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 가 에 귀의합니다
정삼업진언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 함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 함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 함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원대력 아미타 부처님께 지성귀의 하옵니다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자대비 관세음 보살님게 지성귀의 하옵니다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혜대광 대세지 보살님게 지성귀의 하옵니다
밝은등불 총총히 밝히어서 대천세게 골고루 비추오니 밝은지혜 마음속의 등불을 지금곧 저절로 얻게하소서
마음을 바로하고 원을세워 삼보께 올리오는 한줄기향 삼계에 고루고루 번지어라
부처님을 따르는 지극한마음 시방세계 번지는 꽃향기처럼 삼계의 모든세계 두루퍼지어 자비의꽃 날마다 피어나소서
감로다를 다려서 공양하오니 죄업중생 미혹한 몸과마음을 깨긋히 씻어내어 주시옵소서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이생명이 다하도록 다른생각 전혀없고 아 미 타 부처님만 홀로따를 뿐입니다 거대하신 옥호광명 맘과마음 이어지고 황금빛의 거룩한몸 생각생각 못잊으리 내가이제 염주굴려 온법계를 관하오며 허공으로 끈을삼아 하나하나 꿴것같이 한결같은 법신부처 곳곳마다 나투시네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불 뵈옵고자 지극하온 마음으로 한량없는 생명이신 무량광명 부처님께 지성귀의 하옵니다
아 미 타 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阿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彌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陀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佛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불설왕생정토진언 나무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다지야타 아미리 도바비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나무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다지야타 아미리 도바비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레 사바하 나무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다지야타 아미리 도바비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마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이제까지 제가지은 모든악업 뿌리없는 탐진치로 말미암아 몸과말과 뜻으로서 지었으니 모든것 제가이제 참회합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이내몸이 임종할때 몸에장애 없어지고 아미타불 발하시는 무량광명 받사옵고 화신불과 세지보살 많은비구 성문천인 칠보궁전 여러보살 손내밀어 영접하고 관음보살 주시옵는 금강대에 올라앉아 극락세계 상품상생 왕생하게 하옵소서
상품상생진언 옴 마리다리 훔훔 바탁 사바하 옴 마리다리 훔훔 바탁 사바하 옴 마리다리 훔훔 바탁 사바하
오늘지금 지극정성 사경발원 이제자는 남섬부주 대한민국 부산시의 모라일동 우신아파트 백십동 사백오호 거주하는 신축생의 정월 십칠일생 맹종진입니다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사경하는 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얻어 저희가정 삼재팔난 사백사병 사라지고 가내평안 만사형통 원만성취 이뤄지고 저의인연 맹남욱의 사대강건 육근청정 지혜구족 수명장수 학업성취 바라옵고 부처님의 말씀으로 신심더욱 견고하여 물러서지 아니하는 깨달음을 주옵소서
원하옵나니 먼저가신 부모님과 신창맹씨 조상님들 종친형제 백부숙부 자매조카 태아영가 유주무주 고혼영가 일체권속 영가님들 극락세계 왕생하여 아미타불 만나뵙고 부처님께 수기받아 무량중생 제도하소
대보부모은중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
선망부모왕생정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출제류리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출제류리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출제류리 사바하
온법계 다함없는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지금까지 제가닦은 한량없는 선근공덕 왕생회향 환상회향 희시하여 돌리오니 나와모든 중생들이 극락국에 태어나고 무량수불 함께뵙고 모두성불 하여지다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 가라바 훔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 가라바 훔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 가라바 훔
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보궐진언 옴 호로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옴 호로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옴 호로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당신이 부처님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불기 이천오백오십칠년 게사년 삼월 오일 죄업중생 신축생 종진 참회하며 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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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날씨가 차갑습니다..옷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부처님 안에서, 간절한 바램 꼭! 꼭! 꼭! 이루십시요....._()()()_
1.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적에
그 나라에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
제가 깨다릉ㅁ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수명이 다한 뒤에 다시금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중생의 몸에서 금빛의 찬란한 광명이 나지 않는다며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모습이 한결같이 훌륭하지 않고 잘 나고 못난이가 따로 있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5.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이 숙명통을 얻어 백 천 억 나유타 겁 전의 옛 일들을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6.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이 천안통을 얻어 백 천 억 나유타의 모든 세계를 볼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7.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백 천 억 나유타의 많은 부처님들의 설법을 듣고, 그 모두를 간직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겟습니다.
8.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모든 중생들이 타심통을 얻어 백 천 억 나유타의 모든 국토에 잇는 다른 중생들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겟습니다
9.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신족통을 얻어 순식간에 백 천 억 나유타의 모든 국토에 잇는 나라들을 지나가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 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10.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모든 중생들이 번뇌를 여의는 누진통을 얻지 못하고 망상을 일으켜 자신에 집착하는 분별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겟습니다.
11.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만약 성불하는 정정취에 머물지 못하고 필경에 열반을 얻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12.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저의 광명이 널리 비추지 못해 백 천 억 나유타의 모든 불국토를 밝힐 수가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13.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저의 수명이 짧아 단지 백 천 억 나유타 동안밖에 살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14.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성문들의 수효가 한량이 없어서 삼천대천세계의 성문과 연각들이 백 천 겁 동안 세어서 그 수를 알 수 있는 정도라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15.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수명은 한량없으리니, 다만 그들이 중생제도의 서원에 따라 수명이 길고 짧음을 자재 할 수 있을지언정, 만약 그 수명에 한정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16.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에게 좋지 않은 일은 물론이요, 어떤 나쁜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겟습니다.
17.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부처님들이 저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18.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모든 중생들이 다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신심과 환희심을 내어 제 이름을 다만 열 번만 불러도 제 나라에 태어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19.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보리심을 일으켜 모든 공덕을 쌓고, 지성으로 저의 국토에 태어나고자 원을 세울 때, 그들의 임종 시에 제가 대중들과 함께 가서 그들을 맞이 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0.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을 듣고,그의 불국토를 흠모하여 많은 선근 공덕을 쌓고, 지성으로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마음을 회향할 때, 그 목적을 다 이루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1.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모두 32대인상의 훌륭한 모습을 갖추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2.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다른 불국토의 보살들이 제 나라에 와서 태어난다면 필경에 그들은 한 생만 지나면 반드시 붓다가 되는 일생보처의 자리에 이르게 되오리다. 다만 그들의 소원에 따라, 중생을 위하여 큰 서원을 세우고 선근 공덕을 쌓아 일체 중생들을 제도하고, 또는 모든 불국토에 다니며 보살의 행을 닦아 시방세계의 여러 부처님들을 공양하고 또한 한량없는 중생을 교화하여 위없이 바르고 참다운 가르침을 세우고자 예사롭고 순탄한 수행을 초월하여 짐짓, 보현보살의 공덕을 닦으려 하는 이들은 자재로 그 원행을 따를 것이오나, 다르 보살들의 일생보처에 이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3.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부처님의 신통력을 입고,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기 위하여 한참 동안에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불국토에 두루 이를 수가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4.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모든 부처님께 공양 드리는 공덕을 세우려 할 때, 그들이 바라는 공양하는 모든 물건들을 마음대로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5.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부처님의 일체 지혜를 연설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6.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하늘나라의 금강역사인 나라연과 같은 견고한 몸을 얻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7.
재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중생들과 일체 만물은 정결하고 찬란하게 빛나게 하고, 또 그 모양이 빼어나고 지극히 미묘해 헤아리기 어려우리니, 만약 천안통을 얻은 이가 그 이름과 수효를 헤아릴 수 있다면
저는 차리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28.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을 비롯하여 공덕이 적은 이들까지 그 나라의 보리수나무가 한없이 빛나고 그 높이가 4백만 리나 되는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겟습니다.
29.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보살들이 스스로 경을 읽고 외우며, 또한 남에게 설법하는 변재와 지혜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0.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 보살들의 지혜와 변재가 한량이 잇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아노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1.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불국토가 한없이 청정하여, 시방 일체의 무량 무수한 모든 부처님의 세계를 모두 다 낱낱이 비쳐봄이 마치 맑은 거울로 얼굴을 비쳐 보는 것과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2.
제가 깨달을을 얻어 성불할 적에
지상이나 허공에 있는 모든 궁전이나 누각이나, 흐르는 물과 꽃, 나무, 나라 안에 잇는 일체 만물은 모두 헤아릴 수 없는 보배와 백 천 가지의 향으로 이루어지고, 그 장엄하고 기묘함이 인간계나 하늘나라 세게에서는 비교할 수 없으며, 그미묘한 향기가 시방세계에 두루 풍기면 보살들은 그 향기를 맡고 모두 부처님의 행을 닦게 되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3.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불국토의 중생드로서, 저의 광명이 그들의 몸에 비치어 접촉한 이는 그 몸과 마음이 부더럽고 상냥하며, 인간과 하늘 나라를 초월하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겟습니다.
34.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을 듣고, 보살의 무생법인과 깊은 지혜 공덕인 다라니 법문을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5.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세계의 여인들이 제 이름을 듣고 환희심을 내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는 것을 싫어하는 이가 목숨을 마친 후에 다시금 여인이 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6.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을 듣고, 수명이 다한 후에도 만약 청정한 수행을 할 수 없고, 필경에 성불하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7.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을 듣고 땅에 엎드려 부처님을 예배하며 환희심과 신심을 내어 보살행을 닦을 때, 모든 천신과 인간들이 그들을 공경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8.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의복을 얻고자 할 때 생각하는 대로 곧바로 훌륭한 옷이 저절로 입혀지는 것이 마치 부처님이 찬탄하시는 가사가 자연히 비구들의 몸에 입혀지는 것과 같으리니, 만약 그렇지 않고 바느질이나 다듬이질이나 물들이거나 빨래할 필요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39.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누리는 상쾌한 즐거움이 일체 번뇌를 여읜 비구와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0.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는 청정한 불국토를 보고자 하면, 그 소원대로 보배나무에서 모두 낱낱이 비쳐 보는 것이 마치 맑은 거울에 그 얼굴을 비쳐 보는 것과 같으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1.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다른 세계의 여러 보살들이 제 이름을 듣고 부처님이 될 때까지 육근이 원만하여 불구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2.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제 이름을 들은 다른 세계의 보살들은 모두 청정한 해탈 삼매를 얻을 것이며, 항상 이삼매에 머물러 한 생각 동안에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 한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도, 오히려 삼매를 잃지 않으리니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3.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다른세게의 보살들이 제 이름을 듣고도 수명이 다한 후에 존귀한 집에 태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4.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을 듣고 한없이 기뻐하며 보살행을 닦아서 모든 공덕을 갖추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5.
제가 깨달릉믈 얻어 성불할 적에
다른 세게의 보살들이 제 이름을 들으면,그들은 모두 부처님을 두루 뵈올 수 잇는 삼매를 얻을 것이며, 항상 이삼매에 머물러 성불하기까지 언제나 불가사의한 일체 모든 부처님을 뵈올 수 있으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6.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은 듣고자 하는 법문을 소원대로 자연히 들을 수 있으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7.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이름을 듣고서 일체의 공덕이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자리에 이를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48.
제가 깨달음을 얻어 성불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만 듣고도 바로 설법을 듣고 깨닫는 음향인과 진리에 수순하는 유순인과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도리를 깨닫는 무생법인을 성취 하지 못하고, 모든 불법에서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자리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깨달음을 다 이루지 않고 붓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육자명호 탑 모양의 나무아미타불은
세자자왕 부처님께 법장비구가 세운 마흔 여덟 가지 서원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탑의 줄이 48줄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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