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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첫 풀코스 도전기
김홍기 추천 0 조회 266 06.11.21 10:5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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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0 23:38

    첫댓글 다음에 꼭 같이 한번더 도전해 보입십다. 그래도 처음 보다는 장족의 발전입니다. 김홍기 힘!!!

  • 06.11.21 08:08

    선배님 고생 많으셨고 빠른 쾌유 바랍니다.그까이거 풀 담에 완주 해부지예머.같이 고생하신 계임씨도 수고하셨고 앞으로 쭈욱 즐주하이시더 김홍기~이계임 부부 마라토너 히~임!!!!

  • 06.11.21 08:38

    동기 홍기야! 42.195km 마라톤이 한번쯤의 좌절이나 고통이없이 우리들에게 쉽게 다가온다면 재미없짜나? 다대포 첫 풀을 위해 준비한 그대의 노력을 알기에 실망하지말길--- (준비한 과정의 즐거움은 열심히 준비해본 사람만이 안다.)쓰라린 실패의 경험을 교훈삼아 3월 서울 동아에서 멋지게 완주하자! 김홍기 힘!

  • 06.11.21 09:09

    첫 풀이 미완으로 끝나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아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다음에는 멋지게 완주할 수 있겠죠. 김홍기 힘!!!

  • 06.11.21 10:18

    쥐가 나서 고생하시는 모습 보면서도 완주가 무언지....돌아오는 길에 참 매정한 나 자신을 보았지만 어쩔 수없었다면 변명이겠죠?? 회복 잘하시고 담에 꼭 멋진 완주모습 보여주세요...김홍기 힘!!!

  • 06.11.21 10:21

    홍기씨, 마지막까지 완주할려고 애쓰는 모습에 내가 욕심을 좀 부려서 고생을 많이 시킨 것 같아 미안하구만. 어쨋거나 좋은 경험하였다 생각하고 회복 잘 하고 주로에서 봅시다. 김홍기 히~~~임!!!

  • 06.11.21 10:53

    수고하셨습니다. 효마클에 빚을 져 다시 도전할 계기를 만드셨으니 내년에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 06.11.21 10:58

    안타깝습니다.지난번 목달에서 뵜을때 완주가 가능하리라 생각했는데...그 고통과 울분과 느낌을 가지신분만 분명 풀코스의 진한 감동을 더 느낄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제 풀코스 겁납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 지도 다 까먹었고 수고하셨습니다. 김홍기 힘!!! 이계임 더 힘!!!

  • 06.11.21 11:16

    고생많았습니다. 어찌 그 고통을 모르리오.. 회복 잘 하시고 다음을 위해 다시 한번 더 힘을 냅시다 김홍기 힘!이계임 힘!

  • 06.11.21 11:25

    일찌감치 차를 타버린 제게는 선배님의 36km가 대단해 보입니다. 다음 도전엔 꼭 완주해서 함께 완주후기 올려보아요~ 선배님 힘~!!!

  • 06.11.21 11:27

    나는 Full Course를 딱 한 번 뛰었시다. 아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지요. 5 시간 19 분! 효마클 사상, 뒤에서 두 번째 기록임다. 든든한 꼴찌가 둘이나 뒤에서 바치고 있으니, 굴러만 가도 뒤에서 3 등 이상은 하지요. 왜 욕심을?

  • 06.11.21 12:43

    첫풀코스 도전기를 쓸 수 있는 용기는 첫풀완주이상의 의미를 당신에게 주었습니다. 충분히 휴식하시고 내년에 다시 도전하여 꼭 완주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포기하는것이 부끄러운것이지 실패자체는 찐한 완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전주곡이라 생각합니다. You can do it. 김홍기선배님 힘!!

  • 06.11.21 15:19

    마지막 남은 거리는 이전까지 달린 거리보다 늘 멀다는 걸 잊지 마소. 실패는 그 다음 어떻게 받아들이는냐에 따라 진정한 성패가 나누어지는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김홍기 히-힘!

  • 06.11.21 16:04

    첫풀도전..비록 미완이지만 좋은 경험이었을 겁니다. 뒤로 미룬 첫풀 완주의 기쁨이 더욱더 값지게 될것입니다.

  • 06.11.21 16:28

    난 완주 후기는 많이 보았어도 도전 후기는 처음이네. 아마 효마클 역사상 첫번째 도전 후기인 것같은 생각이. 운동량이 조금만 더 늘면 좀 더 편하게 완주 할 날이 올것입니다. 부디 회복 잘 하시길.

  • 06.11.21 17:52

    친구! 정말 수고 했다 나도 작년 바다 하프 한번 뛰고 경주 동마때 겁없이 풀도전 했다가 36키로에서 죽는줄 알았어 부상당한다고 주위에서 말렸는데 달리는데 안넘어지면 부상 당할일도 없는데 왜들 야단인지 그땐 몰랐지^^ 어거지로 4시간 11분만에 완주는 했는데 일주일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이제 그길을 친구가 걷고 있으니 그래 까이껏~~한번 질러 보는거야^^ 인생은 죽을때까지 미완성 아니겠어 힘내고 담에 주로에서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 06.11.21 17:47

    ㅋㅋㅋ 나도 첫풀땐 글 엄~~~청 길게 올렸다 누가 그러더라 글도 풀이네^^ 인생 첫경험 고 맛이 짜릿 하지^^ 아마 첫사랑처럼 평생 기억에 남을걸(계임씨가 홍기 첫사랑 맞나??-계임씨 알고프면 연락해^^)

  • 06.11.21 17:57

    흐흐.. 처음부터 마라톤의 쓴맛을 봤구만요.. 다음번엔 단맛일겁니다..김홍기 힘!!!!

  • 06.11.22 08:48

    이봉주 같은 선수들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첫풀 미완에 대한 많은 댓글에 결코 위로 받거나 안주하지 마시길...절치부심 하시어 꼭 멋지게 이 다음에 완주의 기쁨을 누리셔야죠....옛날 시골에선 머시마가 들에 나가 '풀'을 못 베오면 밥도 못 얻어 먹었는데...ㅎㅎㅎ... 언젠가 '풀' 정도야 잘 베는 날이 오겠죠...홍기님 힘!~

  • 06.11.22 10:04

    옛 말에 친구 잘 못 사귀면 인생이 힘든다는 말이 있는데...... 홍기님 못 된 목달식구들 만나 모진 고생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번 다대포의 아픔이 있었기에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완주기를 작성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풀코스 도전을 위해 안팎으로 내조하신 이계임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내년에 멋지게 완주하십시요! 김홍기! 힘! 이계임! 힘!

  • 06.11.22 10:46

    이런 도전기를 쓸수있다는 자체가 이미 게임 끝난것이여...다음대회에서 원수 함 갚자.

  • 06.11.22 11:09

    평생할 운동인데,천천히 준비하면 안되겟나.욕봣다

  • 06.11.22 11:20

    아마 내년 고성에서는.......너무 쉽게 하면 재미 없겠죠 ㅎㅎ. 더 큰 보람을 위해서 힘~!

  • 06.11.22 14:50

    이왕하시는거 우~~아한 첫풀이었으면 좋으련만, 80k 몸무게는 짐이되지요? (나도현재81k) 체중조절, 적절훈련만이 다음의 완주를 기약할수 있을겝니다. 우아한 백조를 꿈꾸며,, 김홍기 힘!!!!!

  • 06.11.23 10:24

    많이 아프고 힘이 드셨을텐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모습에 박수를보내드립니다. 선배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하루였어요. 회복 잘 하시구요, 김홍기 선배님&이계임 선배님 힘~~!!

  • 06.11.23 15:36

    풀코스 도전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김홍기 힘!!!

  • 06.11.23 17:16

    첫풀 완주기보다 도전기가 훨씬 가슴에 와 닿네요. 고진감래라! 더 달콤한 풀 완주기가 되겠지요? 김홍기님의 용기가 대단하심미다. 홍기 & 계임! 힘! 힘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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