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감독은 김혜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교복 입은 학생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선업튀'에서도 10대의 발랄한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선업튀'에서 김혜윤은 처음으로 30대를 연기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윤 감독은 "김혜윤은 원체 연기를 잘한다고 유명한 배우였다. 임솔 역은 감정을 무수히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다. 김혜윤이 30대 캐릭터는 처음 맡았기 색다른 매력까지 돋보이면 작품의 풍성함이 배가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남남사 대표예시로 써도 될 사건이네요
김혜윤 드라마 아니었나요..
어휴
아재 쉰내 다 풍겨놓고 인터뷰 수정한다고 냄새 안빠져요 가시라구요
역시 올해의 워드는 개저씨긔. 멱살 잡아 드라마 끌어올리고 인기그룹 만들어도 공은 지들에게 있다하는 전형. 혜윤이 꽃길만 걷고 바로 다음작 시작해서 굳히기 들어갔음 좋겠긔
222개저씨가 진짜 올해의 단어긔
3
여자가 극을 통째로 이끌어도 남자를 위한 드라마가 된다니 그냥 ㅈㄴ 씁쓸하고 짜증나쟈나. 세상은 남자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게 참 바뀌지가 않아요
존나 속상하긔 미친개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