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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생생외국 경험방 스크랩 미국 재미교포의 시각으로 바라본 소녀시대의 미국방송출연
◐하늘◆길◑ 추천 259 조회 18,445 12.02.05 01:05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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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5 17:03

    한국 종교계 썩었다 뭐 이런식의 끝없는 문제제기만 있지
    어떻게 해서 더 잘해보잔 내용은 하나도 없지요..

    저라도 그런글 수백개 쓰것습니다.. 아효

  • 12.02.07 00:24

    케리그마님/코코아님 쓰신 글이 말이 틀린게 없다고 하시면서 왜 그러신건지 ㅡ,ㅡ;;그냥 그 회원글이 님과 안맞아서 마음에 안드는것 아닌지 모르것네요;; 코코아님 글은 대부분은 읽어봤습니다.근데 100%옳은 글은 아니더라도 한번쯤 뒤집어서 생각해 봐야할 부분은 분명 있더만요.저뿐만 아니라 그 회원 글에 동의하는 분들도 있었고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말입니다.여튼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서 오는 갭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본인들 생각으로 단정짓는건 좀 위험하지 않나싶습니다;이 말은 저한테 해당은 되는거지만 말입니다.

  • 12.02.05 12:25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수준급의 감상문이네요 잘 봤습니다~~ 추천은 필수가 되야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 12.02.05 12:31

    와^^ 정말 기분좋아지는 글입니다. 앞으로 정말 원더걸스,소녀시대 그리고 진출을 앞두고있는 모든 가수들이 더 열심히해서 잘됐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가만히있어도 자국에서 인기많은데 한계단 한계단 더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어린애들이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간 빛 볼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12.02.05 12:52

    아 그렇군요 아무리 그래도 현지에서 보신분의 내용이 더 깊이있고 정확하겠지요 지금도 대단한데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좋은 그룹도 계속 나올테고 한류는 몇십년은 쭉이어지리라 예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12.02.05 13:54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올려주세요 ^0^

  • 12.02.05 14:35

    정말 글에서 성의와 진심이 느껴지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12.02.05 14:41

    실감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샤이니팬으로서 넘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그룹이 샤이니와 2ne1인데 ..제 소견에도 이 두 그룹의 앞날은 지켜볼 즐거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 12.02.05 15:3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어바나님
    저처럼 소시나 원걸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했던 글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샤이니가 다음세대로 전세계적 성공 거두리라는 말 정말 가슴 떨리네요
    샤이니가 Kpop한류를 수면으로 떠올린 장본인이고 지금 세계적으로 인기얻고 있다고는 알고있었지만 짧지만 어바나님 글 보니까 더 생생하게 느껴져요
    Kpop의 향방이 어찌될진 몰라도 전 계속 이어나가리란 건 확신이 듭니다
    울 아이돌들 대단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 *^^*

  • 12.02.05 16:11

    샤이니 팬으로서 샤이니 언급감사드려요. 솔까 미국에서 아시안 남성 편견 좀 있잖아요. 샤이니가 미국 데뷔하면 한국 남성 이미지 업그레이드해줄꺼라 믿어요. 글고 이태민은 마잭의 고국에서 그의 후계자로 인정받을 날이 꼭 오리라 믿숩니다. 그만큼 실력있어서 샤이니의 컴백이 기대가 됩니다. 소시화팅 샤이니 화팅!

  • 12.02.05 17:25

    세계적으로 된 한류는 세계에 긍정을 줄까요 부정을 줄까요. 한류의 진정한 세계적 동요는 2002년 월드컵 응원에서 보여진 무한응원의 선민적 모습이 한 국가 차원에서 자연스레 이뤄지는걸 봄으로써 꿈틀대기 시작하여 이같은 저력으로 이어지는게 아닐까해요 거대 미국의 연예계를 보면 신선한 자극을 쫒다가 초기 보편적 건강함을 잃고 아메리카 드림의 허상과 함께 세계인의 호응도 시들해졌죠 앞으로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이 제대로 정립된다면 그 다양한 소스들이 한류의 진정성과 보편성을 신선하게 유지시켜서 오래동안 사랑받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엔터테이먼트 이상의 역활로. 현재 한류의 가장 큰 장벽은 fta이후의 한국같습니다

  • 12.02.05 19:23

    아유,,,글을 정말 잘 쓰셨습니다. 필자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군요. 요즘 예전과 다른 한국의 위상에 이런 소식들 들을 때면 참 기분이 좋아져요.

  • 12.02.05 20:17

    정말 잘읽었습니다~^ㅡ^ 미국에서 이제 막 데뷔하는데 언론들의 과장된보도도 있고해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우리나라 가수들이 막 까이고 그러는거보면 마음이 아팠는데...이렇게 객관적인 시각에서 써주신거 보고 마음이 놓이네요.ㅠㅠ 투애니원, 소녀시대, 원더걸스 파이팅~!!! 남자 아이돌들도 파이팅~!!

  • 12.02.06 00:46

    프록시는 뭐고 VTN은 뭔가요?
    저두 원걸 드라마 보구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 12.02.06 08:43

    감사합니다.^^

  • 12.02.06 10:44

    근데 캐조또 모르는것들이 소녀시대앞에 대부분팬들이 동양계라는니뭐라느니 아는척해대던데
    역시나 그런것들은 무식해서ㄱ런듯

  • 12.02.06 15:48

    좋은 글 재미나게 읽엇습니다.자주 이런 소식 전해주세요.외국에서 사시는분이라 더 리얼한 감동이 있네요.

  • 12.02.06 17:58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제가 영국으로 유학갈 때, 1993년 봄 사상교육 마지막반이었는데...간만에 먼 추억도 생각나고 한국의 달라진 위상에 새삼 감격도 하게 됩니다.

  • 12.02.06 21:02

    정말 가슴벅찬 글이네요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적어도 한류카페에서만큼은 누구의 팬이라고 편가르기를 하고싶지 않은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한국을 빛내는 모든 가수,배우,선수 그리고 유학생,교민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02.06 23:49

    잘읽었습니다. ^^ 객관적인 위치에서 바로본 글인것 같아 엄청 좋네요. 앞으로도 부닥드립니다 ^^ 길수록 감사해요~

  • 12.02.06 23:49

    항상 수영이 왠지 촌스럽다고 생각햇는데.... 이상하게 젤 이쁘네... 히안하게 젤 매력적이네요...ㅋㅋ 수영이 참 좋아지네

  • 12.02.07 04:17

    저도 전에 외국에 오래 살아 글 쓰신 작성자분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정말 애국자가 따로 없네요. 우리 아이돌 가수들이 더 잘 할 수 있게 힘을 줍시다!

  • 12.02.09 12:11

    오,,,글쓰느라..고생하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한국내 외국인들 오는 클럽 가끔 가는데 물론 100% 팝만 음악틀어주곳이지만, 2ne1은 갈때마다 한두곡 틀어 주더라구요..다들 따라 춤추고 ..정말 2ne1가능성 있습니다
    요즘은 원더걸스 Dj is mine 인가 이것도 나오더라구요...

  • 12.02.12 03:32

    아... 참~~ 흐믓하네요 ㅎㅎㅎㅎ .. 정말 다들 뒈~박 났음 좋겠네여 ㅎㅎ

  • 12.02.12 04:19

    저희 회사가 미국 ABC방송이랑 디즈니가 합작해서 만든 계열사의 회사입니다. 라이프타임이라고... 그런데 이번주에 본사에서 외국인 직원 2명이 파견근무와서 술자리에서 안그래도 소녀시대랑 원더걸스에 대해 물어봤죠...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이 말하는 것 만큼 대박은 아니였나봅니다. 그 분께서 안그래도 소녀시대 나오는 프로그램을 외국사람들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보고 풉~이렇게 웃었다고 하더라구요. 전혀 무대와 가수가 맞지 않는 무대라는건 미국사람들이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원더걸스 방송채널은 말하자면 디즈니의 동생격인 방송이고 훨씬 어린 연령대가 보는거라서 유치할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 12.02.12 04:23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은 마치 미국을 점령한 양 떠들어대니 그분이 와서 우리나라 반응을보고 놀라시더라구요. 언론은 제발 설레발 좀 안 쳤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언론만 믿고 무조건 찬양하지말고 소녀시내나 원더걸스에게 채찍질과 당근을 같이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을테지요. 그리고 그 미국분도 긍정적으로 말씀하셨어요. 처음엔 계란의 바위치기 같아도 계속 문을 두드리다보면 좋은 결과가 생기지 않겠냐고.. 미국시장은 아직은 멀고도 먼 길 같습니다. 더 열심히 문을 두드려야겠지요. 저희 한국팬들도 계속 지치지 않고 팬으로써 응원해주는 길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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