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천우희는 "데뷔작 '신부수업'과 화제작 '써니', '한공주'가 시간 차가 있다 보니 무명 시절이 길고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 그런데 그때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아무것도 정립이 안 되어 있던 시기여서, 그냥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히려 '써니' 하고나서 힘들었다. '써니'가 잘되고 나서 여러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회사에 들어갔는데 20대 젊은 신인이 할 수 있는 역할의 결이 너무 비슷하더라. 내가 봐도 내 옷이 아닌 느낌이었다. 항상 최종에 가서 안 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영화적인 얼굴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배우적인 얼굴'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일반적인 역할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때만 해도 '예쁘지 않다'고 너무 많이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또 "그게 상처가 되지 않았다. 남들이 못생겼다는 등 다른 얘기를 해도 흔들림이 없었다. 나는 내 강점이 뭔지 알고, 이 마스크가 오히려 더 좋은 얼굴이라는 걸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있었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최근 류덕환의 전시에 참여했던 후기도 전했다. 그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덕환이가 '넌 얼굴이 되게 좋은데, 얼굴에 관한 걸 하면 어때?'라고 물었다. 현장의 모습과 내가 겪었던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웃프게' 표현하고 싶었다. 잘 완성이 된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
화면 한가득 클로즈업 됐을 때 얼굴 보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얼굴이라 볼수록 매력적 이더라긔
천우희나 선재네 율이 같은 마스크 후려치는거 심하긔
자연미인에 연기존잘 마스크인데 말이긔
애초에 배우가 왜 예뻐야하는지도 모르겠긔…연기하는 직업인데요
대체 어디가 안예쁘다는거져.. 존못남들이 매번 로맨스 남주 찍고 있을때 여배들은 저런 수모를 겪고 있던건가요. 어이없내. 젊은 여연들 연기력도 다들 미쳐서 드라마 멱살잡고 끌고가는데 남배들 너무 꿀빠네요
후려치기냄…
류는 주연 턱턱 맡는데 ㅋㅋㅋ
존예데긔
연기 잘하고 매력있는데요. 근데 그 기준이 여자한테만 적용되는건지.... ㅈㄴ 못생긴 ㄹ도....돈이 없어서 하많하않...
유니크하게 너어어어어어어무 예쁜데요 심지어 연기도 존잘
엥 써니에서도 빛났는데요
대존예인데요.....
써니 본드걸에서도 이상한데 연기 잘 하고 예쁘다고 뜨지 않았냐긔..?
하여간 여자한테 ㅈㄴ 박하긔
너무 유니크하고 매력 있고 존예인데요...
엥? 어딜봐서요 존나 열받긔
로라메르시에 화보 못 봤어요? 화장품 모델이라긔 존옌디
참나 ㄹ같은것도 잘생겼다고 착즙하는 마당에 천우희는 후려치다뇨 여자한테만 존나박하긔
존예인데요
정형화된 미의 기준 조낸 빡시고 그게 젤 처음 여자배우들한테 적용되규 일반적인 모든 여성들에게까지 가스라이팅되는 느낌 열받긔
예쁜 건 아니지 평범하잖아라는 말 존나 많이 봤구요
너무 이쁜사람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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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저 써니에서 저런 역할을 하는데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요...예쁜 기준이 뭐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