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2023. 9. 6(수), 570회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산일에도
자연인 김진수(60) 씨의 아리랑은 멈출 줄을 모른다.
막바지 더위에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히지만
넘쳐나는 흥만큼은 주체하지 못하는데.
빨간 두건과 군복 바지 차림의 강렬한 인상과 달리
처음 본 승윤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다 가져가라며 후한 인심까지 내보이는 자연인.
흥도 많고 정도 많은 이 남자의 산골 생활이 궁금하다.
다시 돌아온 고향 땅에서 진정한 해방을 맞이한
자연인 김진수(60) 씨의 이야기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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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명장면
*영상보기ㅡ>https://tv.naver.com/v/39734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