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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재판장이 이끈 서울고법 가사2부는 전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소법정 576호에서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2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이혼 소송 사상 최대 재산분할액은 김 재판장이 법대에 앉자마자 예고됐다. 판결 요지 낭독에 앞서 김 재판장이 “판결문이 길어 (선고에 앞서) 판결 이유부터 먼저 설명할 건데, 항소심 결론의 큰 틀은 ‘(1심의) 위자료 1억원은 지나치게 낮다’와 ‘재산분할 대상은 1심에서 좁게 잡아서 확대한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최 회장 측이 긴박하게 ‘선고 이후 판결문 열람을 원천 금지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도 이즈음이었다. 가사 사건은 법원 예규상 일반인의 판결문 열람은 원래 금지된다. 최 회장 측은 여기에 더해 “법원 전산망을 통한 법관들의 열람권도 원천 차단해달라”는 요구한 것이다. 그러자 노 관장 측은 “법원 내부 열람까지 막으면 안 된다”는 의견서로 맞섰다.
‘판결문 열람’을 두고 양측 물밑 신경전이 벌어지던 사이 김 재판장은 50여분 간 요지 낭독을 마친 뒤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과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해라”고 선고했다. 그러곤 법정에서 퇴장하자마자 지체 없이 판결문을 법원 전산망에 공개했다. 최 회장 측의 ‘판결문 원천 비공개’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셈이다.
지가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권의식에 쩔어가지고요
유사부인 부끄럽냐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뇨아녀 가사 라서 일반인 공개는 안된대요 ! 법관들끼리 보는 전산에 공개 여부래요
판결이 진보적이고 좋긴한데 결국 모든게 판사의 성향에 좌지우지 되는거 씁쓸
재판장님 진짜 개빡치셨나보긔
주제넘게 구니까
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속시원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결 속시원하긔!! ㅋㅋ 근데 그럼 불륜극혐!!판사가 아니라 불륜에 관대한 사람이 판사였음 이 판결 뒤집혔을 수도 있다는건데 판사 한사람에 의해 모든게 결정되는게 좀 어이없긔..
힝구 첩이 눈물 닦아주라긔
쪽팔리간한가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
김시철판사님 멋지네요
아휴 속이 시원합니다 이게 천벌이지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