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의 흑역사의 진실>>
성균관 대학교는 조선의 왕립 성균관 을 계승하였으나 해방 후 근대 대학교 로 설립 시 민족주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초대 육성회장)와 심산 김창숙 (초대 학장)이 설립한 까닭에 미군정 신탁통치와 이승만 독재 정치에 반대 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국립대학이 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였다.
미 군정 치하에서 하지 중장의 학무 국장인 엔스테드 대위와 친일파 교육자(유억겸, 연세대 백낙준, 고려대 현상윤, 이화여대 김활란)들이 밀실에서 모의하여 조선총독부가 세운 경성제대를 아무 법적 근거도 없이 서울대로 전환하기로 임의로 결정 하였다. 그래서 서울대 초대 학장이 앞서 미 군정 학무국장인 일개 미 해군대위인 엔스테드가 초대 학장이 되는 어의없는 역사적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온 국민이 신탁통치 반대와 함께 국대화(경성제대의 서울국립대 전환)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였기에 서울대는 처음부터 국립대학으로서의 정통성이 결여된 대학이었다. 또한 서울대 뿐만 아니라 미 군정의 신탁 통치에 적극적으로 찬동했던 친일 친미계 대학(고려대, 연세대, 이화 여대)들이 미 군정의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받아 국내 주요대학으로 탈바꿈 되게 된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미 군정 이 세운 서울대 폐교론이 한창 튀어 나왔는데 무식한 MB 정권으로 바뀌자 서울 법인대 설립을 국무 회의에서 의결하였다. 이 후 2013년 3월에 국회에서 서울 법인대 법률안 이 다른 법안 제출 시 함께 슬며시 끼여 부쳐져서 별다른 심의 없이 날치기로 통과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서울대는 2013년이 되어 서야 비로소 법적인 근거가 된 서울 법인대가 된 것이다.
해외언론 교육평가 기관의 국내대학 순위
1. 2023년도 영국 The Times 글로벌 해외 대학평가 기관(THE)에서 발표한 아시아 지역 대학평가 순위 :
1.10위 권 대학 - 서울대(8위)
2. 20위 권 대학
한국과학기술원 KAIST(14위)
성균관 대학교(18위)
울산과학기술원 UNIST(20위)
3. 30위 권 대학
연세대(21위)
포항 공대 POSTECH(23위)
고려대(27위)
기타 대학
경희대 31위 한양대 47위
중앙대 110위 이화여대 137위
경북대 149위
2. 2023년도 미국 뉴스앤 월드 리포트(News & World Report)의 교육평가 기관에서 발표한 국내 대학평가
제 1위 서울대 제 2위 성균관대
제 3위 KAIST 제 4위 고려대
제 5위 연세대 제 6위 UNIST
제 7위 세종대 제 8위 포스텍
제 9위 한양대 제 10위 경희대
위의 해외 평가 국내대학 순위를 보면 국내 언론에서 떠드는 SKY는 우물안 개구리인 것 같고 서울대와 성균관대 가 종합대로서 최상위 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지방대 중 울산과학기술원 (UNIST)과 서울 소재 경희대가 급부상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소재 이화여대, 서강대, 한국 외대, 동국대 등은 과거 명성과는 달리 아시아 권에서 100위 밖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