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와 스타2의 공백을 채우는 미션...

[늙은 제러툴]

스타2 떡밥찾다가 구한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와 스타크래프트2 사이에 제작된 건데요...

설명을 찾았네요...

맵도 구하긴 했는데 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다~

외전- 엔슬레이버즈: 다크 벤전스(Enslavers: Dark Vengeance)

엔슬레이버즈: 다크 벤전스

오 리지널 엔슬레이버즈 미션은 테란 연방의 몰락 직후에 있던 이야기이다. 악명높은 해적 알렌 쉐자르는 고스트들을 이용하여 저그 세레브레이트를 조종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그것의 수종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악한 계획들을 실행에 옮긴다. 비록 프로토스와 도미니온의 영웅들이 힘을 합쳐 그의 메인 기지를 쳐부수고 그의 계획을 저지하는 대에는 성공하였지만, 쉐자르를 찾아내는데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시 간은 흘러서... 프로토스들은 저그들에게 아이어를 내어주고, 샤쿠라스로 대이동을 시작하였으며. 제라툴과 아르타니스는 젤-나가 사원의 힘을 이용하여 샤쿠라스를 저그없는 행성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엔슬레이버즈: 다크 벤전스는 이 직후의 이야기이다. 저그가 사라지고 난뒤, 프로토스들은 이제 아이어에서 잃어버린 자신들의 전우 프로토스 전사들을 생각하며 슬픔에 젖을 시간을 얻었다. 소문에 의하면 소수의 상처입은 프로토스 영웅들은 아직까지도 처참하게 변해버린 프로토스의 고향에 살아남아있다고 한다. 만약 그들이 구출되어 드라군에 이식될수만 있다면, 한번 추락했던 위대한 영웅들은 다시 그들의 형제들과 전장터에서 어께를 마주하고 싸울수 있으리라. 자, 이제 그대는 아이어로 돌아가 이 추락한 이들을 구하라!

"1. The Rescue (구조)"

미션 브리핑:

제라툴: 안녕한가, 집행관이여.

우 리는 스웜의 도살에서 살아남았네, 하지만 승리란 언제나 그에 합당한 값이 뒤따르는 것이고 우리도 그 값을 치루어야만 했네. 우리들의 수많은 전우들이 아직 아이어에 고립무원이 된상태로 버려져 있다고하네. 현제 워프 게이트가 파괴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는 직접 우리의 폐허가된 고향으로가서 쓰러진 형제들을 구해야만 하네. 우리는 일단 그들의 시신을 드라군에 넣어 안전하게 이곳으로 대려와야만 하네.

법관장: 자네의 일은 쉽지 않을것이네, 집행관. 수 많은 변절된 저그 부르드들이 아이어에 이미 그 뿌리를 내렸다네. 자네는 우리의 형제들의 시신을 담은 3개의 스테이스 셀들을 되찾고 주변에 있는 저그들을 척결해야만 하네.

제라툴: 행운을 비네! 집행관. 엔 타로 아둔.

게임:

(아이어에 있는 저그들을 다 밀어내면)

미확인 셔틀이 접근하는중.

(4 다크템플러가 내려서 스테이스셀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다크 템플러: 그대들의 패배한 형제들은 공허를 맛보게 되리라!

(아군 아비터 2대가 날라온다)

아비터: 소속을 알수 없는 다크템플러들이 스테이시 셀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지원병력을 리콜한 준비를 하는중입니다.

(질럿들이 리콜된다.)

질럿: 그대들은 포위 되었다. 공격을 멈추던지 아니면 파괴될 준비를 하여라!

다크 템플러: 우리는 항복하겠다! 일단은 말이다...

(다크 템플러들이 공격을 멈추고 셔틀이 날라온다.)

셔틀: 포로들을 대리고 가기위하여 이동하는 중입니다, 집행관님!

(셔틀에 다크 템플러들이 탄다.)

셔틀: 포로들이 셔틀에 탑승 하였습니다, 집행관님. 현제 샤쿠라스로 복귀하는중입니다.

셔틀: 단 하나의 스테이스 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집행관님.

(스테이스셀이 터지면서 안에 있는 에레다스가 나온다.)

에레다스(Eredas): 나를 구원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겠네!

에레다스: 나는 에레다스이네.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나는 아이어를 위하여 내 자신을 바칠것을 맹세하네.

"2. Hung Jury (연기된 배심*)"

인트로:

UED가 그들의 막강한 화력을 이용하여 테란 도미니온의 수도인 어거스트그라드(Augustgrad) 를 공략 하고 있을때, 소규모의 프로토스 군대가 그들의 영원한 고향 아이어로 보내어 졌다. 저그의 방어선을 뚫고 치명적으로 다친 프로토스 영웅들을 구하려는 그들의 미션은 미확인 셔틀이 도착하면서 잘못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셔틀에서 내려온 다크 탬플러들은 그들과 함께 미션이 성공 했음을 축하하는 대신 그들의 주 목적이었던 스테이스 셀을 공격하여 3개중 2개를 파괴한다. 스테이스 셀이 파괴 됨에 따라 당연히 그 안에 보존되고 있던 치명적으로 다친 프로토스 영웅들은 죽고 말았지만, 불행중 다행히도 이 악당들은 위대한 영웅 에레다스를 보호하고 있던 스테이스 셀을 파괴하기 전에 멈추어졌다.

이러한 반역자들은 이제 그들이 저지른 프로토스를 상대로한 범죄에 대한 처벌을 받기 위한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미션 브리핑:

에레다스: 내가 사이로제네틱(cryogenic) 챔버에 잠들어 있는 바람에 아이어를 지키는대 실패한것을 나는 죽을 만큼 후회 하고있네. 이제 우리의 고향이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믿을수가 없다네, 더군다나 우리가 추방된 다크 템플러들과 힘을 합치고 있다는 것은 더욱 믿을수가 없군. 근래에 들어서나는 운명이란 참으로 기구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네.

제라툴: 지금은 기구한 시대라네, 에레다스. 더욱 더 기구한것은 이제 우리는 우리가 힘겹게 이룩한 평화를 망치려고한 죄로 스스로의 형제들을 재판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이네.

울 레즈, 그대와 3명의 그대의 동료들은 영웅들이 잠들어 있는 스테이스 셀을 더럽혔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 잠들어 있던 쓰러진 프로토스 영웅들을 살해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그대가 프로토스 종족을 배반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이며, 따라서 그대들은 반역자로써 치부 될것이다. 이제 그대들은 이러한 가증스럽고도 극악한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될것이다.

울레즈: 범 죄란, 제라툴, 보는 시점에따라서 달라지는 법이지. 우리의 관점으로는 "고귀하신 하이" 템플러들을 죽이는것은 범죄가 아니라 그들에게 그저 올바른 처벌을 내리는 것뿐이다! 아이어의 지배자들 또한 사냥을 당하고 자신들의 고향에서 쫏겨 나는 것이 어떠한 느낌인지 알게될 때가 드디어 온것이란 말이다! 이제 그들 또한 우리 다크 템플러들이 그들에 손에 고통 받았듯 고통 받아야만 한다!

제라툴: 그대는 아직도 오래된 증오에 연연하고 있는 것인가. 도대체 언제가 되서야 그대는 이해를 할....

울레즈: 반역자인것은 바로 당신이야! 제라툴, 그대는 그대 스스로를 다크탬플러라고 부르면서, 우리의 행동을 심판하려고 하는가?!

제라툴: 나 홀로 그대를 심판하지는 아니할것이다. 집정관은 어떠한 판결은 내리었는가?

법관장: 우리 법관들은 프로토스 종족을 상대로한 반역죄로써 이 재판에 회부된 이 다크 탬플러들이 유죄임을 판결하는 바입니다.

제라툴: 법관들이 판결을 내렸다. 우리의 오래된 전통에 따라, 그대들은 곧.....

질럿: 제라툴님, 미확인된 상당수의 테란 병력들이 협곡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제라툴: 자네의 병력들을 당장 협곡으로 보내도록 하게, 집행관. 이 반역스러운 테러리스트들은 자네가 돌아오면 처리하도록 하세.

게임:

(미션이 시작되면)

제라툴: 울레즈와 그의 수종들은 우리가 이 테란들을 상대하는 동안 자신들의 감옥에 갇혀있을 것이네.

(제라툴의 말이 끝나고 에레다스의 모습이 보인다.)

에레다스: 그 스테이스 셀에서 나의 망가진 신체를 구해준 자네에게 나는 진심으로 부터 감사를 표하는 바이네. 나의 몸과 마음은 자네의 명령을 따를것이네.

에레다스: 자 이제, 협곡에 있는 이 불쌍한 테란 병력들을 찾기위하여 움직이지 않겠나?

(그 순간 테란병력들이 프로토스 감옥을 급습한다.)

질럿: 감옥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질럿: 우리는 지금 커다란 테란 병력에 의하여 공격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스테이스 셀이 터지면.)

질럿: 울레즈와 그의 수종들이 도망칩니다!

"3. Nemesis(네메시스**)"

인트로:

UED 가 도미니온의 어거스그라드를 함락시키고 있을 무렵, 소규모의 프로토스 부대는 그들의 영웅들을 구해내는 임무를 띄고 아이어로 보내어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강력한 다크탬플러 울레즈와 그의 수종들을 만나게 되고, 이 다크 템플러들은 영웅들이 담겨 있는 스테이스 셀을 파괴 한다. 곧 이 다크 탬플러들은 재판으로 회부 되었으며, 샤쿠라스의 법관들은 그들이 유죄임을 판결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미확인된 테란 병력이 샤쿠라스에 도착한다. 이 침략자들은 다크 탬플러들을 감옥에서 구출하는대 성공하였을 뿐만아니라 그 과정에서 프로토스 기지를 거의 모두 파괴하는대에도 성공한다. 이제 당신은 울레즈와 그의 테란 동료들을 찾아내어 샤쿠라스의 콘클레이브가 판결한 대로 형을 집행하여아 한다.

미션 브리핑:

제라툴: 집행관이여, 그 반역스러운 울레즈와 그의 다크 템플러 동료들이 도망치는데 성공하였다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자신들의 죄 값을 치루게 될때 까지 쉬지 않을 것이네. 

전 투의 혼돈을 틈타서, 울레즈와 그의 수종들은 안타깝게도 우리의 성스러운 카다린 크리스탈중 하나를 훔쳐내었다네. 비록 그가 왜 카다린 크리스탈을 훔쳐 내었는지, 그것을 어디에 사용할 생각인지는 알수 없지만, 우리가 무슨일이 있어도 그를 찾아내어 잡아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네. 우리중에서 가장 숙련된 스카웃 사령관인 모조가 나머지를 설명해 줄 것이네.

모조: 울레즈가 훔쳐낸 카다린 크리스탈은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를 발생시킨다네, 그리고 우리는 그 사이오닉 에너지 특유의 색인을 이용하여 그 변질된 다크 탬플러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아내었다네. 

울 레즈의 탈출을 도운 테란들은 코랄에 자그마한 기지를 갖고 있네. 비록 아직까지 그 행성에 테란 도미니온이 거주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우리의 함대 보다 앞서서 옵져버들을 파견하여 우리의 군대가 안착할만한 장소를 찾도록 하였다네. 하지만, 그 옵져버들은 우리에게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네.

저그 부르드중 하나가 이 테란 정착지를 가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

제라툴: 뭐라고?

모조: 이것은 분명 나쁜 소식임이 분명하네. 이 저그의 출현은 나로 하여금 우리가 다시한번 알렌 쉐자르를 상대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만들었네. 이 극악무도한 테란은 이 전에도 프로토스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저그 부르드들을 자신의 수종처럼 부렸었네. 그리고, 울레즈가 자신이 훔쳐낸 카다린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쉐자르가 이러한 능력을 다시 되찾도록 도와준것이 분명하네. 

제라툴: 집 행관이여, 이것은 더이상 간단히 도망친 범죄자들을 다시 잡아오는 정도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게 되었네. 이 울레즈의 동료가된 쉐자르라는 인물과 그가 조종하는 저그 부르드는 우리의 안전에 더 이상 그 어떠한 위험을 끼치기 전에 파괴 되어야한다네. 지금 여기서 떠나 카다린 크리스탈을 되찾아 저그의 위협을 막던지, 아니면 코랄에 있는 쉐자르의 기지를 파괴 하도록하게.  

게임:

제라툴: 집행관, 옵져버들이 우리의 목표물을 찾아내었다네.

(주황색 저그 기지가 스크린에 나타난다.)

제라툴: 카다린 크리스탈 특유의 에너지는 자네의 현 장소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섬에서 가장 강력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네.

(빨간색 테란 기지가 스크린에 나타난다.)

제라툴: 또한 우리는 쉐자르의 메인 커멘드 센터로 보이는 기지를 북동쪽에서 발견 하였다네.

제라툴: 행운을 비네 집행관. 엔 타로 아둔.

(프로브를 크리스탈로 대리고가면)

== 카다린 크리스탈이 확보되었습니다. ==

(그후 프로브가 리콜된다)

제라툴: 아주 잘했네, 집행관. 이 넌더리나는 장소를 당장 떠나도록 하세. 카다린 크리스탈은 우리를 울레즈에게 대려다 줄것일세.

(테란기지를 공격하여 커멘드 센터들을 모두 파괴하면.)

(블리자드가 돈이 없었는지, 아니면 귀찮았는지 스튜코브랑 똑같이 생긴 사령관이 튀어나온다. --;)

테란 기지 사령관: 우리는 항복 하겠습니다! 쉐자르는 목숨을 걸 만큼 많은 돈을 주지는 않았다고! 원하는걸 말하시고 우리의 목숨을 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라툴: 울레즈와 쉐자르라고 불리우는 인간은 어디있나?

테란 기지 사령관: 저는 울레즈라는 자는 모릅니다, 하지만 쉐자르의 메인 기지가 어디인지는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그저 저와 제 부하들의 목숨만 살려주십시오.

제라툴: 테란 사령관이여, 그대와 그대의 부하들은 가도 좋다. 하지만, 다시 전장터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도록 하라.

제라툴: 행정관이여, 만약 이 인간들이 울레즈가 숨은장소를 모른다면, 쉐자르는 알것이네. 이 장소를 당장 떠나도록 하세.

"4A. Desperate Measures (목숨을건 대책)"

(이 시나리오는 플레이어가 카다린 크리스탈을 되찾았을때의 결과이다.)

인트로:

지난이야기...

울 레즈는 프로토스들의 손아귀에서 탈출을 함과 동시에 카다린 크리스탈을 훔치는대 성공한다. 샤쿠라스의 프로토스 콘클레이브는 카다린 크리스탈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 주파를 잡아내어 코랄의 한 테란 기지까지 도망자들을 추적한다. 그리고 그 테란기지는 다름 아닌 악독한 범죄자, 알렌 쉐자르의 기지였다. 비록 그 기지에서 프로토스 범죄자들의 모습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쉐자르는 카다린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상당수의 저그들을 그곳에 배치시켜 놓고 있었다. 여기서 그 테란 기지를 공격하려던 프로토스 함대는 어려운 선택을 맞이하게 된다. 함대는 일단 테란의 기지를 파괴하여 그 기지의 사령관에게 쉐자르와 울레즈가 도망친 장소를 불게하던지, 아니면 그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그들이 훔쳐낸 카다린 크리스탈을 되찾던지 둘중 하나 밖에 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카다린 크리스탈을 되찾았다면, 시나리오 4A로,

만약 당신이 테란 커멘드 센터를 파괴 하였다면 시나리오 4B로 가길 바란다.

미션 브리핑:

제라툴: 집행관, 주디케이터 학자들이 자네가 코랄에서 가지고 돌아온 카다린 크리스탈을 조사하였다네. 그리고 그들이 찾아낸 사실은 우리 모두를 멸망 시킬지도 모르는 중대한 것이네.

하이 템플러: 당 신이 되찾아온 크리스탈은 울레즈가 샤쿠라스에서 훔친 카다린 크리스탈과 같은것이 아닙니다. 어떻게인지는 모르지만, 울레즈는 저그와 다크 템플러 힘을 퓨젼시킨 특이한 형태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카다린 크리스탈을 복제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울레즈는 이러한 크리스탈들을 이용하여 챠에 있는 저그 부르드들을 조종하려고 하거나 혹은 다른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행시키려고 하려는지도 모릅니다.

이 부정한 크리스탈들은 아주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이 찾아온 이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다른 크리스탈들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제라툴: 울 레즈나 저그에게 전면 공격을 감행수 있을 만큼 우리의 숫자는 많지 않다네, 하지만 우리는 울레즈가 이 부정한 크리스탈들을 사용하기 전에 그것들을 쳐부술 길을 반드시 찾아야만 하네. 이 크리스탈들을 부수기 위해서는, 자네는 반드시 다크아칸을 이 크리스탈들에게 대리고 가야만 하네. 오로지 다크아칸의 강력한 정신파 에너지만이 이 불경스러운 모방품을 깨트릴수 있다네.

집 행관, 자네는 아크 아칸을 보호할 엘리트로 구성된 부대를 모아야하네. 우리는 적군들의 방어군들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위한 양동작전을 펼칠것이네, 하지만 그후에 나머지는 모두 자네에게 달렸네. 단 한기의 아비터가 자네의 군대를 행성의 표면으로 리콜해줄 것일세, 그리고 그후부터는 자네는 자네가 갖고 있는 병력만을 사용하여 적군의 방어선 사이사이를 뚫고 각각의 크리스탈이 있는 장소로 도착한뒤 그것들을 파괴해야만 하네. 우리의 옵저버들은 자네의 근처에서 전황을 밝혀줄것이네, 하지만 더 이상의 보급부대는 없을 것일세.

행운을 비네, 집행관! 엔 타로 테서더!!

게임:

(게임이 시작되면 아비터가 소규모의 부대를 리콜한다. 제라툴의 말대로 더 이상의 지원 병력도 없으며, 만약 다크 아칸을 날려먹으면 게임 오버니 조심하도록하자.)

제라툴: 집행관, 자네 근쳐에 있는 옵저버들이 5개의 부정한 카다린 크리스탈들이 있는 장소를 찾아내었다네.  

제라툴: 비 록 우리는 이 미션에서 자네에게 더 이상의 지원 병력을 보내줄수는 없지만, 다크 아콘은 저그 유닛들로 하여금 자네들을 돕게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네. 마인드 컨트롤을 현명하게 사용하게나. 그것이 이 미션의 승패를 좌우 할것이네.

제라툴: 집행관, 우리의 미끼 작전은 성공 하였다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너무 많은 프로토스 전사들이 생명을 잃기 전에 교전을 중단해야만 했다네. 자네는 지금부터 저그 방어군이 그곳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약 1시간의 시간이 있네.

(첫번째 크리스탈을 파괴하면)

제라툴: 집행관, 이 크리스탈이 파괴되자 근처에 있는 저그 하이브 클러스터가 이상하게도 갑자기 동면상태가 되었다네. 어쩌면 다른 크리스탈들을 쳐부수면 근쳐에 있는 하이브 클러스터들 또한 이와 같은 동면기에 들어갈지도 모르네.

"5A: Showdown(쇼 다운)"

(이 시나리오는 플레이어가 4A에서 카다린 크리스탈들을 쳐부수는 것을 택했다면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이다.)

인트로:

지난 이야기...

어 려운 선택지에 놓여진 프로토스 전사들은 훔쳐진 카다린 크리스탈을 되찾는 것을 선택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울레즈가 5개의 변질적인 모조품 카다린 크리스탈을 제작하였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 제작된 카다린 크리스탈들은 재가 되어버린 챠 행성에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그리하여 소규모의 엘리트 타격 부대는 챠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그들은 한명의 다크 아칸을 그 변조된 크리스탈들까지 에스코트 하였으며, 그 다크아칸은 자신의 강력한 정신력 에너지를 이용하여 크리스탈들을 파괴하였다. 하지만 도대체 울레즈가 이러한 크리스탈들을 가지고 무슨 일을 벌이려고 하였는지는 오로지 짐작만 할수 있을 뿐이었다.

미션 브리핑:

제라툴: 보 아하니 우리가 그 변질된 카다린 크리스탈들을 부시고 있는 동안, 울레즈와 쉐자르는 그들의 2번째 악독한 계획을 펼치고 있던것 같군. 그들은 샤쿠라스의 궤도에 강력한 에너지 웨이브를 발생시키는 스페이스 스테이션을 배치 시켰다네. 그리고 그 웨이브는 지금 우리의 통신망을 방해하고 우리 행성의 에너지 쉴드의 에너지를 깎아 먹고 있다네.

울레즈: 내 희망하건데, 나의 EMP 장치가 당신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고 있었으면 좋겠군, 오 위대하신 제 라툴이시여(반어법인건 말할것도 없이 당연하다;;) 나는 특별히 당신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지는 않아. 나는 그저 그 불결한 아이어에서 온 프로토스들을 우리 행성에서 몰아내고 싶을 뿐이다. 그들의 존제는 우리 다크 탬플러들에게 고통과 비극이외에 그 어떠한것도 아니었음에도, 우리는 이제 그들을 우리에 품안에서 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숨을 쉬는 동안, 나는 샤쿠라스를 그들의 부정함으로 부터 보호 할것이다.

제라툴: 나 또한, 그대와 같은 증오를 품었었다네. 하지만 나는 아이어에서온 우리의 형제들과 함께 어께를 맞대고 전장터를 누벼왔다네, 울레즈.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이 숭고한 정신을 갖은 자들이라네. 자네의 변견과 분노를 잠시 접어두고 우리의 종족이 드디어 평화적으로 하나되었음을 인정하게나.

울레즈: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상처는 용서를 할수 없는 것이다, 제라툴. 그리고 그러한 상처는 절대 영원히 회복되는 경우가 없지. 이 프로토스들은 드디어 그들이 저지른 죄값을 치루게 될것이다! 쉐자르, 공격을 시작해라!!

쉐자르: 예, 울레즈님! EMP 장치를 풀파워로 돌려라.

제라툴: (한숨을 내쉰다) 타협은 없을것으로 보이는군.

집 행관, 자네는 자네의 부대를 대리고 EMP 발생기를 파괴해야만 하네. 템플러가 나에게 알려주기를 EMP 발생기는 이러한 EMP 웨이브를 10분마다 한번씩만 발생시킬수 있다고 하네. 그러니 자네의 부대들은 EMP 발생기가 작동한뒤에도 다시 쉴드 에너지를 모을 시간이 있을 것일세. 그들이 발생시키는 이 EMP 웨이브들은 울레즈의 군대에게는 소량의 영향만을 끼치는 것으로 보이네, 그러니 자네는 이 발생기가 파괴 되기 전까지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서 전투를 펼치게 될걸세. 아마도 이번 공격에서 자네는 쉴드 배터리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다시금 알게 될것이라 생각하네.

또한 자네는 반드시 울레즈의 사병, 쉐자르를 찾아서 죽여야만 하네. 그는 수많은 우리의 전우들을 살해하였네. 그는 반드시 우리 종족을 상대로한 범죄들의 죄값을 치루어야만 하네.

게임:

== EMP 장치가 작동함. 우리의 쉴드가 사라졌습니다. ==

== 그들이 다시 장치를 재작동 시킬때까지 우리에게는 10분의 시간이 있습니다. ==

(먼저 북쪽에 있는 EMP 장치부터 파괴하면)

제라툴: EMP 장치가 파괴됨에 따라서, 우리의 쉴드는 이제 지속적으로 그 효과를 보일것일세. 이제 남은것은 알렌 쉐자르를 찾아서 죽이는 일뿐이라네.

(알렌 쉐자르의 노란색 골리앗을 파괴하면)

제라툴: 그것이 우리가 알렌 쉐자르를 보게되는 마지막이겠군.

제라툴: 쉐자르가 죽음에 따라서, 이 테란들은 항복을 할것으로 보이는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테란들이 항복하며 미션 종료)

"4B: Turnabout (선회)"

(인트로는 4A와 똑같다. 그리고 이 시나리오는 플래이어가 커멘드 센터를 날리는것을 택하였을때의 결과이다.) 

미션 브리핑:

제라툴: 집행관, 나는 하이 템플러들이 '암살'이라는 행위의 고찰 자체를 불명예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았다네. 하지만, 이제 우리의 오랜적을 없에야만 할 시간이 다가왔다네. 그리고 그러하기 위해서는, 자네는 반드시 다크 탬플러들의 교의인 교란과 은밀함에 의존 해야만 한다네.

우 리가 예전에도 상대한적 있었던 극악한 테란 쉐자르가 숨어있는 장소가 드디어 발견 되었다네. 그의 사병들과 그는 브락시스 행성의 눈덮힌 땅에 숨어 있다네. 이제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진 빚을 되갚아줄 때가 온것같네... 피로 말이야.

그 의 테란과 저그 연합 군대는 우리가 전면전으로 맞서기에는 너무나도 강력하다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위험한 선택지만이 유일하게 남았다네. 자네는 아주 소규모의 다크 탬플러들과 함께, 우리가 최대한 들키지 않고 접근할수 있는 그의 기지와 가장 가까운 장소로 보내질것이네. 그후 자네는 그의 기지의 방어선을 지나서, 그를 처단해야만 하네.

엔 타로 테서더, 집행관.

게임:

(시작과 동시에 아비터 2대가 날라온다)

아비터: 리콜에 준비하십시오.

아비터: 리콜 완료.

(약간의 테란 병력들이 미니맵에 표시된다)

옵저버: 경고! 우리는 바로 앞에 강력하게 보호되고 있는 장소가 있음을 발견 하였습니다....

(알렌 쉐자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장소가 미니맵에 표시된다)

제라툴: 우리는 주파수 포착기를 작동 시켰다네, 곧 쉐자르의 장소가 자네의 스케너에도 나타 날것이네.

(쉐자르의 골리앗을 파괴하면 쉐자르가 뛰쳐나온다)

쉐자르: 잠깐! 날 죽이지 마시오! 당신들은 내 머신들을 파괴 하였으니, 이제 내 말을 들어보시오!

쉐자르: 내가 몹쓸 짓들을 해왔다는 것은 사실이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부정할 생각도 없소이다. 나는 심지어 그 미친놈.... 울레즈와도 함께 일했소이다. 하지만 근례에 들어서 그놈은 완전히 돌아 버렸소이다!

쉐자르: 만약 당신들이 내 목숨을 살려준다면, 당신들이 그놈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모든것을 내가 다 말해주리다! 하지만 먼져, 당신들은 내가 컨트롤이 풀린 저그들에게 갈기갈기 찢겨 죽는 것을 막아주셔야 하고.

쉐자르: 내가 당신내들의 고귀하신 궁댕짝에 걸고 맹새하는데 그놈들은 이제 나를 사냥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이오. 젠장, 만약 이것이 우리가 살아남을 기회를 강하게 만들어준다면, 나는 당신들에게 나의 병사들을 조종하도록 맞기겠소이다.

(이제 부터는 테란 병력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대, 이것을 갖고 저그 병력을 모두 처단해야한다.)

 "5B: Dark Vengeance(다크 벤전스*(3))"

(이 시나리오는 플레이어가 4B에서 커멘드 센터를 쳐부수는 것을 택했다면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이다.)

인트로:

지난이야기...

힘 겨운 선택지에 놓여진 몇몇의 프로토스 전사들은 커멘드 센터를 쳐부수는 것을 택하였으며 그 기지의 사령관에게서 알렌 쉐자르가 숨어 있는 장소를 알아 내었다. 소규모의 암살자 부대들은 그가 있는 장소로 알려진 브락시스로 알렌 쉐자르를 처치하기 위하여 보내졌다. 그리고 다크 템플러들이 테란 방어선을 뚫고 쉐자르의 골리앗을 파괴 하였을때,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쉐자르와 그의 사병들은 항복 하였으며, 프로토스들에게 자신의 정보를 모두 재공할것을 약속하였다. 쉐자르가 그가 알고 있는 것을 프로토스에게 채 알려주기도 전에, 상당한 숫자의 저그가 쉐자르의 기지를 급습 하였다. 하지만 프로토스와 쉐자르의 테란 병력들을 함께 힘을 합쳐 근쳐에 있는 저그들의 둥지를 처리하는대 성공한다.

미션 브리핑:

제라툴: 알렌 쉐자르, 드디어 그대가 우리 앞에 서게 되었구만. 그대가 우리의 종족과 테란들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는 숙고할만한 일이다. 그대도 알겠지만 우리는 그냥....

쉐자르: 내가 누구인지는 나도 잘 알고 있소이다. 그리고 나는 당신들에게서 윤리 강습을 들을 생각은 전혀 없소이다. 울레즈는 그를 감옥에서 빼내어주는 대가로 상당한 돈을 지불 하였고 그래서 나는 그를 탈옥시켰소이다. 그는 프로토스 치고는 어느정도는 논리적인 자였소이다, 다만 약간 광신도적이 었지만 말이오. 하지만 그와 그 이외의 3명의 다크탬플러 동료들이 하나의 다크 아칸으로 융합한뒤에는, 울레즈의 광신도적인 기질은 그저 광기가 되었소이다.  그는 계속해서 나를 그의 저그들로하여금 감시하게 만들었으며 만약 내가 그에게 돌아섰을때는 대비하여 나의 골리앗에 폭팔물을 설치하기도 하였소. 나에게는 다행이도, 당신내들 중 한명이 나의 골리앗을 다 파괴하기 전에 운으로 자폭 장치를 쏴 맞춰준 덕분에 목숨을 건질수 있었소.

제라툴: 울레즈의 계획은 무엇이지?

쉐자르: 쩝, 내가 실행 했어야 하는 계획은 우리가 탈취한 EMP 장치를 샤쿠라스 궤도에 있는 정거장에 가지고 오는 것이었소이다. 울레즈는 EMP 장치를 이용하여 당신내들의 통신망을 방해하고 쉴드 에너지를 떨어트릴 생각이었소.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혼란을 틈타서 그의 유전자적으로 강화된 저그들을 샤쿠라스에 떨어트릴 생각이었소이다. 그는 다크탬플러들이 안전한 장소로 도망쳐 숨는 동안, 아이어에서 온 템플러들은 개방지역에서 저그에 의하여 학살당하기를 희망하였소. 하지만 내 생각인데 그는 EMP 장치가 없이도 이 작전의 절반은 실행 할것이오, 바로 유전자적으로 강화된 저그들을 투하하여 당신내들의 행성을 초토화 시키는것 말이오.

제라툴: 그는 미친것이 틀림 없군!

쉐자르: 옙, 그렇소이다. 그는 저그들을 챠에 있는 자신의 기지와 연결된 워프게이트를 거쳐 스 페이스 스테이션으로 대리고 올 생각이오. 일단 저그가 그의 스페이스 스테이션으로 도착하면 그는 그 저그들을 복제된 카다린 크리스탈이 있는 스테이션으로 대리고 갈것이오. 그리고 그곳에서 카다린 크리스탈들은 그 저그들을 더 강력한 품종으로 만들어 줄것이오. 일단 그러한 과정이 끝나고나면, 그 저그들은 엄청난 다크 템플러 에너지로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당신들이 샤쿠라스에 펼쳐 놓은 젤-나가 사원의 효과에 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외다.

제라툴: 그대는 신뢰라는 것을 얻을 자격이 없는자이다, 쉐자르. 하지만 우리의 군대는 지금 너무나도 약화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울레즈의 광기어린 계획을 막기위해서 얻을수 있는 모든 도움을 얻어야만 한다. 만약 그대가 우리에게 힘을 보태 준다면, 비록 수 많은 프로토스들이 원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대를 처형하지 않고 그저 그대를 추방할 것이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그대도 우리가 그렇게 해주길 바랄것 같군. 더군다나 그대가 우리를 돕지 않고 이곳에서 떠난다고해도 울레즈가 다시 그대를 받아 주리라고 생각하기 어렵군.

쉐자르: 맞는 말씀이오. 나의 군대는 당신들을 따라서 이번 공격에 동참 하겠소이다, 그리고 나서는 이 빌어먹을 색터를 나는 영원히 떠날 생각이오. 더 이상 이 색터내에서 내가 안전하게 있을만한 장소는 없어보이오.

제라툴: 공격을 시작하게나, 집행관. 복제된 카다린 크리스탈들을 자네의 기지로 가지고와 파괴하게나. 그뒤에 크리스탈들의 파괴로 인하여 저그들이 약화 되면, 자네는 워프 게이트로 직접 이동하여 그것을 쳐부술수 있을 걸세.

게임:

(게임이 시작하면 3기의 다크탬플러가 셔틀에서 내려온다)

울레즈: 쉐자르, 너는 더이상 나의 계획에 필요가 없다. 더욱이 네놈은 나의 증오스러운 적을 돕는 짓거리를 했다. 너의 시간은 여기서 끝이다.

쉐자르: 울레즈, 이 개자식! 이 짓을 한 대가로 지옥에가서 썩기를 빈다!

(울레즈의 사병인 이 다크 템플러들은 쉐자르를 죽이고 아비터의 리콜로 기지를 빠져나간다)

마린: 울레즈가 보스를 살해했다! 가서 저 미친 다크 아칸을 죽이자!!

(이제부터 테란이 플레이어의 컨트롤로 넘어온다)

제라툴: 집행관, 우리의 옵저버들이 5개의 복제된 크리스탈들을 찾아 내었다네. 자네는 반드시 그것들은 기지로 갖고 돌아와 파괴해야만 하네. 울레즈가 이곳의 저그들을 갖고 차마 입으로 담기어려운 짓거리를 하기전에 어서 움직이게나.

(좀 있으면 저글링이 달려오는대 보통의 저글링보다 훨씬 강하다)

마린: 오 이런 젠장! 저놈은 보통 저글링이 아니자나, 밥! 저놈은 완전 살인 기계야! 젠장, 저딴 놈들이 더 없었으면 좋겠는데!

(크리스탈을 프로브로 채취한뒤 본진의 비콘으로 대리고 오면)

== 크리스탈이 파괴 되었습니다 ==

(크리스탈을 모두 파괴하고 워프 게이트를 파괴하면 미션 종료다)

(에필로그 또한 켐패인 식으로 되어있다. 비록 아르타니스가 말하고는 있지만 그는 그냥 나레이터 정도로만 보면 될것같다. ) 

에필로그

미션 브리핑:

아르타니스: 알렌 쉐자르는 죽었다. 그리고 울레즈의 광기어린 계획은 프로토스의 정의에 의하여 먼지로 돌아갔다...

샤쿠라스에는 평화가 다시 찾아 왔으며 하나로 연합된 프로토스들은 앞으로 다가올 빛나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별빛이 빛나는 샤쿠라스의 하늘 넘어에서, 광기의 아칸, 울레즈는 템플러들을 향한 복수에 아직 굶줄여 있었다....

그리고 그의 분노는 저 하늘위에 있는 그 어떠한 별들보다 훨씬 강하게 타오르고 있었다...

(캠페인 종료)

*Hung Jury: Hung Jury는 미국 법 체제에 있는 배심원재도에서 나오는 것인데 사실상은 불일치의 배심을 Hung Jury라고 한다. 허나 여기서는 불일치된 배심이 아니라 울레즈가 도망 침으로써 연기되어진 판결을 뜻하는 것이다.

**네메시스: Nemesis는 정복 할수 없는것, 이길수 없는 강한상대, 혹은 징벌자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이다. 이 단어의 기원은 그리스 로마신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네메시스는 밤의 여신 닉스의 딸로써 율법의 여신이다. 그녀는 인간의 우쭐대는 행위에 대한 신의 보복을 의인화(擬人化)한 것인데, 그녀는 한 손에 사과나무 가지를 들고, 다른 손에는 물레바퀴를 든 모습, 또는 괴수(怪獸)가 끄는 전차(戰車)를 탄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렇기 때문에 징벌자의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이다, 이 미션에서는 울레즈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3)다크 벤전스: Dark Vengeance는 어두운 복수라는 말로 직역 할수 있을것 같다.

이상입니다..

* 참고 이 미션 난이도 최상임...

치트치고 깬 1人

내일 맵 올리도록 하겠습니답

[Star of Darkness]

ㄷㄷ 울레자즈 진짜 무섭네요

[낚시노트]

출처를 안남기시네;

[늙은 제러툴]

맛다... 찾아 올릴께요...

[낚시노트]

왜 안올림? 저 이거 출처 아는데 안올리면 어떻게 될지 모름

[스타의 전사★]

ㅇㅎ 이거 해본듯