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노베이스
영어- 지텔프 78점
한국사- 한능검 96점
회계- 전문직 시험 준비 경험
세법- 전문직 시험 준비 경험
국어
신민숙 선생님
비문학,문학 - 처음에 다른 과목보다 국어가 약해서 많이 무서웠는데, 개강하는 주에 민숙쌤께서 비문학,문학은 지금부터 시험전까지 계속 일주일에 몇 개씩 정해서 보고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빠지지 않고 매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중간에 몇 번 빠진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하려고 하다보니 해커스에 있는 비문학, 문학책은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시험전까지 문학, 비문학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문법- 선생님의 필기노트를 자주 봐준다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한자성어- 예전부터 많이 알고있어서 눈에 바르는 정도로만 했습니다.
민숙쌤 정말 좋습니다^^ 강의도 정말 재밌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설명을 반복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한국사
이중석 선생님
선생님의 오티 영상을 보고 저의 공부 철학과 비슷하신 것 같아 바로 선생님 강의를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 진도나간 부분은 블랭크노트를 빠짐없이 다 외웠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주로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고, 수업이 끝나면 바로 앉아서 읽고 또 읽으며 외웠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틈틈이 자투리 시간에 계속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가끔은 중석쌤이 수업하신 내용을 생각하면서 저도 상황극하듯이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기억이 정말 오래 가기도 했습니다. 개념강의를 다 듣고, 기출강의 까지 들으면서 계속 머리에 집어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쨌든 제일 중요한 것은 머리에 넣는것이니 자꾸 모르는 개념이 보이면 다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가끔씩 선생님께서 시도 읽어주시고, 좋고 지혜로운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공부하면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어
비비안 선생님
정말 세세하고 깔끔하게 강의 해주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문법- 모든 커리를 다 탔는데 굳이 다른강의 다 안 듣고, 올인원 영문법 정도만 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독해- 독해도 모든 커리를 탔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기본강의만 듣고,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다른 약점강의 들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단어- 사실 부끄럽지만 단어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출보카 4회독 정도 겨우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본어휘는 알아서 인지 단어문제는 다 맞을수 있었습니다.
세법
이훈엽 선생님
수업시간에 최대한 이해하면서 머리에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도 개념서 자꾸 읽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역시 끝까지 기출문제랑 선생님이 만든 모고집 풀면서 부족부분은 개념서 찾아 읽는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전문직 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있다보니 다른 세법선생님들의 강의를 많이 들어보았는데 훈엽쌤처럼 이해위주와 재미로 세세히 강의 해주시는 분은 처음봤습니다. 특히 법인세 파트의 설명이 정말 좋았습니다. 버릴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시기별로 공부 방법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하는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처음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세법이라는 특성상 양도 많아 따라오기 힘드실 수 있지만 잘 안되고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계
정윤돈 선생님
인강으로 들으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앞자리에 앉은 학생들에게 질문하면 저도 같이 답하려고 계속 노력하며 선생님이 분개 끊으실 때 같이 상상하며 수업 들었습니다. 쉬는 시간이나 수업이 끝나면 바로 개념서에 나온 예제의 분개 연습 많이 하였고, 계산문제 보이는 대로 많이 풀어봤습니다. 이해 위주로 쉽게 설명해주시고 하니 선생님 말씀처럼만 하면 회계학은 무난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입에 닳도록 말씀하시는 회계는 손으로 풀어봐야 한다는 말 꼭 명심하시고 공부하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손으로 자꾸 풀어보고 덤벼봐야 나중에 눈으로 30초만에 풀 수 있습니다. 처음에 눈으로 풀면 나중엔 손으로 풀어도 잘 안 풀립니다. 윤돈쌤은 잘 안 나오는 주제까지도 절대 다하라고 말씀하지 않고, 정말 정말 해야할 부분만 딱 가르쳐 주십니다. 그 부분이 많은 양도 아니며, 그 부분만 열심히 훈련하시면 회계는 충분히 80점이상 맞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업시간마다 조언 이나 덕담 많이 해주시는데 은근히 위로받고 현실적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