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윤산
2. 산행일자 : 2022년 7월 24일 10:20 ~ 13:20 (약 3시간 소요)
3. 산행코스 : 내성고교_윤산_오륜본동마을(7.5km)
4. 산행참고 : 1) 오늘의 식탁은 윤산에서 오륜본동 가는 이름모를 계곡^^.
2) 산타님 트렉 참조 산행(감사합니다. 제가 윤산이 첨이라...)
3) 버스를 내성고에 잘못내려 스타트, 마을 주민에게 가까운 김밥집을 문의하였으나
반대방향으로 한참 내려가야 위치함.
4) 주변에 편의점도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오늘의 식탁메뉴는 동네슈퍼에서 구운달걀 구입후 이동.
5) 들머리 직전에 편의점이 있어 다행히 삼각김밥 구매함.
6) 오전 비예보가 있어 우산쓰고 산행 할 맘이었으나 들머리 도착전 비가 그치고
무더위 시작됨 ^^
7) 오륜동 하산직전 오전에 내린 빗물등이 합수되어 수량이 많아 옷 입은채로 입수해
점심을 먹고 오륜동으로 하산.
8) 등산 피로를 풀어주는 "황토숲길 맨발 걷기"가 깔끔 산행 마무리됩니다.^^
5. 교 통 : 버스
첫댓글 ㅎㅎ
편의점 덕분에 오늘도 밥상을 차리셨네요~
황토 숲길에서 맨발 힐링도 하셨구요~~
산타님
ㅋㅋㅋ 맞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비슬님
대구보단 덜 덥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화벗고 휴식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노을빚님
맞습니다. 등산화 벗고 맨발도 걸어보니
옛날 시골 할머니댁에서 오전에 비가 왔다가 그쳤는데
오후에 물기를 약간 머금고 있는 흙을 밟는 느낌이 들어 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반구대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무릉도원이네요🤗🤗🤗
강화도령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소소한 것에 큰 기쁨을 느끼면 그게 무릉도원이 아닐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대아성님
감사합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블랙팬서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명당을 찾으셨군요. 그런데 삼각김밥 뜯는 법 아시나 봅니다! 한 번 실패한지라 메뉴를 바꿨거든요~ ㅎㅎ~
산아희님
생각지도 못한 곳에 명당(?)이 있었습니다. 비가 온 날이라 우산들고 회동동 저수지에 발 담그고 김밥먹어야되나 생각했는데
하산길에 우연찮게 아늑한곳을 발견해 주저없이 엉덩이를 물에 담궜습니다.해서 마을버스, 지하철엔 앉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ㅎㅎ 삼각김밥 첨엔 누구나 다 실수를 한번씩 하고 담엔 능숙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구운계란을 껍질 깐다고 바위에 살짝 찍었는데 미끌어져 계란 하나는 사정없이 떠내려 가버렸습니다.
떠내려가는 계란을 멀뚱히 쳐다만 봤습니다. 넘빨리 도망가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쪼리(부산 동래구) 혼자만 자시니 바위가 심통이 났었나 보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