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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플래시댄스(Flashdance)'·'페임(FAME)' 가수·주연배우 아이린 카라(Irene Cara) 자살(?)
도안지기 추천 5 조회 1,166 22.11.27 13: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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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27 13:53

    첫댓글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11.27 15:00

    아이린 카라..고교 때 페이밍나 플래시 댄스를 통해 즐겨 불렀던 노래인데요..

    영화도 1980년대 초반에 봤고요.

    왜 갑자기 사망했는지, 의문이 갑니다. 나이도 63세로 그리 많지 않은 나이인데...마약이라든가 약물 중독, 아니면 자살했거나..그녀 홍보사에서 구체적인 발표를 안 하니..통...모르겠네요..

    하여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상에서 못 다 불렀던 노래와 춤,,,,이승에서라도 마음껏 부르고 추시길 바랍니다.

  • 22.11.27 15:02

    감사합니다.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사망했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 먹었습니다.

    당시 전두환 정권 하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우리 청소년, 청년들에게는 삭막한 세상을 잊고 음악의 즐거움을 주었던 대표적 가수였죠.

    거기에 연기력도 매우 뛰어났고요. 춤도 확끈하게 잘 췄죠.

    세월이 흘러 이젠 노년초반의 연기자이자 가수로서 우리 곁을 줄 곳 지켜줬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 22.11.27 15:57

    부디 영면하시길...

  • 22.11.27 15:59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 작성자 22.11.28 18:01

    아이린 카라의 급작스런 사망소식은 그녀가 평소에 앓고 있었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설과 약물 중독에 의한 급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네요....

  • 22.11.29 16:16

    저는 자살에 한표

  • 22.11.30 19:28

    아무튼 그 무료하던 시절 내 기억에 처음으로 유료 놀이를 만난 것이 '롤러스케이트장'이 아닐까 싶다. 컬러 텔레비젼과 같이 시기였으니 처음 모습을 나타낸 것이 아마도 1980년 정도로 생각된다.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 전두환과 함께 나타난 것이 참 많다.

    동네 공터에 울타리를 쳐놓고 조잡한 트랙을 따라 롤러스케이트를 빌려 한시간 남짓 어설픈 폼으로 뒤뚱뒤뚱 빙글빙글 돌아가던 단순한 놀이문화였지만, 백원짜리 몇 개로 즐길 수 있는 당시 최고의 사교장이자 꼬마들의 성지 같은 곳이었다.

    몇백원 내고 신발 사이즈를 얘기하면 지금은 쳐다도 보지 않을 그 냄새나는 롤러스케이트화를 테이블 너머 건네주던 수십년 전 알바들의 표정이 문득 생생이 떠오른다. 그 롤러스케이트장, 아니 줄여서 '로라장' 고물 스피커를 타고 흘러 나오던 반복적인 노래들 중 탑은 아마도 아이린 카라의 노래들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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