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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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랑 황보라
(황보라-하정우 동생이랑 결혼했긔)
대화하다가 갑자기
야! 내가 대박인거 얘기해줄까?
시아버지 : 김용건
아주버님 :하정우
(전 또 가족만 즐겨찾기 하는데 박나래도 되어있다는 줄…)
시댁식구 즐겨찾기한 게 뭔 대박인 일인가요??
결혼해서
시댁식구가 생겨서 너무 좋다는 얘기…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는 얘기…
계속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
2. 라디오 방송에서 박하선이랑 신혜선
(20분 45초쯤부터 대화 시작)
둘 다 겨울동화 엄청난 팬이었다고 얘기 중
박하선 : 저는 진짜 오빠가 너무 갖고 싶어가지구~그래서 오빠를 갖게 됐어요 (오빠=본인 남편)
신혜선 : 아? 아...
박하선 : 친오빠처럼...투닥투닥...
신혜선 : 아...부럽습니다...
박하선 : 저 여기 영화 촬영지 다 돌아다녔는데 진짜 좋은게 사람이 없어서 데이트하기 너무 좋아요
저희 남편이 거기 촬영지를 다 다녀줘서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누가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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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녀들 모든 의식의 흐름은 자기 남편&애 중심으로 흘러가나보긔...
개노잼 진짜 눈치들도 없어요
왜 결혼하면 자아가 없어지는걸까요. 좀 불쌍하긔
저래서 친구랑 멀어졌긔 어쩔 수 없더라긔
왜저래 진짜 못생긴 한남 끼고 사는거 싫다니꽈여
와 진짜 저랑 제친구보는줄알았긔
진짜 대화 잘하다가 결론은
남편얘기 애기얘기 시가얘기뿐이긔
황보라는 다른 프로에서 봐도 좀 성격이 특이하더라긔 모든 행동이 과장된 느낌 ㅠ
진짜 티엠아이 넘 싫긔ㅋㅋㅋㅋㅋ 재미도 없고 감동도없고 뭐 어쩌라는 건가 싶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