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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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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스크랩 ♥여성♥ 한국여자들 사이에서만 볼수 있는 문화가있다. 하객 복장 색깔에 대해 컨펌받는 것.
Fantastical 추천 1 조회 8,046 24.06.01 21:06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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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1 21:55

    엥 외국이 더하긔 신부 신랑 하객 드레스코드랑 컬러도 맞추고 들러리들은 비싼 드레스까지 맞추넴... 거기도 흰옷 입고 오면 욕 겁나먹어요;;; 한국도 비슷한 문화 들어온것 뿐이긔

  • 24.06.01 22:03

    22 거기가 더 빡세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3 한국 비하긔 이건;;;

  • 24.06.01 22:09

    4444 미국이 훨씬 심하고요...? 유럽도 국가나름이지만 한 번 하는 결혼이라고 (몇 번할지 모르면서) 암튼 드레스코드며 심지어 신발 종류까지 고나리하는 유난러들 존많이긔

  • 24.06.01 22:15

    555 ????????

  • 24.06.01 22:16

    555 미국은 아예 드레스코드 정해주잖아요...흰옷 입은 친구, 시엄마(가끔 미친사람들 있는) 욕 오지게 쳐먹고요

  • 24.06.01 22:55

    6 들러리들 입는 드레스들 다 본인이 사고요… 단체로 맞춰입는거라 신부 드레스 보러 다닐때 들러리들도 모여서 다녀야 하넴. 외국도 흰색은 안입어요

  • 24.06.02 11:17

    77777

  • 전 장례식도 결혼식도 블랙 입긔 경조사 무조건 그냥 블랙

  • 24.06.01 22:13

    솔직히 한국이 유하긔… 저는 츄리닝도 입고 가고 청바지도 입고 갔긔ㅋㅋㅋㅋ 외국이 더 빡세요 저런 건

  • 양인들 흰 드레스 입고 결혼식가면 영상찍어서 인터넷에서 조리돌림하든데용,,

  • 근데 이건 축하해주러 가는 행사인건데 좀 차려입고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긔..
    주최자가 먼저 상관없다하지않는 이상..

  • 24.06.01 22:18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860797?svc=cafeapp

  • 24.06.01 22:24

    대충 입고 살자~ 는 기조는 저도 동의하지만 그걸 외국으로 예시든 건 좀 그렇네요 저런건 해외가 기준이 더 빡세서.. 한국이 더 유한 편이긔 흰색이랑 너무 캐주얼한 옷만 피해서 입고싶은거 입자긔ㅋㅋ

  • 24.06.01 22:30

    결혼식에 적당히 꾸미고가자는 논조는 알겠는데 괜히 외국이랑 비해서 더하다고해서 욕먹냐긔ㅋㅋㅋㅋ 외국 결혼식가면 드레스에 힐은 기본이에여ㅠ 우리나라는 적어도 바지셋업이나 청바지 입고 운동화신어도 욕은 안먹자나요ㅋㅋㅋ 그리고 흰색 가까운 드레스 입고 온 사람있으면 거기다 실수인척 와인 붓는게 들러리들이 할일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어요; 예시로 든 들러리들 오프화이트로 드레스 맞추는거는 극히 마이너한 트렌드구요…

  • 24.06.01 22:30

    미국이 훨 심하긔 ㅋㅋㅋㅋ 저 사진에 나오는 메이드들 다 자기 돈 주고 신부가 정해주는 저 색깔 드레스 입고 화장하고 그러는거긔 거기다 바첼러렛 파티에 뭐니 수백씩 깨지긔

  • 24.06.01 23:10

    외국에대한거는 이상하게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사람많네요 거기가 더 심해요 차려입고 격식차리고 그런거요 그게 다른문화권이보긴 허례허식이겠만 걔들문화고요 외국은 대학안중요하네 한국만그러네어쩌네 하는소리처럼 잘모르면서 주어듣는거나 대충 자기생각으로 사실인냥말하는게 온라인에 참많은거같아요 한국비판하려면 한국만 말할일이지 다른데는 안그런다 한국만그런다 예민한 이상한사회만드는데 세계어디가도 정도차이지 다있고 솔직히 하객관련은 한국이 매우프리한편입니다 솔직히 한국이 드레스입는문화도아닌데 드레스에 머에 그런 결혼식 허레허식 비판도아니고 이건 그냥 한국 까기네요

  • 24.06.01 22:56

    2 외국에서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결혼식 가는 사람 없어요

  • 24.06.02 01:08

    @무지개다리 33 글쓴이 그냥 한국 까고싶은 사람이네여ㅋㅋㅋ 외국 결혼식이나 가봤냐긔 드레스업 장난 아니에요

  • 24.06.01 22:38

    외국 얘기할 필요없이 신부가 ‘내가 젤 돋보여야 하니’ 아이보리도 연핑크도 화사한 옷도 안된다고 광광대지만 않으면 된다긔. 네이트 판 같은데 친구가 너무 돋보이게 입고와서 내 결혼식을 망쳤느니 기분이 나쁘다느니 하는 글 있었잖아요.

  • 24.06.01 22:39

    북미는 드레스코드 칵테일 블랙타이 이런식으로 정해주쟈나..? 블랙타이 이벤트면 시상식 가운 같은거 입는거고요? 빌리는데도 100-200불은 기본입니다ㅋㅋㅋ 들러리들은 정해놓은 드레스 입고 신부가 머리스타일부터 메이크업까지 간섭하고요(대부분 신부가 비용부담) 이미 결혼식 전에 베츌러렛 파티때 색상 디자인 맞춰입을 의상부터 브라이덜 샤워까지 복장으로 고민만 몇달 하넴

  • 24.06.01 22:40

    외국과 한국의 차이를 떠나 여자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면 어디든 참 이상한거 맞지 않나요 그냥 여자면 어디서 무얼하든 본인이나 상대에대해 검열이 기본인거같긔. 예전엔 안그랬는데 인터넷 의견이 점점 힘을 얻게되며 우리나라 특성상 그 영향이 강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규율만 많아지는 느낌이긔. 외국은 원래 오프라인부터 그런 문화가 심해서 그런거지만요

  • 24.06.01 22:41

    색깔 제약 없다는 얘길 하려고 사진을 첨부한거 같은데 저 사진도 들러리 드레스고 너무 차려입었는데요? 울나라가 더 자유로운거 같습니다... 하객룩은 옷장에 추리닝과 후드티밖에 없었던 20대때에나 사입었지 직장인 된 후론 그냥 출근복장 입고 가긔

  • 24.06.01 22:45

    미드 '걸스'에서도 친구가 그냥 파티처럼 불렀는데 알고보니 서프라이즈 결혼식이라서 손님으로 간 흰드레스 입고 간 친구가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장면도 있는데요.. 신부가 지정해주는 들러리 복장이랑 일반 하객 복장이랑 다르긴 한듯해요. 암튼 한국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안타깝네요

  • 24.06.01 22:59

    제목만보고 지나가는사람도 많은데 잘못된건 정정해야한다싶긔 흰옷피하는건 외국이 먼저고요 저렇게 죄다 흰색인건 그렇게 입고오라고 제목처럼 컨펌해서 그런거라긔ㅋㅋ외국이 좀더 화려한색을 입을뿐 드레스업해야하는 코르셋쪼이는 경향이 더 크쟈나 전반적인 결혼문화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만으로 충분했을듯 싶긔

  • 웨딩드레스 들어오면서 외국에서 같이들어온 문화긔..흰색 못입는거요 저기사진에 흰색은 신부가 입으라고 정해준거고요..외국이 더 빡시긔..

  • 24.06.01 23:14

    결혼식 코르셋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한국보다 더 빡센 코르셋 문화권을 예로 가져와서 논점이 흐려져 아쉽긔. 애초에 한국의 현대식 웨딩 판타지, 뭐 프로포즈 브라이덜샤워 베이비 샤워 등도 해외에서 수입돼 들어온 거 감안하면 더더욱.

  • 24.06.02 05:27

    한국인 입장에서 외국 안살면 모를 수도 있는건데
    글쓴이 본인이 느끼기에 이런 문화가 기괴하다고 느꼈겠죠.
    요즘 브라이덜 샤워 같은 것도 수입되서 과하다고 말 나오더라긔
    결국 코르셋이고, 주인공병이고 또 여자들한테만
    부담스러운 문화 강요하고, 자기 검열들 하게 해서
    숨 막히고 이런 안좋은 사례들 말하는 것 같긔.
    외국이 더 빡세다고 한국인 입장에서
    해당 문화의 나쁜 점들 얘기 못하는건 아닌데,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잘 몰라서 뭔가 피상적인 이미지로만 말하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좀 유하게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네 거기서도 똑같이 그러고 있다면 결국 안좋은 문화고 잘못된 것 맞네요.
    글쓴이 틀린 부분만 확대 해석하고 몰아가면서 원래 글 의도까지 왜곡하면서 지적하고 있는 일부 날선 반응들도 아쉽네긔..

  • 24.06.02 09:49

    한국여자들만 저렇다고 하면서 한국여자까는건데 잘모르면 저런식으로는 안쓰는게 맞지않나여
    그냥 결혼식문화가 아쉽다고 쓰면되지 무슨 제목부터 한국여자들한테서만 보이는 문화라고 해놨자나여ㅋㅋㅋ

  • 24.06.02 11:38

    @또루크막또 네 같은 글을 보고 드는 생각이나
    집중하는 포인트가 또 서로 다를텐데요.
    전체 맥락으로 보면 글쓴이가 무슨 말 하고 있는건지는 알잖아요.
    이 글 주제가 한국 문화라서 잘못 됐다기 보다
    "신부 돋보이게 하려고 일반 여성들끼리
    결혼식 복장으로 눈치 주는 문화" 자체를 지적하는거잖아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긔 ㅋㅋ

  • 24.06.02 14:37

    @또루크막또 222 흰색만 피하면 상관 없는 거랑, 신부가 아예 색이랑 드레스코드 지정해서 빚을 내서라도 따라야 하는 거랑 어떤 게 더 자유도가 높은 거긔?
    자유도가 높은 쪽에다가 더 과한 쪽을 비교하면서 전자가 잘못한 점 이러고 있으니 비논리와 비약에 반감이 들죠.
    외국 결혼식 가 봤는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진짜 각 잡고 하는 행사라 신부신랑 들러리 아니라도 일단 초대 받아 온 사람이면 하다못해 어린이들도 드레스업 해야 하는 분위기였긔.
    여자가 팔려가는 슬픈 날을 왜 화려하게 기념하냐 묻고 싶다고 해도, 결혼식에 쏟아붓는 허례허식을 비판하고 싶다고 해도, 하객 패션까지 왜 간섭하냐 비난하고 싶다고 해도, 주인공병 걸린 신부를 욕하고 싶다고 해도 다 우리나라가 외국보다는 덜해서 드는 예시가 잘못됐어요.
    결혼하는 남자의 대상이 한남이라는 점을 말하면 모를까.

  • 24.06.02 08:12

    이건쫌 ㅋㅋ 시엄마 흰드레스 입고왔다고 여기도 시짜질로 욕 겁나 쳐먹고 더한데욤..?

  • 아니 근데 다떠나서 걍 흰색 상의만 피하면 되는건데 뭘 얼마나 하객복장을 고나리질했다고 또 여자패는거긔 진짜 커뮤에 몰입하면 넘나 뭐든 지긋지긋 피곤해지는거같긔 솔직히 하객으로서 그날 흰색옷 굳이 고집할 이유도 없고 걍 다른 색 입으면 되는걸요 뭐 ㅋㅋ 신부가 흰색 드레스 입었으니까 그 색좀 피해주면 뭐 어디가 어떻다고요 그리고 가수들도 겁나 화려하게 옷입고 무대서는데 백댄서랑 똑같은옷 안입잖아요 백댄서가 가수보다 더 튀고 화려한 의상 입으면 안되잖아요 그냥 그런 비슷한 맥락인거라고 생각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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