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世上)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디모데전서 6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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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은 마치 불과, 같은 것이라 했던가요...
돈을 유익한 것이나 무리하게 집착하면
인생의 여정에 큰 화(火)를 당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는
큰 재물을 모으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세상과 돈을 사랑함이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되는 것을' 경고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惡)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딤전 6 : 10)
탐욕의 마지막은 구원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과연 이 땅에서 얻은
재물을 유익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는가...
그것은 곧. 하나님에게 꾸어드리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니..(잠언 19 : 17)
하나님께 꾸어드리면 그 이자가 얼마입니까?...
우리 모두 부지런히 빌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선행을 갚아주시겠노라 약속하십니다.
또한 구제하는 자들의 후손이 복을 받습니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福)을 받는도다. (시편 37 : 26)
늘, 가난한 이들을 의식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여러 나라들을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의 '관 옆에 두개의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리고 양손을 밖에 내놓고 입관한 것입니다.
그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답게
백성들에게 가르쳐준 재물에 대한 교훈입니다.
결국은, 모두가 빈손으로 떠난다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인간은 이 세상에서 생명을
다한 뒤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도들이
천국으로 먼저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주위에 가난한 자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구제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태복음 6 : 20)
첫댓글 올때도 갈때도 빈손이니
이 땅에서 주님 잘 믿고
말씀 순종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