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방학숙제 꾸준히들 하고계신지..
여씌미들하시그여 ^^ 힘내세요..
그래두 ..너무 공부만하시지마시고..
소설두 한두편 읽어가면서 머리식히는것두 좋겟죠?ㅎㅎ
>ㅁ<전설의 여짱이 전따*추녀?[2]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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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가 진거에 매달리면 안되는거야 ㅡㅡ
아참.. 그리고.. 얘 내꺼니간 건들면죽는다..
아~ 나한테 죽기전에 애한테 먼저죽으니간 조심해라..쿡.."
"야..근데 정말 너 깨졌어? 1:1로?"
"어 깨졌어.. 그리고 ㅡㅡ 2:1로 박윤희랑 같이 깨졌어.."
"니네 무기같은거 안썼어? 윤희야 너 맨날 칼들고
다니자너.."
"맞어 박윤희 저뇬이 내마루라 허리 찔러자나 ㅡㅡ^"
"마..마누라 ㅡㅡ^"
"어^^ 마누라 "
"내가 말을말아야지.."
"하~ 야 강지혁..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수잇어?
너.. 훗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
"나가..나가서 애기해..
야 윤세빈 너 꼼짝말고 여기있어.."
"어.."
지혁이와 윤희뇬이 나가고 나는 남은 애들과
벌써 친해져 함께 술을 마시고 잇엇따..
"저.. 제가 1학년인데요..
편하게 누나라고 불러두 될까요?"
"그래^^(술쫌 들어가면 착해짐....)"
"정말요? 누나 존경해요그리구전 민지우에요 ^^"
"그래? 고마워 나.. 화장실쫌.."
문을 열고나와 화장실로 향하는데 지혁이와 윤희뇬이 보인다..
헉;; 윤희뇬이 지혁이목에 팔을두르고
찐하게 키스를...
"씨발머냐? 둘이서 사람 병신만들기로 작정햇냐?"
지혁이는 내 목소리를 듣고 윤희뇬을 떼어놓으려햇느나
윤희뇬 독한게 죽어도 안떨어진다..
나는 분한 마음에 벽을 한번 세게친후(완전박살났음..ㅡㅡ)
뛰쳐나왔다..
그뒤로 3일동안 교실에 쳐박혀 나가지도 않앗다.
체육시간에도 아프다는 핑계를대고 교실에있었다..
지혁놈도.. 내앞에 나타나지 않앗다..
"하~아.. 윤세빈 미쳤다.. 니가 남자놈 때문에
왜그러는 거냐? 휴.."
심심하고 따분해서 화장실이나 갈려고
문을 열였는데.. 나가다 누군다에 몸에 부딪혔다
"아야.."
몇일동안 밥을 못먹은 관계로..
정말안어울리게..픽 넘어졋다..
앉은그대로 위를 올려다 보앗다..
지우였다..
"누나 괜찮으세요?"
"어..근데.. 니가 우리반에 왠일이야?"
"누가 큰일났어여.."
"먼일?"
"지혁이형.. 3일내내 학교 안나왔죠?"
"어 근데 큰일이라니?"
"형.. 세립고랑 붙으로갔어요.. 원래..우리학교짱
누나가 나가는 건데.. 형이 누나다친다고..
아무리.. 전설의여짱이어도..누나다친다고 대신나갓어요..
오늘 11(오전;;)시라했는데.. 지금 10:30분이에여.."
"그런데?"
"그런데 라뇨? 형은 1:1인줄 아는데
그고 비열하기로 유명하잖아여..분명애들끌고 나올건데..
지금일진애들 형이 못오게해서 아무도 못움직여요..
흑..그대로 뒀다가 형 죽을지도 모른단말이에여."
"어딘데?"
"세립공터.."
"야 이돈 가지고 빨리 빵몇개하고 우유사와 알았지?"
"네?"
"빨리.. 나 몇일동안 굶어서 가봤자 쌈도못해..
그러니깐 빨리사와.."(;; 황당함..누군 죽을지도 모른다는데..)
"네?..네.."
지우는 3분만에 와서 내앞에 빵을 우르르 쏟았고..
나는 5분만에 빵을 다먹엇다..지우 내식성에 놀란듯..
"다먹는데 5분밖에 안걸렸다.. 그치?"(그걸 자랑이라고 하니;;)
"네? ㅡㅡ;; 네.."
"야.. 빨리 지혁이 잇는데 앞장서.."
"네 여기로 가요.. 지름길이에요.."
"빨리..가자.."
"누가.. 여자 맞아여? 나도 달리기 느린편은 아닌데..
누나 100m몇초에여?"
"임마.. 그건 다싸우고 말할테니.. 빨리 뛰어.."
"휴.. 다왔어요..~여기에요..
어 형저기잇어요..깍 맞고잇어여..
어떻해요 네?"
"후~ 간만에 몸풀게생겼네..
너여기 꼼짝말고 잇어라.."
"누나 나도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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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ㅁ<전설의 여짱이 전따*추녀?[2]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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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5 23: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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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써여~! 빨리 올려주세여~!
빨리 올려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