이광장군(李廣將軍)이라고 하는 무사(武士)는 호랑이에게 어머니가 잡아먹히자 호랑이를 닮은 돌을 쏘았더니 그 화살은 깃털까지 꽂히었다. 후(後)에 돌로 알고는 화살이 꽂히지 않았었다. 후(後)에는 석호장군(石虎將軍)이라고 했는데 , 귀하(貴下)도 또한 이와 같아서 적(敵)은 노리겠지만, 법화경(法華經)의 신심(信心)이 강성(强盛)하므로 대난(大難)도 미리 소멸(消滅)한 것이리라. 이것을 보아서도 더욱더 신심(信心) 있으시라.
(시조깅고전답서 1186쪽)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며 불성(佛性)이란 법성(法性)이고 법성(法性)이란 보리(菩提)이니라. 소위(所謂) 석가(釋迦) 다보(多寶) 시방(十方)의 제불(諸佛) 상행(上行) 무변행(無邊行) 등(等) 보현(普賢) 문수(文殊) 사리불(舍利弗) 목련(目連) 등(等), 대범천왕(大梵天王) 석제환인(釋提桓因) 일월(日月) 명성(明星) 북두(北斗) 칠성(七星) 이십팔수(二十八宿) 무량(無量)의 제성(諸星) 천중(天衆) 지류(地類) 용신(龍神) 팔부(八部) 인천(人天) 대회(大會) 염마법왕(閻魔法王) 상(上)은 비상(非想)의 구름 위로부터 하(下)는 나락(那落)의 불길 바닥까지 모든 일체중생(一切衆生)이 갖추고 있는 바의 불성(佛性)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이 수제(首題)를 봉창(奉唱)하면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 모두 불리어서 여기에 모일 때 자신(自身)의 법성(法性)의 법보응(法報應)의 삼신(三身)이 함께 이끌려서 현출(顯出)하는 것을 성불(成佛)이라고 하느니라. 예(例)컨대 새장 속에 있는 새가 울 때, 하늘을 나는 많은 새가 동시(同時)에 모이는데 이를 보고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성우문답초 498쪽)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 제석(帝釋) 등(等)의 불성(佛性)과 사리불(舍利弗) 목련(目連) 등(等)의 불성(佛性)과 문수(文殊) 미륵(彌勒) 등(等)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묘법(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면, 일체(一切)의 불(佛) 일체(一切)의 법(法) 일체(一切)의 보살(菩薩) 일체(一切)의 성문(聲聞) 일체(一切)의 범왕(梵王) 제석(帝釋) 염마(閻魔) 법왕(法王) 일월(日月) 중성(衆星) 천신(天神) 지신(地神) 내지(乃至)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 수라(修羅) 인천(人天)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 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趣旨)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 557쪽)
신심(信心)이라 함은 조금도 사견(私見) 없이 경문(經文)과 여(如)히,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법화일부(法華一部)에 배반(背反)하는 일이 없으면 부처가 되는 것이니라.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別)다른 일은 아니로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타사(他事)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라 해서 석존(釋尊)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비유(譬喩)컨대 새의 알은 처음엔 물인데 그 물속에서 누가 하는 것도 아닌데, 주둥이나 눈이 생겨나서 허공(虛空)을 날아다니는 것과 같다. 우리들도 무명(無明)의 알이고 천박한 몸이지만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창제(唱題)라는 어머니가 품어주어서 삼십이상(三十二相)의 주둥이가 나오고 팔십종호(八十種好)의 개모(鎧毛)가 생겨 갖추어져서 실상진여(實相眞如)의 허공(虛空)을 날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 1443쪽)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 790쪽)
중생(衆生)의 마음이 더러워지면 토(土)도 더러워지고 마음이 깨끗하면 토(土)도 청정(淸淨)하다고 해서 정토(淨土)라 하고 예토(穢土)라 함도 토(土)에 둘의 차이(差異)가 없으며, 오직 우리들의 마음의 선악(善惡)에 의(依)한다고 쓰여 있다. 중생(衆生)이라 함도 부처라 함도 또한 이와 같으니 미혹(迷惑)할 때는 중생(衆生)이라 이름하고 깨달을 때는 부처라 이름했느니라. 비유컨대 암경(闇鏡)도 닦으면 옥(玉)으로 보이는 것과 같다. 지금(只今)도 일념무명(一念無明)의 미심(迷心)은 닦지 않은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法性眞如)의 명경(明鏡)이 되느니라. 깊이 신심(信心)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일생성불초 384쪽)
三十三의 액(厄)은 전환(轉換)되어 三十三의 행(幸)으로 되시리라, 칠난즉멸(七難卽滅) 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나이는 젊어지고 복(福)은 쌓일 것이외다. 황공(惶恐) 황공(惶恐)
(시조깅고전부인답서 1135쪽)
공덕(功德)이란 육근청정(六根淸淨)의 과보(果報)이니라. 결국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그러므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법(法)의 스승으로 되어, 큰 덕(德)이 있느니라. 공(功)이란 행(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惡)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文)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 762쪽)
어찌 기원(祈願)의 성취(成就)가 늦으리요. 대지(大地)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虛空)을 동여매는 자(者)는 있을지라도 조수(潮水)의 간만(干滿)이 없는 일은 있을지라도, 해는 서(西)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의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모든 보살(菩薩) 인천(人天) 팔부(八部) 등(等) 이성(二聖) 이천(二天) 십나찰(十羅刹) 등(等)이 천(千)에 하나라도 와서 수호(守護)하시지 않는 일이 있다면 위로는 석가제불(釋迦諸佛)을 업신여기고 아래로는 구계(九界)를 속이는 죄가 되리라. 행자(行者)는 확실히 부실(不實)할지라도 지혜(智慧)는 어리석을지라도 몸은 부정(不淨)할지라도, 계덕(戒德)은 갖추지 않았을지라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른다면 반드시 수호(守護)하시리라. 주머니가 더럽다고 하여 금(金)을 버리지 말지니라. 이란(伊蘭)을 미워하면 전단(栴檀)은 있을 수 없느니라. 계곡(溪谷)의 연못을 부정(不淨)하다고 싫어 한다면 연(蓮)꽃은 취(取)하지 못할 것이며 행자(行者)를 퇴박 하신다면 서원(誓願)을 깨뜨리심이라. 정상(正像)이 이미 지나 버렸으니 지계(持戒)는 시중(市中)의 호랑이와 같고 지자(智者)는 인각(麟角)보다도 희귀(稀貴)하리라. 달이 뜨기 전(前)에는 등(燈)불을 의지할 것이며 보주(寶珠)가 없는 곳에는 금은(金銀)도 보배(寶貝)로다. 백오(白烏)의 은(恩)을 흑오(黑烏)에게 갚고 성승(聖僧)의 은(恩)을 범승(凡僧)에게 갚을지니라. 속히 속히 이생(利生)을 주십사 하고 강성(强盛)히 기원(祈願)한다면 어찌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으리요.
(기도초 1351~2쪽)
대저 이 법화경(法華經)을 펴서 배견(拜見)하노라면 「여래(如來)는 즉 그를 위해 의복(衣服)으로써 이를 덮어 주시고 또한 타방(他方) 현재(現在)의 제불(諸佛)이 호념(護念)하는 바가 되리라」 등(等) 운운(云云). 경문(經文)의 뜻은 동서남북(東西南北) 팔방(八方) 및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의 외(外) 사백만억나유타(四百萬億那由佗)의 국토(國土)에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잇따라와서 충만(充滿)하시었다. 하늘에는 별과 같이 땅에는 도마(稻麻)와 같이 열(列)지어 계시며,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하시는 것을 비유하면 대왕(大王)의 태자(太子)를 모든 신하(臣下)가 수호(守護)하는것과 같다. 단(但) 사천왕(四天王)의 동류(同類)가 수호(守護)하여 주시는 것도 황송한 일인데, 일체(一切)의 사천왕(四天王) 일체(一切)의 성수(星宿) 일체(一切)의 일월(日月) 제석(帝釋) 범천(梵天) 등(等)이 수호(守護)하시니 만족(滿足)해야 할 일이니라. 게다가 일체(一切)의 이승(二乘) 일체(一切)의 보살(菩薩) 도솔내원(兜卒內院)의 미륵보살(彌勒菩薩) 가라타산(伽羅陀山)의 지장(地藏) 보타락산(補陀落山)의 관세음(觀世音) 청량산(淸凉山)의 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 등(等) 각각(各各) 권속(眷屬)을 구족(具足)하여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해 주심으로써 만족(滿足)해야 할 것인데 또한 황송하게도 석가(釋迦) 다보(多寶)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친(親)히 자진(自進)해서 내림(來臨)하시어 주야(晝夜) 십이시(十二時)동안 수호(守護)해 주심에 대한 황송함은 말로 다하지 못하노라.
(우에노전모친답서 1570쪽)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는 남녀(男女) 공(共)히 여래(如來)이고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라고 운운(云云).
(어의구전 737쪽)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이 일은 다만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이며,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 결국(結局) 임종(臨終)이 지금(只今)이라고 알아서 신심(信心)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는 사람을 「시인명종위천불수수(是人命終爲千佛授手) 영불공포(令不恐怖) 불타악취(不墮惡趣)」라고 설(說)하셨느니라.
(생사일대사혈맥초 1337쪽)
첫댓글 네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남묘호렌게쿄는
환희중의 대환희이니라
(어의구전 788쪽)
더욱 면려하여 강성하게 신력을 다 내도록 하시라
어떠한 병법보다도 법화경의 병법을 쓰실지어다
「제여원적·개실최멸」의 금언은 헛되지 않으리라
깊이 신심을 취하시라
결코 겁이 많아서는 불가능하니라
(시조깅고전답서 1192~3쪽)
전교대사 가로되
「찬탄하는 자는 복을 안명같이 쌓고 비방하는 자는 죄를 무간으로 연다」
(선시초 291쪽)
업에 두 가지가 있으니
一에는 정업
二에는 부정업
정업조차 깊이 깊이 참회하면 반드시 소멸하니
황차 부정업에 있어서랴
(가연정업서 985쪽)
후에는 석호장군이라고 했는데
귀하도 또한 이와 같아서 적은 노리겠지만
법화경의 신심이 강성하므로 대난도 미리 소멸한 것이리라
이것을 보아서도 더욱더 신심 있으시라
(시조깅고전답서 1186쪽)
대저 묘호렌게쿄란
일체중생의 불성
불성이란
법성
법성이란
보리이니라
상은 비상의 구름 위로부터
하는 나락의 불길 바닥까지
모든 일체중생이 갖추고 있는 바의 불성을
묘호렌게쿄라고 이름하느니라
(성우문답초 498쪽)
남묘호렌게쿄 !
남묘호렌게쿄 !
남묘호렌게쿄 !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는 남녀(男女) 공(共)히 여래(如來)이고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라고 운운(云云).
(어의구전 737쪽)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 790쪽)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저 묘호렌게쿄란
우리들 중생의 불성
범왕 제석 등의 불성
사리불 목련 등의 불성
문수 미륵 등의 불성
삼세의 제불의 깨달음의 묘법과
일체불이인 이를 묘호렌게쿄라고 이름하였느니라
일체중생의 심중의 불성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
나의 기심의 묘호렌게쿄를 본존으로 숭앙하고
나의 기심 중의 불성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삼세의 제불도
묘호렌게쿄의 오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의 출세의 본회이고
일체중생, 개성불도의 묘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로는
아만편집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여야 한다
(법화초심성불초 557쪽)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다른 일은 아니로다
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히 삼십이상팔십종호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 1443쪽)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하면
본래 무작의 삼신이 염념에 일어나느니라
소위 남묘호렌게쿄는 정진행이니라
(어의구전 790쪽)
남묘호렌게쿄 !
남묘호렌게쿄 !
남묘호렌게쿄 !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토라 예토라 함도
토에 둘의 차이가 없으며
오직 우리들의 마음의 선악에 의한다
중생이라
부처라 함도
또한 이와 같으니
미혹할 때는 중생,
깨달을 때는 부처라 이름했느니라
지금도 일념무명의 미심은 닦지 않은 거울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의 명경이 된다
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로 게으름 없이 닦아라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을 닦는다고 하느니라
(일생성불초 384쪽)
三十三의 액은 전환되어
三十三의 행으로 되시리라
칠난즉멸, 칠복즉생이란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
(시조깅고전부인답서 1135쪽)
공덕이란
즉신성불, 육근청정
법화경의 설문과 같이 수행함을
육근청정이라 하느니라
(어의구전 762쪽)
어찌 기원의 성취가 늦으리요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행자는
확실히 부실해도
지혜는 어리석어도
몸은 부정해도
계덕은 갖추지 않아도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른다면 반드시 수호하시리라
속히 이생을 주십주십사 하고 강성히 기원한다면
어찌 기원이 성취되지 않으리요
(기도초 1351~2쪽)
남묘호렌게쿄 !
남묘호렌게쿄 !
남묘호렌게쿄 !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나의 마음이 本來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 大歡喜라고 이름한다.
所謂 南無妙法蓮華經는 歡喜中의 大歡喜이니라.
御義口傳(788쪽)
一念에 億劫의 辛勞를 다하면 本來 無作의 三身이 念念에 일어나느니라.
所謂 南無妙法蓮華經는 精進行이니라.
御義口傳(790쪽)
아무리 日蓮이 祈願을 한다 해도 不信한다면,
젖은 부싯깃을 대고 부시를 치는 것과 같이 될것이니,
더욱 勉勵하여 强盛하게 信力을 다 내도록 하시라.
지난 번의 存命은 不可思議하다고 생각하시라,
어떠한 兵法보다도 法華經의 兵法을 쓰실지어다.
시조깅고전답서 (1192~3쪽)
久遠實成의 釋尊과 皆成佛道의 法華經과 우리들 衆生의 셋은 全혀 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妙法蓮華經라고 奉唱하는 바를 生死一代事의 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이 일은 다만 日蓮의 弟子 檀那 等의 肝要이며,
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
生死一代事血脈抄(1337쪽)
南無妙法蓮華經
南無妙法蓮華經
南無妙法蓮華經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저 이 법화경을 펴서 배견하노라면
「여래는 즉 그를 위해 의복으로써 이를 덮어 주시고 또한 타방 현재의 제불이 호념하는 바가 되리라」
권속을 구족하여
법화경의 행자를 수호해 주심으로써 만족해야 할 것인데
또한 황송하게도 석가 다보 시방의 제불이 친히 자진해서 내림하시어
주야 십이시동안 수호해 주심에 황송함은 말로 다하지 못하노라
(우에노전모친답서 1570쪽)
법화의 행자는
남녀 공히 여래이고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
지금 니치렌 등의 동류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자
여여래공숙의 자
부대사의 석에
조조·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로 성도하며 현본함이라
(어의구전 737쪽)
구원실성의 석존
개성불도의 법화경
우리들 중생 셋은
전혀 차별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바를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함
이 일은 니치렌의 제자 단나 등의 간요이며
법화경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다
임종이 지금이라고 알아서 신심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사람을
시인명종위천불수수
영불공포
불타악취라고 설하셨다
(생사일대사혈맥초 1337쪽)
남묘호렌게쿄 !
남묘호렌게쿄 !
남묘호렌게쿄 !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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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병법(兵法)보다도
법화경(法華經)의 병법(兵法)을 쓰실지어다.
外
심간에 새겨야 할
자주 접한 어서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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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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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이
➡️💕본래(本來)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卽) 💕대환희(大歡喜)💕라고 이름한다.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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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구전 7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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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체중생(一切衆生)이
🌱갖추고 있는 바의 불성(佛性)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라고 이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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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한 번 이 수제(首題)를
🌱봉창(奉唱)하면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 모두 불리어서
➡️여기에 모일 때
✅️자신(自身)의
✅️법성(法性)의
✅️법보응(法報應)의
✅️삼신(三身)이
✅️함께 이끌려서 현출(顯出)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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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成佛)🍀이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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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문답초 4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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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十三의 액(厄)🚫은
➡️전환(轉換)되어
⭕️三十三의 행(幸)⭕️으로
➡️되시리라,
🚫칠난즉멸(七難卽滅)🚫
⭕️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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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젊어지고
✅️복(福)은 쌓일 것이외다.
황공(惶恐) 황공(惶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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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깅고전부인답서 1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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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
이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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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다만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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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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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일대사혈맥초 1337쪽)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