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21EWDg6ijI
【근면 성실하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
恭儉中學校 제7회 졸업생 나가,내 인생 60년사에서
단,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던 校訓이다.
매월 실시되는 월말고사에서 평균 85점 이상을 득해야만 주어지는
무궁화 금뺏지가 우등생 뺏지이며 특기생 뺏지는 校花인 목련 뺏지였다.
절대평가였기에 이유 불문 과목당 60점 이하는 ‘가’이다.
우등생인 무궁화 금뺏지와 특기생인 목련 뺏지를
3년 졸업 시까지 놓친 적이 없었던 나였다.
특기생 뺏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한 서예였다.
상주시 주최 서예대회에서 1위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나는 먹에서 풍기는 향기가 그리도 좋을 수가 없었다.
그 당시 한문은 천자문을 섭렵했기에 조장이었던 나는 자신이 있었지만
조원 단,1인이라도 60점 이하 점수가 나오면 조장인 나가,조원을 대신하여 손등을 맞아야만 했는데 주식회사 대표이사 동기인 오태리 소재
장만수 때문에 손등을 수도 없이 맞아야만 했었다.
아무리 한문 지도를 하여도 도무지가 저 무지가 되지를 않았었다.
국사,사회 담당은 언제나 늘 항상 365일
“후회 없는 생활을 하자”고 강조하시던 박점출 학생과 장님이셨다.
공부를 하지 않고는 몽둥이 타작을 당하였기에
공부를 하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다.
국사,사회 수업 시간,질문의 달인이셨던 선생님은
“5번,10번,15번,20번,30번,35번,40번,45번,50번,55번,60번,65번...”
선생님 당신께서 원하는 답변을 할 때까지
까치 독사 백호의 질문은 계속 되었다.
동기 여자친구를 자전거 뒤에 태워서 등교하다가
까치 독사,백호 박점출 학생과 장님께 딱,걸려 버린 것이다.
그날 하루 종일 B동 여학생 교실 복도에서
실내화를 입에 물고서 꿇어 앉아 있어야만 했었다.
점심시간에 자전거 2인 승차 주인공 동기 여자친구가
가정 수업 시간 실습을 했다면서 도넛과 음료수를 가져 온 것이다.
“大帥야! 걸리지 말고 어서 먹어! 배 고프겠다.
에~고! 나 때문에 고생이 많네.
수업 마치고 먼저 가서 우성사에서 기다릴게.^^”,
“응~! 아니야! 괜찮아! 그럴 수도 있는 거지!^^”
B동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여학생들은 전부 다 키득거리지 “아~휴,쪽팔려!”
재수가 왕재수라고 도덧을 먹다가 까치 독사 백호 학생과 장님께
또다시 딱,걸려버린 것이다.
“이게 반성을 하라고 벌을 세워 놓았더니만 반성은 커녕,도넛을 먹어?”
가중처벌로 더 맞아야만 했었고 16절지 시험지 100장이나 되는
반성문 작성을 해야만 했었다.
국어 과목이 제일로 좋았고 언제나 늘 항상 97점 이상이었다.
원화여고 국어선생님을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신
세세생생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아그네스 김복숙 선생님
과목이었기 때문이다.
코스모스 만발했던 그해 가을 철로를 선생님과 손잡고 걸으면서
“우리 大帥의 문학적 소질은 선생님이 이미 발견했거든.
문학은 절대 손을 놓지 마.우리 大帥는 반드시 공인의 시인이 될 거야.
선생님이 보장을 하고 자,새끼손가락 걸고 약속을 하는 거다.”
국어선생님과 약속을 하였고,그 약속을 지켰고,
각종 언론 보도가 된 공인의 문학평론가 시인이 된 것이다.
국어선생님 당신께서는 태평양을 넘어 6박 7일 일정으로
미국에서 아들 청바지와 Green 잔바를 선물로 사서
미국에서 제자를 만나기 위해서 날아오신 것이다.
선생님과 손잡고 마주 보고 미소 짓고 예쁘게 이쁘게 다정스럽게
사진도 찍고 문학을 이야기 하며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365일 휘엉청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중학교 3년 내내 4Km를 자전거 통학을 해야만 했었고
비가 오는 날이면 콩나물시루 버스를 타야만 했었다.
아버님 말씀이 곧 법이었기에 까라면 이유 불문 까야만 했었다.
3학년 신장균 담임 선생님 曰!
“우리 大帥는 공부도 우등생이고 문과가 적성에도 맞기에
대구연합고사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는 거다.
부모님께 도장 받아 온나! 알겠지?”
아버님은 손도 들어가질 않았고 공고에 진학하라는 것이었다.
국립경찰대학교 진학 경찰 간부가 목표였었던 나로서도
아버님 말씀을 거역할 수조차 없었다.
그래서 적성에도 전혀 맞지도 않는 공고 전기과 졸업,
그래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국어국문학과,법대 법학과는
전부 다 모조리 문과인 명료한 이유이기도 하였다.
현대시 창작연구원
문학평론가 시인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웰터급
武士 李大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